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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사극이잖습,,,,, -_-;;;
이다해 나오면 딴 짓 합니다. 저도~
여관방이라서 뿔나셨나본데요? 모든게 불만으로.....<br />
추노를 본적이 없어서......이다혜를 보면 신의손이 생각나서 몰입이 어렵지 아늘까여~~~...^^
110인치 플젝으로 연결해서 봅니다 . 노숙하는 여인네인데 화장이 너무 진해요
그래도 엄청 스피드 있게 진행되니 너무 빨리끝나는 느낌입니다.
화산고에서도 장혁 좋더니 더 좋아졌네요. ㅡ0ㅡ
무협은 무조건 여자 주인공이 이뻐야 합니다.
이다해 대신 김태희가 나와서 장면마다, 입을 반쯤 벌리고 눈 똥그랗게 뜨고 놀라는 표정을 해 주셨으면 제 맛 이었을 것 같아요.
내용은 솔직히 허접의 극치이지만.. 사극이라고 봐주기가 여러운.. 영상미나 액션은 기존 드라마들을 능가하네요.. 정말 볼 때마다 영화를 보는 것 같으네요... 요즘 KBS가 드라마 제작에 돈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이다혜 연기력 너무 떨어지더군요.....너무나 이질적....<br /> 그런데 성동일씨의 연기는 정말 맛갈나면서 나름 카리스마가 장난아니더군요...<br /> 성동일씨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추녀를 보면서' 로 읽은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