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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를 보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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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23: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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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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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를 보고나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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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헌 [가입일자 : 2002-05-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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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이렇게 열심히 보는 건 하얀거탑 이후로 처음입니다.
이제 서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단계인데 이미 극의 즐거움은 왠만한 드라마의 절정을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끝나고 다음 회 예고가 잠깐 나온 걸 보고나니 다음 편을 하는 수요일이 월급날인 월요일보다 더 기다려집니다.
장혁, 오지호, 이다혜 중에 한 명만 나와도 그 드라마 안 볼 정도로 모두 다 싫어하던 배우들인데...
데니안도 지오디 멤버 중에 제일 싫어했었어요.
PS : 드라마 끝나고 바로 나왔던 소나타 2.4 광고는 정말 예전 하우젠 광고만큼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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