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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끔19금] 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21 17:56:24
추천수 0
조회수   3,613

제목

[쬐끔19금] 털

글쓴이

이현창 [가입일자 : 2003-08-16]
내용
제 가게는 1층 네일아트에 화장실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10분 전쯤이었을까요.

정말 얼굴에서 아우라가 느껴질 정도의 미모의 아가씨가 화장실을 사용하고 내려갔습니다.

전 그저...처자 참 곱다. 생각했죠.

정말 길가에서 본다면 지나가는 뒷모습까지 계속 쳐다볼 정도의 미모의 아가씨였답니다.



잠시 후 제가 화장실로 갔습니다.

소변을 보려고 갔는데.

화장실 내부구조는 아주작은 공용으로 남자용소변기와 양변기가 나란히 옆에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웁쓰.

양변기에 꼬불꼬불하고 긴 털 하나가 떡 하니 있는겁니다.

거 참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까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없이 깨끗했고.

그 사이 왔다 간건 그 아가씨 뿐인데...풉.

아무것도 아닌데 마치 못볼걸 본것같은 큰 발견이라도 한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털 주인에게 들고 가서 흘리고 가셨다고 아래로 내려가 돌려드리려다 꾹 참았습니다.

전 프릭이 아니거든요.





역시 전 청순가련순진무구사슴눈망울완소훈남캐간지품절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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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섭 2010-01-21 17:58:53
답글

오늘은 그걸로 하시게?

안영훈 2010-01-21 17:59:23
답글

코팅해서 간직하세요...ㅠㅠ<br />
<br />
이글 은근 변퇴!스럽고 디러,,,,,,,,,,,,,,,,,,,,,,,,,,,,,,,,,,,,,,,,

전상우 2010-01-21 17:59:32
답글

Fr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ak!!!!

이현창 2010-01-21 17:59:49
답글

여긴 곰다방이 아니에요.

조우룡 2010-01-21 18:00:30
답글

신년 선물을 그걸루다가 받으셨군효. ㅜ,.ㅠ^

이현창 2010-01-21 18:02:52
답글

깜놀! 영훈아저씬 어케 코팅해서 간직할 생각을 하셨을까나. ㅡ,.ㅡ

bagdori@yahoo.co.kr 2010-01-21 18:04:35
답글

많이 19금인데요...<br />
<br />

이경식 2010-01-21 18:04:42
답글

아우라가 느껴질 정도의 미모의 아가씨의 배시시한 웃음지은 그햐얍디 하얀 이 사이에,,<br />
.

강동섭 2010-01-21 18:06:43
답글

꼬불꼬불~

vanny@dreamwiz.com 2010-01-21 18:08:05
답글

먹지마

이경근 2010-01-21 18:08:50
답글

긴털? 머리털고마이~~~요

문경석 2010-01-21 18:09:09
답글

그렇다면 현창님가게1층에 네일아트&#49406;이있는데 거기일하는 <br />
직원중 한명이 엄청난 오라를발산하는 한미모하는 여성분에다가 <br />
한번보면 계속 쳐다보게되는 마법과같은 느낌을가지는 그런 여성분이 <br />
일하고있는데 털이 빠져서 실망하셧다는 글이신가요? ㅎㅎㅎㅎ <br />
<br />
한번 형창님가게에 술한잔먹으러가봐야겠군요... 미모의 아가씨 보러... <br />
1층네일아트 기웃하다 현창님가게로.....

전상우 2010-01-21 18:13:10
답글

토요일에 그 네일샵 가서 <br />
'윗층 주인이 아가씨 털 가지고 있어요.사람들한테 자랑했어요~'<br />
라고 말해야지~~~~~~~~~

김동규 2010-01-21 18:16:03
답글

현창님은 참 털털하시네요. ㅋ

강동섭 2010-01-21 18:18:20
답글

상우님 코팅하고 보관한데요...라고까지 해주세요..ㅋㅋ

전상우 2010-01-21 18:20:21
답글

그러니까 그 언냐한테 해줄말을 정리해보면...<br />
<br />
'화장실에서 언냐 털을 주워서 그걸로 일단 하고 난 후에 먹을까 입에 넣었다가 오래보 관하기 위해 코팅해서 간직하고 있다고 자랑했어요.'<br />
<br />
라고 해주면 되는거네요?

palchok@hotmail.com 2010-01-21 18:20:35
답글

그 감정 좋은 겁니다. <br />
<br />

김기홍 2010-01-21 18:20:56
답글

모아서 베게 만드세요

장순영 2010-01-21 18:22:23
답글

아직 가지구 있어여?? 오늘 몇 시까지 해요?? *^^* 아잉))))))))))))))))))))))

배원택 2010-01-21 18:22:33
답글

가족의 경제를 위해서 코팅했다. 파문.

