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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실 분이라고 염려가 되시는 정도면 연말까지 계실 필요가 있을지요..

그런 이유로 교회 옮겼었는데 똑같더군요 결국은...<br />
그래서 천주교회로 옮겼습니다. 딱 2년 되었는데 만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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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항상 마음에 걸리죠. 할아버지때부터 다닌 교회인데 혼자계신 어머니도 교회 다니시는데 저만 성당 나가려니까... 하지만 말씀하신 그런식의 고민을 덜 수 있어서 훨씬 낫더군요.

저를 인도해 주신 분이라 인간적인 부분을 정리하기가 무지 어렵습니다.

큰 믿음은 없는 모태신앙입니다. 저라면 바로 옮깁니다.

3~7번에 대한 말씀만으로도 교회 옮기실것을 권하고싶네요.<br />
서울이시라면 높은뜻숭의교회, 안양/군포권이시면 열린교회, 분당/성남이라면 분당두레교회(김진홍집단과는 관계가 전무한 곳입니다.)정도를 권하고 싶어요.

옮기세요. <br />
다 행복하고자 다니는 교회인데...

애들부터 옮겨 놓았습니다. 집사람에게 애들 다니는 교회로 가라고 권유해도 저를 자꾸 따라 다닙니다.

얼른 옮기세요. 틈틈히 다른 교회도 방문해보시구요. 하지만 옮기고 후회하지 않도록 신중하시고요.<br />
비난은 두려워하지마세요. 그리고 신앙생활을 전적으로 교회와 목사님께 의지하지 마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는 그 장면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로 연결시키는 적도 있었습니다. 아브람의 하나님께 대한 전면적인 순종을 설명해주는 장면으로만 설명하고 넘어가면 되는데요 .

누구나 교회를 옮기고 싶은 때가 있을 것입니다. 또 교회를 올기지 않고 계속 붙어있게 하는 것도 당연히 있겠지요. 상황을 종합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뭐라고 조언들기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불편함을 찾아내기가 힘들다면 옮기셔야겠지요. 하지만 불편함도 참아내게 하는 뭔가가 그 교회에 존재한다면 그대로 다니십시오. 솔직히 옮겨 간다고 다 만족스러운 것을 아닐 것입니다. 옮겨가서 다니다보면 거기에도 불편함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때마 나와서 올겨다기

교회 옮기기가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예배가 항상 기쁘지 않고 괴로운 시간이 된다면 문제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것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로 연결시키는것도 문제가 있네요.<br />
성경을 공부해보면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셔야한것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쳐야했던것과 관계가 없는것임을 알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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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복음적인 교회는 아닌듯하니 복음주의 교회로 옮기시길 권합니다.

교회 건물없이, 구제사업에 온힘을 쏟고 있는 분당우리교회로 가고자 하는데 그 교회 목사님은, <br />
신도가 너무 많아 힘들다면서 동네의 작은 교회들을 섬기라시는데....수준이 안되는 교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목사님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 교회를 다니신다면 계속 다니세요.. 쩝~

분당우리교회도 수평이동 안받나보네요. 분당에는 좋은교회가 몇곳있어요.<br />
야탑동에 있는 위에 적은 분당두레교회(김진홍과 아무런 연관없음..), 지구촌교회, 우리들교회 분당성전(예전 샘물교회, 축복교회있던 그장소입니다.), 좀 조심스러운데 젊은 부부라면 제가 출석하는 교회도 좋습니다. (선교를 많이해서 이슈가.ㅠㅠ)

근처나 아님 약간 멀더라도 소문난(?) 목회자 있는 교회에 가보셔서 설교를 한번 들어보세요.<br />
잘 모르시겠으면 큰 교회 몇군데 찾아다녀봐도 괜찮을것 같구요.<br />
가서 담임목사 설교 들어보시고 괜찮다 싶은 교회로 출석하심 되지 않겠습니까

교회를 다니면서 인간적인 관계와 유대가 생기면 옮기기가 쉽지 않지요.<br />
하지만 조금 더 나가서 우리가 교회를 다니는 이유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br />
하나님과 나와의 만남, 하나님과 우리의 만남이 인간적인 관계보다 더 먼저 생각되어야 하지 않을까요.<br />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br />
여러 교회를 둘러 보시고 새로운 만남을 할 수 있는 기회.<br />
<br />
위에 분도 말씀하

최경수님 저학 같은 고민하시네요..............<br />
저는 사는 곳이 시골이다 보니 옮길 교회가 없어요.....................<br />
봄에 이사가거든 다른 교회 나가려구요...<br />
지금 교회는 그 때까지 안 가기로 했습니다... <br />
하여간, 당분간은 하나님이 매우 바쁘신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으니까요..... 바쁘신 일 끝날 때까지 저도 잠자코 기다리려구요......<br />

조금 조심스러운 접근입니다만..<br />
목사님의 출신 신학교가 어디인지는 아시는지요?<br />
요즘 교회와 목회자가 문제가 되는 부분들 중에 상당수가 <br />
무인가 신학교를 나온 목회자들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br />
교단이나 교단의 진보 보수의 성격을 떠나서 <br />
일단 정상적인 신학을 받은 분인지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br />
<br />
그리고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중요한 특징 아시죠?

대전침신대이구요. 무인가는 아닙니다.<br />
10만 목회자라고 하지 않습니까? 존경 받을 만하고 믿음 훌륭한 분이 얼마 안되겠죠..

