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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br />
이번에 dussun v8i로 하이파이를 시작해볼까 했는데 갈등생기는 구요.<br />
일체형으로 av를 하는지라 괜찮은 리시버로 가는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들게 합니다.<br />
만약 구동이 쉬운 스픽이라면 큰차이가 없는걸까요?<br />
제가 듣기론 100이상의 리시버가 음감용으론 20짜리 인티만 못하다라는 글을 본것 같아서요..<br />

그게요 아주미세한차이가 사람마다 느끼는정도가 달라서 그럴껍니다.<br />
파워케이블 바꾼거로도 엄청난차이를 느끼시는분들이 계시거든요....

로텔1067리시버도 인티와 음질차를 확실히 느낄수 있었는데... <br />
7008과 비교했더니 심각한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br />
파워케이블도 심각하게 느낌이 오던데 제 귀 너무 간사한가요? -_-;;;

친구가 앰프 차이를 심하게 느끼길래 같이 여러가지로 테스트를 해 보였습니다.<br />
처음에는 아무래도 승복하지 못하더니 결국 구분이 안가는구나 하더군요.

결국 자신이 구분을 하는 사람인지 못 하는 사람인지 아는 것 부터가 중요하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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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분 못 해서 그냥 있는대로 삽니다 .. ㅎ

소리에 맥아리가 있고 없고 차이지여

저는 야마하 리시버 v440 과 인켈 9030 앰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야마하 리시버가 더 좋게 들립니다.<br />
축복받은 막귀인 것 같습니다.

스피커가 비싸질수록 그 차이도 점점 벌어집니다.

차이를 느낄수 없다면 구지 인티로 갈 필요는 없겠지요 ^^<br />
저도 AV용으로 야마하 리시버를 사용하는데..<br />
인티하고 차이는 조금 느끼고 있습니다..<br />
생각보다 큰 차이는 아닌데..그 조금이라는게..그냥 지나치기에는<br />
께름칙 하다는 거죠 ㅎㅎ

셀렉터를 바꿔가며 들었더니 앰프차이를 모르겠더라는 경험 많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얼마간 하나의 앰프로 음악을 듣다보면 다른 앰프와 이런저런 상당한 차이가 감지되고.. 바꿈질의 욕구를 자제할 수 없게 되더군요. 음질, 음색, 중음, 고음, 저음 등의 차이나 음장이나 공간감, 그 배경의 느낌, 해상력, 밀도감... 등등 이런 것들이 셀렉터를 바꿔가며 순간적으로 즉각적으로는 잘 파악이 되지 않는다는 인간의 뇌구조와 정서적 측면의 감성이 존재하고

김창호님 말씀이 와 닿네요.

누구라도 블라인드 테스트로 비교한다면 차이를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br />
하지만, 김창호님 말씀대로 하나의 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다른 기기로 바꾸어 들어보면 차이가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인티를 사용하는 이유는 리시버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인티로 바꾸어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음악성이 좋은 인티라면 그 차이가 들으면 들을수록 느껴집니다. <br />
제가 두손을 수개월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상당한 구동력을 필요로 하

두손을 사용해 본 바에 의하면 구동력은 정말 최강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정하시지요.. ^^ 하지만 질감은 전에 사용하던 유니코i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듯싶었습니다. 해서 두손을 파워로 프리를 따로 들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현재 스와니양스 프리를 붙였는데, 그 차이가 많이 납니다. 리시버를 많이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현재 조합과 리시버의 비교라면.. ^^ 그렇네요.. 좋은 프리들 많습니다. 프리를 한 번 붙여보시고 그래도 리시버와

데논1906리시버에 와피데일8.4로 PC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br />
CDP를 캠브리지오디오640C v2를 들일까 생각중입니다.. <br />
PC에서 CDP로 갈경우 음질향상을 체감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막귀랍니다 ㅎㅎ

pc에서 cdp로 가면 음질향상이 조금 많이 나실듯 합니다.<br />
물론 pc에 장착된 여러가지 장비들에따라 조금 차이가 납니다만..;;

병욱님 말대로 프리를 엄청 섬세하고 맑은 놈으로 들이심이 어떠실지. 제경우는 두순이 저음을 아주 잘 잡아줬습니다만 해상도도 별로인 듯하고 질감이 좋은 것도 아니고 애매한 것도 같습니다. 저도 어지간히 비싼 AV 앰프가 아니면 HiFi 앰프와는 비교 불가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192mp3와 wav는 가볍게 구별하는 DAC을 들이시고 프리도 들여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저는 stello 220 DAC에서 두순으로 보내고 있는데 이전 앰프와 달리

조언들 감사하구요, 지금 시스템에 별 불만은 없습니다. 두순이는 다인1.3mk2 때 구동력을 실감한 터라<br />
언젠가 다인이나 atc, 틸 등 골 아픈 넘들 들일 때를 대비해 놔둘 생각이구요.. 그만하면 두순이의 프리<br />
성능도 수준 이상은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뭣보다 파워성능은 몸값을 상회하는 놈이라 생각합니다. <br />
다인이라면 그 가격에 정말 대안이 없더군요.<br />

저에게는 비교불가의 큰 차이가 느껴지던데요?<br />
스피커도 천만원이 넘어도 다른 소스가 바쳐주지 못하면 겉소리만 좋은 안이 텅빈 고급스럽지 못한 소리가 납니다.<br />
모든것이 균형이 있어야죠.