한권우 2010-01-21 18:22:41
답글

전 그저...처자 참 곱다. 생각..<br />
<br />
이것도 추가요.~~~~~~~~~~

전상우 2010-01-21 18:25:27
답글

그러니까 그 언냐한테 해줄말을 또 정리해보면... <br />
<br />
'평소에 윗층 주인아저씨가 지나가는 뒷모습까지 계속 쳐다볼 정도로 언냐에게 흑심이 있었는데 마침 화장실에서 언냐 털을 주워서 그걸로 일단 하고 난 후에 먹을까 입에 넣었다가 오래보 관하기 위해 코팅해서 간직하고 있다고 자랑했어요.' <br />
<br />
라고 해주면 되는거네요?

rokstars@kornet.net 2010-01-21 18:25:56
답글

동양화 할때 귓구녕속에 넣으면 끗발이 쥑여준다는데......<br />

신광성 2010-01-21 18:27:10
답글

전상우님 화이팅...

한봉희 2010-01-21 18:28:52
답글

아... 역시 저는 눈팅족으로만 남아야겠습니다.. 댓글들의 내공이 ㅋㅋㅋㅋ

김정태 2010-01-21 18:29:04
답글

이식하면 계속 자랍니다. <br />
나중에 분양하세요....

전상우 2010-01-21 18:29:33
답글

그러니까 그 언냐한테 해줄말을 또또 정리해보면... <br />
<br />
'평소에 윗층 주인아저씨가 지나가는 뒷모습까지 계속 쳐다볼 정도로 언냐에게 흑심이 있었는데 마침 화장실에서 언냐 털을 주워서 그걸로 일단 하고 난 후에 먹을까 입에 넣었다가 화투칠때 끗발 좋으라고 귓구녕에 넣어놨다가 생각해보니 이렇게 좋은걸 그냥 냅두면 안되지? 생각하고는 오래 보관하기 위해 코팅해서 간직하고 있다고 자랑했어요. 앞으로 잔뜩모아서 베개만든데요~' <

notaflower@naver.com 2010-01-21 18:30:29
답글

고냥이 털두 하나 보태주세요......흙냥이로다가요,,,,

이종남 2010-01-21 18:30:29
답글

라이타로 한번 태워보세요..<br />
타는 소리가 "짜지지직~~" 이라면 현창님이 방금 흘린것입니다..<br />
<br />
그 여성분이라면 "???????????~~~~" 소리가날껍니다...==3=3=33333

rokstars@kornet.net 2010-01-21 18:32:01
답글

진실은 오직 DNA검사뿐......<br />

조우룡 2010-01-21 18:34:27
답글

뭐여?? 결국은 자작극(?)이었다는 말씀 이십니꽈? ㅜ,.ㅠ^

이현창 2010-01-21 18:34:44
답글

네일샵 직원분이 아니고 손님이셨어요. 어흑.....진짜 이 뵨태같은 아저씨들 댓글들이란....ㅡ,.ㅡ

신광성 2010-01-21 18:34:54
답글

혹시 자기꺼 가지고 착각하고 좋아하는 시츄레이션은 아닌지?

기태석 2010-01-21 18:36:22
답글

흑 현창님 .. 이제 "털남" 으로 등극하시는 거에요?;;;

김동규 2010-01-21 18:37:26
답글

와싸다 털남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ㅋ

이상진 2010-01-21 18:37:33
답글

흠.. 몰카까지 설치하시는거 아닌가 몰러..

류철운 2010-01-21 18:38:28
답글

같이 사진찍고 코팅해서 사인 받아두셔야죠!!

