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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편은 마눌님에게 항상 져야 하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22 22:45:56
추천수 0
조회수   1,250

제목

왜 남편은 마눌님에게 항상 져야 하나요?

글쓴이

김희준 [가입일자 : 2002-09-14]
내용
결혼한지 3개월 되었습니다.



밑에 글에도 적혀 있었고.. 주위에서 항상 하는 이야기가



항상 마눌님에게 져야한다 하는데.. 정말 가족의 화목을 위해서 인가요? ㅜㅜ



아니면 그것이 편하기 때문인가요?



아~~ 남편되기 힘드네요... ㅜㅜ 살림살이 솔직히 제가 80% 이상 하는데..



이것도 티 내면 안된다고 하고..



마눌님 온갖 짜증 다 받아 주어야 하고.(임신중이라 이해하면서요. ㅜㅜ)



아~~~결혼하니 더 피곤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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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2010-01-22 22:48:59
답글

저번에 플로차트 보시고도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주재은 2010-01-22 22:50:56
답글

여자 이겨서 뭐하나요?<br />
이겨서 금메달 받을 것도 아닌데..져주면서 달래면서 사는게 결혼생활아닐까요?<br />
분명히 혼자보다는 피곤하지만...그래도 내 아내인데 어쩌겠습니까? 져주어야지요..<br />
그렇게 쭈~욱 사는게 인생이겠지요

김정태 2010-01-22 22:52:17
답글

3개월되셨네요..3년이 되면 왜그런지 아실듯..시간이 답입니다..ㄷㄷㄷㄷ

luces09@gmail.com 2010-01-22 22:54:27
답글

제 생각에는요...<br />
시키는대로 하는게 제일 편하기 때문입니다...<br />
아무런 부담이 없으니까요.... '욱'하는 심정만 잘 다스리면, 아무 생각없이 살수 있으니 좋죠....<br />
제일 듣기 싫은 말............................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고 그래?" <br />
그래도 참을 수 있는 말................................"시킨 것도 하나 못해?" 시

신재섭 2010-01-22 22:54:58
답글

18년 경험을 말씀드리면요.<br />
무조건 져주면 안됩니다.<br />
여자사람은 남자가 져주면 져주는걸 알아야 하는데,<br />
그걸 모릅니다.<br />
의례 그런줄 압니다.<br />
그러니까 져주면 안됩니다.<br />
<br />
그냥 마음으로 충성하세요. ㅎㅎㅎㅎ

정현철 2010-01-22 22:55:25
답글

뭐 세상사가 다 그렇지만 사람 나름,<br />
마누라에게 대접받으며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로 능력있고 머리 잘 돌아가는 냥반들이,,,<br />

허형 2010-01-22 22:56:10
답글

3개월이면 서서히 전쟁을해야 되는것 같은데......<br />
지금은 모르지만 늙으면 왜 마눌에게 져야하는지 저절로 알아진다고 하던데.....

정현철 2010-01-22 22:57:00
답글

내 능력이 딸리면 마누라에게 져주는 거고, 내가 능력 있다 싶음 마누라가 알아서 한수 접는 거고,<br />

한용민 2010-01-22 22:58:31
답글

심정은 이해 하지만 ^^ 임신중 입니다. . 태어날 희준님 아이 생각하시면 와이프 분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게 맞습니다.

notaflower@naver.com 2010-01-22 23:00:09
답글

저는 지지 않구요<br />
그렇다고 항상 이기지도 않습니다만<br />
보통은 지지 않습니다<br />
하지만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필요하다 싶을 때에는<br />
지는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문제로 접근하니까<br />
<br />
조금은 해결되었습니다<br />
조금 ^^

박충식 2010-01-22 23:01:18
답글

승부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지 마시길..ㅎㅎ<br />
<br />

전상우 2010-01-22 23:04:51
답글

저는 매일 갈구는데요. -_-;;

palchok@hotmail.com 2010-01-22 23:10:35
답글

져 준다기보다 존중 받기 위해서죠 <br />
부인을 존경하고 항상 칭찬하고 좋은 장점을 보면 <br />
부인도 그걸 배움니다. <br />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배워 나갑니다. <br />
시 부모 잘 모시게 할려면 장인,장모 잘 대해 드리고. <br />
<br />
음식 타발 안하면 부인이 10년 지나면 음식 솜씨 나옵니다. <br />
그때까지 기다리는 거죠. <br />
<br />
<br />
천사같은 부인이 옆에

이재철 2010-01-22 23:13:08
답글

임신중은 보통때와 너무 다릅니다. 임신중에는 화나는 일을 만들면 절대 안됩니다.<br />
아이에게 상당히 좋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창기 2010-01-22 23:21:49
답글

무조건 져주면 않됩니다. 저주는거랑 잘해주는거랑 틀립니다..

