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다르게 해결했습니다.<br />
컴퓨터 책상과 음악듣는 환경을 완전히 분리했지요.<br />
AV자료실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2004년 2월에 올린 사진이 있는데,<br />
그 사진을 보면 현우님 예전 배치와 거의 같습니다.<br />
하지만 최근 올린 사진을 보면 한번 바뀌고 또 바뀌었지요.<br />
지금은 스피커가 거의 방 한 가운데 있습니다만^^<br />
니어필드 시청의 모범답안이라고
갤러리에 올리신 사진 모두 잘 보았습니다~ ^^<br />
<br />
번뜩이는 새로운 지혜가 대단 하시네요~<br />
<br />
전 우선 지금의 배치가 음감에 더 없이 괜찮아서 이대로 좀 가보렵니다~ <br />
<br />
좋은 의견 정말 감솨 합니다~ ^^<br />
<br />
나중에 채주헌님 처럼 언젠가 해볼랍니다~ ㅋ
5번이 일반적인 오디오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구조입니다. 물론귀퉁이에 뭔가가 없다면 말이죠. 로버트 할리가 쓴책에도 1/3선에 스피커 배치하고 2/3선에서 음악감상을 추천하고요. 6번같은경우 작은방의 경우 많이 추천하더군요. 작은공간 밖에 할당못받는 스피커업체들이 엑스포등에서 부스에서 활용하는 법입니다. 코너가 깊게 들어가 음장이 깊이가 꽤 생길수도 있습니다. 할수 있다면 6가지 다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배치쓰는게 정답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