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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씨통가가 가격대 성능 무난하답니다.<br />
정우벽난로.꾸벅스-저는 가격대 성능을 최우선으로 치기에

저도 이번달 가스요금 33만원 역대 최고치를 기록 했습니다. ㅜ.ㅠ<br />
<br />
고지서보고 헉뜨 했다는...가스를 많이쓰긴 했는데 요금도 많이 올랐습니다. 전년 대비 조금 더 썼던데 ㅜ.ㅠ

저희 시골집에서 쓰고 있는데 나름 괜찮던데요. 화목난로를 거실 가운데 두고 방문 열어놓으면 방안까지 훈훈한 공기가... 상당히 넓은 편인데도, 저녁에 한번, 자기전에 한번 떼우면 공기는 따뜻하게 데워지네요. 뭐, 부가적으로 화목난로에서 궈먹는 군고구마 맛도^^ 다만 저희 고향집은 아예 보일러를 안돌리므로 바닥이 차가워서 전기장판은 보조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뭐, 다들 침대를 쓰시니... 근데, 땔감은 어떻게 조달하실 생각이신지요? 고향집은

국산메이커는 너무 비싸고,<br />
마데듕귁주물형은 저렴하지만, 무겁고 친환경(석면사용가능성)에 의심이...<br />
국산에서는 포천(영신기계모루)표가 괜찮다고 하는데 올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br />
2년 사용해보니 연통(스텐)도 중요하더이다...

최고의 시스템은... 기름보일러 플러스 화목보일러랍니다.<br />
근데, 화목 보일러 수명이 짧습니다.<br />
.<br />
그래서, 임석영님처럼 화목 난로가 가능하다면, 요걸 추천하구요,<br />
또 가능하다면, 온돌로 바꾸시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br />
제 고향집 젊은 고모... 저보다 스무 살 이상 어린, 항렬상 고모님은 벽돌집인데 온돌로 바꿨습니다.

땔감을 조달하실수 있으면 난로 구입하세요. 다만 땔감을 사서 사용하실거면 그걸로 난방비 내는게 좋습니다.

전 방안 온도를 10도 정도 손이 안시려울 정도로만 유지하는데,<br />
기름 보일러임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난방비가 6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ㅎㅎㅎ

연탄보일러가 더 낫지 않나요?<br />
<br />
처가집에 가면 연탄보일러 사용하는데 정말 따뜻하니 좋더군요.<br />
<br />
화목난로는 땔감만 구할 수 있다면 운치있고 좋죠. 하지만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일장일단이 있죠.

양태섭님 말씀처럼, 가능하면 전통구들방식 온돌이 최고라고 합니다.

주변야산에 잡목이많아서 년중에 조금씩 하려합니다 산책겸 해서요<br />
하루 소모량이 얼마가 될런지 모르겠지만,,,<br />
배출가스가 소량이나마 새서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땔감 10톤 한차에 70만원정도..종일때면 1달반에서 두달정도 쓴다고 하던데.<br />
비용절감 목적으로는...큰 차이 없지 않나요?<br />

주변 야산에서 부러진 나무가지나 가지치기한 나무, 썩은 나무등을 가져오는건 큰 문제가 안되는데,(사실 사유지면 이것도 산주인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하시는게 무난하겠죠)잡목이라도 나무를 자르거나 하면 문제될 소지가 많습니다. 실제로도 저희 고향집 근처 마을에 외지인이 이사와서 화목난로에 쓴다고 남의 종중산에서 멋대로 나무를 잘라쓰는 바람에 고소하네, 마네 동네가 한바탕 시끄러웠던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화목난로 떼는 시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생각보

화목난로 쓰면서 선풍기 하나 틀어놓으면 집구석구석 따뜻하겠어요..