이태봉 2010-01-22 23:38:23
답글

뭐.. 못 이기니까 지는 거죠.. ㅠ,.ㅠ<br />

김장규 2010-01-22 23:49:57
답글

ㅋㅋ 왜 결혼했슬까 들었슬때네염..... <br />
<br />
솔로였슬때는 정말 편하고 터지도 안받고...... 왜 결혼했슬까....^^ ㅋ<br />
<br />
그냥 내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죄다.... 하고 꾹참으면 ^^;;;;

김장규 2010-01-22 23:50:13
답글

^^;;; 이상 결혼 2년 6개월차입니다 ㅋ

김일웅 2010-01-23 00:54:24
답글

장인어른 말씀<br />
<br />
여자는<br />
이해시키지 말고<br />
이해 하는것이 옳다.<br />
<br />
고 합니다..ㅡ,.-

김광범 2010-01-23 01:04:28
답글

이해하는거..<br />
<br />
그조차두...<br />
<br />
포기하구 삽니다.....<br />
<br />
하늘아래..<br />
<br />
마눌이 젤 <br />
<br />
<br />
<br />
무섭습니다....ㅠㅠ

신영주 2010-01-23 02:05:19
답글

와이프한테만 지는거면 좋은편이십니다.<br />
전 아이들에게도 맨날 집니다.<br />
<br />
생각해보니,<br />
부모님한테도 지고..<br />
여동생한테도 지고..<br />
<br />
가족에겐 지는게 이기는거 같습니다.<br />

박영덕 2010-01-23 06:15:53
답글

한번 이기면 휴의증이 심각해서...<br />
<br />
걍 지는게 나음.

전인기 2010-01-23 10:17:45
답글

전실땅님 파워가 최곱니다...(맨날 갈군다뉘.....ㅎ)

최승규 2010-01-23 10:31:33
답글

여자가 남자에 대한 이해심이 많게 바꿀수 있다면, 여자를 남편에게 순종하게 만들수 있다면, 여자가 남편을 항상 존중하게 만들수 있다면(원래 안그랬는데) 님은 아마 이 세상을 지금보다 100배는 아름답게 만들수 있는 능력자일겁니다...<br />
<br />
범부는 그냥 조용히 살아야합니다 ㅋㅋㅋ

김대선 2010-01-23 10:51:15
답글

사안에 대한 확고한 소신이나 논리적 근거나, 피치못할 이유가 없고<br />
애매한 경우면 와이프 의견을 존중해 주는게 좋다는거겠죠..<br />
저는 양보란것은 중대한 사안에서 결정권을 가져오기 위한 거래라고 생각합니다.<br />
그게 아니라 주요 결정권을 넘긴다는것은.... 와이프의 경제적 능력과 시야가<br />
남자보다 뛰어날때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시응 2010-01-23 11:17:39
답글

약자를 보호하고 존중하는것이 남자이기 때문에??? 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ktvisiter@paran.com 2010-01-23 15:22:52
답글

한 30년 살아보심 알게 됩니다....ㅠ,.ㅠ^

김동수 2010-01-22 22:48:59
답글

저번에 플로차트 보시고도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주재은 2010-01-22 22:50:56
답글

여자 이겨서 뭐하나요?<br />
이겨서 금메달 받을 것도 아닌데..져주면서 달래면서 사는게 결혼생활아닐까요?<br />
분명히 혼자보다는 피곤하지만...그래도 내 아내인데 어쩌겠습니까? 져주어야지요..<br />
그렇게 쭈~욱 사는게 인생이겠지요

김정태 2010-01-22 22:52:17
답글

3개월되셨네요..3년이 되면 왜그런지 아실듯..시간이 답입니다..ㄷㄷㄷㄷ

luces09@gmail.com 2010-01-22 22:54:27
답글

제 생각에는요...<br />
시키는대로 하는게 제일 편하기 때문입니다...<br />
아무런 부담이 없으니까요.... '욱'하는 심정만 잘 다스리면, 아무 생각없이 살수 있으니 좋죠....<br />
제일 듣기 싫은 말............................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고 그래?" <br />
그래도 참을 수 있는 말................................"시킨 것도 하나 못해?" 시

신재섭 2010-01-22 22:54:58
답글

18년 경험을 말씀드리면요.<br />
무조건 져주면 안됩니다.<br />
여자사람은 남자가 져주면 져주는걸 알아야 하는데,<br />
그걸 모릅니다.<br />
의례 그런줄 압니다.<br />
그러니까 져주면 안됩니다.<br />
<br />
그냥 마음으로 충성하세요. ㅎㅎㅎㅎ

정현철 2010-01-22 22:55:25
답글

뭐 세상사가 다 그렇지만 사람 나름,<br />
마누라에게 대접받으며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로 능력있고 머리 잘 돌아가는 냥반들이,,,<br />

허형 2010-01-22 22:56:10
답글

3개월이면 서서히 전쟁을해야 되는것 같은데......<br />
지금은 모르지만 늙으면 왜 마눌에게 져야하는지 저절로 알아진다고 하던데.....