아는만큼 들린다고<br />
하는 말이 정답인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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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하이파이용이라도 저가형들은<br />
음악성이 av용이랑 비슷하다던지요.<br />
캠브리지,데논,두손 이런거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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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14,11,7,9 넘버링 플래그쉽 모델의 경우에),럭스만,아큐,마크레빈슨,크렐,메리디안<br />
이쪽하곤 엄연히 제작사의 급수차이가 느껴지더군요.<br />
후자들의 경우엔 엔트리급모델이라도<br /

일단 파이오니어가 AV로 몰입하기전에 마란츠나 매킨토시의 대안이라고 여길 정도로 명성이 대단했습니다<br />
90년대초 돌비 프로로직 시절까지만 해도 오히려 AV리시버가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게는 더 고급 사양이었죠<br />
이때까지만해도 파이오니어의 명성은 대단했습니다<br />
사실 장터에서 10만원내외로 거래되는 이때 나온 시커먼 프로로직 리시버들 들어보시면 놀라실겁니다<br />
요즘은 아예 5.1채널이나 그 이상을 생각하고 만들

당연한 얘기(?)지만 리시버와 별루 차이나지 않는 인티앰프가 있더군요.<br />
반면에 착색이든 이게 원음인지 모르겠지만 첫음부터 다른 인티앰프들도 있습니다.<br />

이런글은 보면은 와싸다의 하이파이겟판은.... 그 본질을 잃어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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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겟판도 다 마찬가지지만.. 모든 오디오관련사이트가 동호회위주로 바뀐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조금만 있으면 정통 스테레오는 없고 걍 컴터 음악을 2채널로 들으면 하이파이고.. 다채널로 들으면 AV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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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죠........ 흐르는 뒷물의 힘은 어떤거보다도 강력하다는........

5채널 리시버에 괘짝 스피커 물려 쓰면서 소리 좋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만.. 지난번 아이어쇼에 다녀온 후.. 풀어지고 벙벙거리는 저음, 해상도, 연주자의 연주 공간이 눈앞에 펼쳐진다는 것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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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로 합창곡을 듣는데.. 단원 한사람의 목소리가 다 들리고 파트별 소리가 들리고 전체의 화음이 지휘자의 자리에서 듣는 것처럼 들리더군요.. 그걸 들으면서 아.. 이래서 하이파이를 하는구나

저같은 경우 적은 공간에서는 기기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은적이 있었습니다.. 대신 스피커선이나 스피커 차이는 적은 공간에서 차이점이 더 잘 느껴지구요..

M2도 울리기 수월한 스피커가 아닙니다. 이놈도 비싼놈이죠.

전에도..한번 건의를 한적이 있는데..정통 하이파이 외에 PC 기반 하이파이<br />
게시판을 별도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종남님 글 " 조금만 있으면 정통 스테레오는 없고 <br />
걍 컴터 음악을 2채널로 들으면 하이파이고.. 다채널로 들으면 AV로 <br />
다 그렇죠........ 흐르는 뒷물의 힘은 어떤거보다도 강력하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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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 닺습니다<br />
그렇죠, 빈티지와 현대기기논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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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receiver가 가격의 거품이 적다는 것도 큰 이유중에 하나라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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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receiver간에도 거품이 많은 회사가 있고, 적은 회사가 있다고 하는데, 적은 회사의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온쿄,파이오니아,JVC라고 들었습니다. 그외에 Kenwood같은 회사도 av receiver의 2채널성능이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br />
보통 거품이 적다고 하면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성능적,부품적

CDP 가 좋을수록 더 차이가 날 듯 합니다.<br />
그나마 파이오니어와 마란츠는 음악 재생에 충실한 편입니다. 야마하로 비교하셨다면 차이가 좀 나지 않았을까요??<br />

얼마전까지 하이파이와 a/v를 분리했던 사람입니다.<br />
어찌어찌하다보니 오퍼스프리와 에포크파워를 하이파이로 사용했었고, 당시 리시버는 피요냐의 ax3g였습니다.<br />
리시버의 프리만 사용하고 2채널음악을 들어봤습니다. 파워연결에 약간의 수고를했지요.. 파워는 둘다 에포크로 물렸습니다. 스픽은 에너지의 레퍼런스커녀서70톨보이와 탄노이 모니터스피커인 dc4000입니다.(이놈은 유닛이 에딘버러와 같습니다. 구형 에딘버러hw와..)<b

많은 분 들이 의견 주셨지만 문제의 본질은 아마 하이파이 시스템하과 A/V 시스템하고 차이가 많이 나느냐 일 것 같은데요. 저야 아주 예전에 수백만원짜리 A/V 시스템의 음질이 불과 수십만원밖에 안하는 CDP와 저가 앰프 조합에도 못 미치는 것 때문에 스테레오 음질에 있어서는 A/V는 비교불가라고 아직도 믿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시대라면 어느 수준 이상 A/V 시스템이면 별 차이 없더라도 별 이상할 것은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물론 과연

얼마 전에 리시버 팔아 버렸는데, 요즘은 리시버가 그립더군요.<br />
리시버의 다재 다능한 기능들이 없이지고나니 아쉽더군요.<br />

김창호님 조언대로 각각 장시간 들어보니 차이가 느껴지네요. 임정국님 코멘트가 딱!<br />
소리에 맥아리가 있고 없고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