교회 출석안한지 2년 정도 됐습니다.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MB당선과 동시에 안나가게 되었죠.<br />
MB도 MB지만 보수적인 목사님의 설교에 전혀 은혜가 되지 않아 고민끝에 동네 여러 교회를 <br />
다녀 봤지만 다들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br />
생각같아서는 향린교회나 기장측 교회를 출석하고 싶습니다만 주변에 보이질 않네요....<br />
제 생각입니다만... 님 같은 경우에 매 주일마다 교회에 출석하는게 무슨 의미가

출애굽기나 레위기의 제사 규례들을 많이 언급하시고 율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자주 말씀하십니다.<br />
(신약시대임에도 불구하고) <br />
아주 가끔씩은 이슬람교가 율법준수면에서는 더 훌륭하다고 하십니다. <br />
율법을 잘 지킨 유대교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예수님이 왜 질타하셨을까요?

모든교단이 그렇지만 침례쪽에서 이단에 빠지는 경우가 여럿있습니다.(목사들..)<br />
대표적으로 김기동목사가 그렇죠.<br />
박옥수등도 침례교에서 이단으로 빠지고..<br />
왔다갔다하는 양반들이 많은교단이 침례교에요..<br />
대전중문교회도 침례쪽이죠.<br />
복음주의교회도 많고, 왔다갔다하는교회도 여럿되는것같습니다.<br />
지구촌교회도 침례교지만 복음주의교회고요..<br />
<br />
교회를 옮기세요.<

이재철목사께서 시무하는 100주년기념교회라면 1~7번까지 모든 것이 해결되겠네요. <br />
당장 옮길 형편이 되지 못한다면 홈페이지에 올려진 예배 및 설교 동영상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br />

저도 항상 비슷한 문제로 갈등이 많고 여기저기 수소문하기를 몇년 째...<br />
지방에서 살기 때문에 서울까지 갈 수는 없지만<br />
매주일 100주년기념교회 홈페이지에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윗글중 김연수님의 글에 공감이 갑니다....내맘에 꼭맞는 교회를 찾기란 쉽지 않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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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서 상처를 받았다면 예수님에게서 위로를 받으시고요..<br />
교회 옮기는것이 쉽질 않습니다(교회들이 처음 분위기가 좀 배타적이죠). <br />
오래다니면 더욱 어렵드라구요..<br />
<br />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목사님이 계시는 내교회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뜬금 없는 이야기이고, 원론적인 이야기 일수 있지만, 교회옮기는 문제에 대해 작정하고 기도를 해보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비전없는 교회확장: 목회자의 사명을 망각한 목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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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주교 비난: 이단이라고 규정한 부분이 맞으면 받아들이시고, 틀리면 문의(항의)하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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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티지진과 요한계시록과 관련이 없을텐데요? 말세를 설명한 부분은 거의 비유로 설명을 하셨는데 성경에 말세에대해 '지진'이란 표현이 영적(비유)인 부분인지, 물질적인 그대로 표현인지 그 근거를 대고 설명할수 없으면 다 자기 생각이지

介 또라이.......................

정말 기존 교회땜시 억지로 참고 견디다 보면 신앙을 버리게 될 수 도있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위해 교회를 옮겨 보심이... 아님 최소한 인터넷으로라도 윗 분 어느 분들이 말씀하시는 분당우리교회 예배를 참여해보세요. 아님 기존 교회에 예배 순서 하나만 참석하시고 ... 5번 정도의 예배시간이 잇으니 그 중 적당한 시간에 참여해보시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경수님이 기독교에 대해서나 성경에 대해 충분히 지식이 있으시니 무조건 옮기시고 여러교회를 다녀보세요!<br />
그리고 한 교회도 약 1개월간 출석해보시고 옳다고 생각되는 교회에 터를 잡으세요!<br />
저도 그러려고 하는데 저희 교회가 제일 좋아보여서 그대로 다니고 있습니다.<br />
모태신앙입니다.

옮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목사님도 자신의 문제를 알아야되고요.

얼른 옮기셔야 합니다.<br />
목사라는 분이 변하신것 같군요.<br />
일단 이단과 말세에 대한 언급을 한다는 것 자체가 거짓 목자의 전형이군요

기독교인이었다가 사이비의 교주가 되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br />
속히 &#50735;기시고, 교인들과도 협의하셔서 교회를 폐쇄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성장하면서 유치원을 거쳐 중등, 고등교육을 받듯이 교회를 옮길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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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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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ㅏ음이 움직이면 결국 몸이 움직이는것이 순서라고 생각 됩니다.

목사님께 여러번 말씀도 드렸지만, 오히려 설교시간에 설교형식으로 오히려 "교회를 흔들면 안된다," <br />
" 예배를 방해하는 악한 영에 사로 잡혀 있으면 안된다" 며 훈계를 하시더라구요. <br />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난하실 분이라고 염려가 되시는 정도면 연말까지 계실 필요가 있을지요..

그런 이유로 교회 옮겼었는데 똑같더군요 결국은...<br />
그래서 천주교회로 옮겼습니다. 딱 2년 되었는데 만족합니다.<br />
<br />
그래도 항상 마음에 걸리죠. 할아버지때부터 다닌 교회인데 혼자계신 어머니도 교회 다니시는데 저만 성당 나가려니까... 하지만 말씀하신 그런식의 고민을 덜 수 있어서 훨씬 낫더군요.

저를 인도해 주신 분이라 인간적인 부분을 정리하기가 무지 어렵습니다.

큰 믿음은 없는 모태신앙입니다. 저라면 바로 옮깁니다.

3~7번에 대한 말씀만으로도 교회 옮기실것을 권하고싶네요.<br />
서울이시라면 높은뜻숭의교회, 안양/군포권이시면 열린교회, 분당/성남이라면 분당두레교회(김진홍집단과는 관계가 전무한 곳입니다.)정도를 권하고 싶어요.

옮기세요. <br />
다 행복하고자 다니는 교회인데...

애들부터 옮겨 놓았습니다. 집사람에게 애들 다니는 교회로 가라고 권유해도 저를 자꾸 따라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