정현철 2010-01-22 22:57:00
답글

내 능력이 딸리면 마누라에게 져주는 거고, 내가 능력 있다 싶음 마누라가 알아서 한수 접는 거고,<br />

한용민 2010-01-22 22:58:31
답글

심정은 이해 하지만 ^^ 임신중 입니다. . 태어날 희준님 아이 생각하시면 와이프 분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게 맞습니다.

notaflower@naver.com 2010-01-22 23:00:09
답글

저는 지지 않구요<br />
그렇다고 항상 이기지도 않습니다만<br />
보통은 지지 않습니다<br />
하지만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필요하다 싶을 때에는<br />
지는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문제로 접근하니까<br />
<br />
조금은 해결되었습니다<br />
조금 ^^

박충식 2010-01-22 23:01:18
답글

승부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지 마시길..ㅎㅎ<br />
<br />

전상우 2010-01-22 23:04:51
답글

저는 매일 갈구는데요. -_-;;

palchok@hotmail.com 2010-01-22 23:10:35
답글

져 준다기보다 존중 받기 위해서죠 <br />
부인을 존경하고 항상 칭찬하고 좋은 장점을 보면 <br />
부인도 그걸 배움니다. <br />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배워 나갑니다. <br />
시 부모 잘 모시게 할려면 장인,장모 잘 대해 드리고. <br />
<br />
음식 타발 안하면 부인이 10년 지나면 음식 솜씨 나옵니다. <br />
그때까지 기다리는 거죠. <br />
<br />
<br />
천사같은 부인이 옆에

이재철 2010-01-22 23:13:08
답글

임신중은 보통때와 너무 다릅니다. 임신중에는 화나는 일을 만들면 절대 안됩니다.<br />
아이에게 상당히 좋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창기 2010-01-22 23:21:49
답글

무조건 져주면 않됩니다. 저주는거랑 잘해주는거랑 틀립니다..

이태봉 2010-01-22 23:38:23
답글

뭐.. 못 이기니까 지는 거죠.. ㅠ,.ㅠ<br />

김장규 2010-01-22 23:49:57
답글

ㅋㅋ 왜 결혼했슬까 들었슬때네염..... <br />
<br />
솔로였슬때는 정말 편하고 터지도 안받고...... 왜 결혼했슬까....^^ ㅋ<br />
<br />
그냥 내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죄다.... 하고 꾹참으면 ^^;;;;

김장규 2010-01-22 23:50:13
답글

^^;;; 이상 결혼 2년 6개월차입니다 ㅋ

김일웅 2010-01-23 00:54:24
답글

장인어른 말씀<br />
<br />
여자는<br />
이해시키지 말고<br />
이해 하는것이 옳다.<br />
<br />
고 합니다..ㅡ,.-

김광범 2010-01-23 01:04:28
답글

이해하는거..<br />
<br />
그조차두...<br />
<br />
포기하구 삽니다.....<br />
<br />
하늘아래..<br />
<br />
마눌이 젤 <br />
<br />
<br />
<br />
무섭습니다....ㅠㅠ

신영주 2010-01-23 02:05:19
답글

와이프한테만 지는거면 좋은편이십니다.<br />
전 아이들에게도 맨날 집니다.<br />
<br />
생각해보니,<br />
부모님한테도 지고..<br />
여동생한테도 지고..<br />
<br />
가족에겐 지는게 이기는거 같습니다.<br />

박영덕 2010-01-23 06:15:53
답글

한번 이기면 휴의증이 심각해서...<br />
<br />
걍 지는게 나음.

전인기 2010-01-23 10:17:45
답글

전실땅님 파워가 최곱니다...(맨날 갈군다뉘.....ㅎ)

최승규 2010-01-23 10:31:33
답글

여자가 남자에 대한 이해심이 많게 바꿀수 있다면, 여자를 남편에게 순종하게 만들수 있다면, 여자가 남편을 항상 존중하게 만들수 있다면(원래 안그랬는데) 님은 아마 이 세상을 지금보다 100배는 아름답게 만들수 있는 능력자일겁니다...<br />
<br />
범부는 그냥 조용히 살아야합니다 ㅋㅋㅋ

김대선 2010-01-23 10:51:15
답글

사안에 대한 확고한 소신이나 논리적 근거나, 피치못할 이유가 없고<br />
애매한 경우면 와이프 의견을 존중해 주는게 좋다는거겠죠..<br />
저는 양보란것은 중대한 사안에서 결정권을 가져오기 위한 거래라고 생각합니다.<br />
그게 아니라 주요 결정권을 넘긴다는것은.... 와이프의 경제적 능력과 시야가<br />
남자보다 뛰어날때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시응 2010-01-23 11:17:39
답글

약자를 보호하고 존중하는것이 남자이기 때문에??? 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ktvisiter@paran.com 2010-01-23 15:22:52
답글

한 30년 살아보심 알게 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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