그거 별로 안 좋아요....<br />
저희 이모님 댁이 그거로 바꿨는데 너무 더워서 한 겨울에 땀 난데요^^

가스보다도 화목난로에서 발생하는 분진, 연기기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이 안좋을 것 같습니다.<br />
세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폐암발생률이 1위라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br />
아직도 상당수의 가정들이 나무를 태워서 난방과 조리를 하기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온 적이<br />
있습니다. 흡연의 피해도 심각하지만 나무를 태울때 발생하는 여러 물질들을 그대로 흡입한다는 것은<br />
가계절약외에는 단점이 더 많다는 생각입니

통씨통가가 가격대 성능 무난하답니다.<br />
정우벽난로.꾸벅스-저는 가격대 성능을 최우선으로 치기에

저도 이번달 가스요금 33만원 역대 최고치를 기록 했습니다. ㅜ.ㅠ<br />
<br />
고지서보고 헉뜨 했다는...가스를 많이쓰긴 했는데 요금도 많이 올랐습니다. 전년 대비 조금 더 썼던데 ㅜ.ㅠ

저희 시골집에서 쓰고 있는데 나름 괜찮던데요. 화목난로를 거실 가운데 두고 방문 열어놓으면 방안까지 훈훈한 공기가... 상당히 넓은 편인데도, 저녁에 한번, 자기전에 한번 떼우면 공기는 따뜻하게 데워지네요. 뭐, 부가적으로 화목난로에서 궈먹는 군고구마 맛도^^ 다만 저희 고향집은 아예 보일러를 안돌리므로 바닥이 차가워서 전기장판은 보조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뭐, 다들 침대를 쓰시니... 근데, 땔감은 어떻게 조달하실 생각이신지요? 고향집은

국산메이커는 너무 비싸고,<br />
마데듕귁주물형은 저렴하지만, 무겁고 친환경(석면사용가능성)에 의심이...<br />
국산에서는 포천(영신기계모루)표가 괜찮다고 하는데 올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br />
2년 사용해보니 연통(스텐)도 중요하더이다...

최고의 시스템은... 기름보일러 플러스 화목보일러랍니다.<br />
근데, 화목 보일러 수명이 짧습니다.<br />
.<br />
그래서, 임석영님처럼 화목 난로가 가능하다면, 요걸 추천하구요,<br />
또 가능하다면, 온돌로 바꾸시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br />
제 고향집 젊은 고모... 저보다 스무 살 이상 어린, 항렬상 고모님은 벽돌집인데 온돌로 바꿨습니다.

땔감을 조달하실수 있으면 난로 구입하세요. 다만 땔감을 사서 사용하실거면 그걸로 난방비 내는게 좋습니다.

전 방안 온도를 10도 정도 손이 안시려울 정도로만 유지하는데,<br />
기름 보일러임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난방비가 6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ㅎㅎㅎ

연탄보일러가 더 낫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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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에 가면 연탄보일러 사용하는데 정말 따뜻하니 좋더군요.<br />
<br />
화목난로는 땔감만 구할 수 있다면 운치있고 좋죠. 하지만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일장일단이 있죠.

양태섭님 말씀처럼, 가능하면 전통구들방식 온돌이 최고라고 합니다.

주변야산에 잡목이많아서 년중에 조금씩 하려합니다 산책겸 해서요<br />
하루 소모량이 얼마가 될런지 모르겠지만,,,<br />
배출가스가 소량이나마 새서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땔감 10톤 한차에 70만원정도..종일때면 1달반에서 두달정도 쓴다고 하던데.<br />
비용절감 목적으로는...큰 차이 없지 않나요?<br />

주변 야산에서 부러진 나무가지나 가지치기한 나무, 썩은 나무등을 가져오는건 큰 문제가 안되는데,(사실 사유지면 이것도 산주인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하시는게 무난하겠죠)잡목이라도 나무를 자르거나 하면 문제될 소지가 많습니다. 실제로도 저희 고향집 근처 마을에 외지인이 이사와서 화목난로에 쓴다고 남의 종중산에서 멋대로 나무를 잘라쓰는 바람에 고소하네, 마네 동네가 한바탕 시끄러웠던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화목난로 떼는 시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생각보

화목난로 쓰면서 선풍기 하나 틀어놓으면 집구석구석 따뜻하겠어요..

그거 별로 안 좋아요....<br />
저희 이모님 댁이 그거로 바꿨는데 너무 더워서 한 겨울에 땀 난데요^^

가스보다도 화목난로에서 발생하는 분진, 연기기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이 안좋을 것 같습니다.<br />
세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폐암발생률이 1위라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br />
아직도 상당수의 가정들이 나무를 태워서 난방과 조리를 하기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온 적이<br />
있습니다. 흡연의 피해도 심각하지만 나무를 태울때 발생하는 여러 물질들을 그대로 흡입한다는 것은<br />
가계절약외에는 단점이 더 많다는 생각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