김장규 2010-01-21 18:38:47
답글

&#51922;아가셔야죠....<br />
<br />
"아가씨!! 털놓고 가셧써요~ 붙여드릴께요 ㅠ,.ㅠ" ㅋ

고종권 2010-01-21 18:44:09
답글

결국 화장실을 간이유는 ㅋㅋ 생각하고 간건 아니고 기냥 본능에 이끌려 글구 변기를 굳이 그것도 한터럭의 털을 발견아니 찾아내는 그 그 그 ㅋㅋ

박충식 2010-01-21 18:54:29
답글

사진없으면 무효!!! <br />

한봉희 2010-01-21 18:59:29
답글

아.. 충식님.. 도발에 넘어간 현창님께서 사진 인증이라도 하시는날엔..... <br />
스르륵클럽에선 이렇게 말하더군요 "ㅅㅈㅇㅇㅈㅈㄱ"

sevenx@hananet.net 2010-01-21 19:00:52
답글

역시 이런 글이 인기짱이구나.. ㅋㅋ..

권윤길 2010-01-21 19:05:19
답글

이제 보니 현창님 무서운 분이셨다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dnsworj@naver.com 2010-01-21 19:15:36
답글

장터에 내놓으심이.......

신대균 2010-01-21 19:16:26
답글

리플들이 ... 30금이에요;;;<br />
다들 너무 신나신듯 허허허

황준승 2010-01-21 19:16:54
답글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초등학생때 성스럽게만 느껴졌던 처녀선생님께서 화장실서 나오는 모습보고 충격받은 적 있는 분들은 현창님 이해하실 수 있죠?<br />
그런 순수한 맘으로 쓴 글인 것 같기도 아니기도 하기도......<br />
너무 순수한 것 같아요.

정원태 2010-01-21 19:17:03
답글

알고보니 콧!!털!! 이었다는~~ <br />
<br />
<br />
^^ <br />
<br />
<br />
<br />
증거샷 없어서 무효~!

이두석 2010-01-21 19:26:07
답글

현창님 가게에도 다녀갔군요... <br />
<br />
요새 업소 화장실만 털고 다닌다는 쾌'털' 조로의 소행입니다... <br />
<br />
꼭 무언가를 훔치고 난 후에 자신의 털 한가닥을 표식으로 놓고 온다고 하더군요... <br />
<br />
빨리 화장실에 가서 뭐 없어진 것 없나 확인해보세요... ㅡ,.ㅡ;;;

accpro@cvnet.co.kr 2010-01-21 19:28:21
답글

이번주 토요일날 사람 많겠구만....<br />
<br />

moolgum@gmail.com 2010-01-21 19:30:02
답글

두석님... 방가방가~~~~ ^^

황준승 2010-01-21 19:30:24
답글

화장실에서 터나요? 그렇게 털어서 떨어졌나요? 그렇게 떨어져서 주우셨나요? 그렇게 주워서 자랑하시는 건가요?

c2052302@hanafos.com 2010-01-21 19:31:15
답글

아무래도 이번주말 낚시가서 미끼를 털로 해야겠습니다...

이두석 2010-01-21 19:34:54
답글

현회 을쉰 잘 지내셨는지요?<br />
<br />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들어왔네요... (__)<br />
<br />

이현창 2010-01-21 19:42:24
답글

털 줍지 않았구요. 휴지로 집어서 버렸어요...ㅠㅠ

이경식 2010-01-21 19:45:58
답글

버렸다는말~~믿기가 한나랑당같자나요,,<br />
<br />
증거샷 <br />
<br />
(귀뜸,,현창님꺼라도 올리시면 푸&#54997;~)

moolgum@gmail.com 2010-01-21 19:50:22
답글

ㅎㅎ ... 토요일 옵니까 ? @.@

이영춘 2010-01-21 19:50:37
답글

오디다ㅜ,.ㅡ^ 버렸슴꽈???<br />
이메일로다가...

정영회 2010-01-21 19:59:48
답글

털...............틀립없이 손수건으로 싸서 바짓주머니에 넣었다~~~~만표~

강시응 2010-01-21 20:32:26
답글

간만에 조회수 최고이네요...

오승 2010-01-21 20:43:02
답글

뭔 털 얘기에 리플이 이렇게나 많이..

심상훈 2010-01-21 21:06:12
답글

ㅋㅋ 리플이 61개~ 정말 털남 등극하셨네요..ㅋ

박형화 2010-01-21 21:30:34
답글

득템!@<br />
ㅋㅋㅋㅋㅋㅋ

이병인 2010-01-21 21:46:21
답글

웁스!!!!!!!!!!! ㅎㅎ

이창민 2010-01-21 22:07:53
답글

털 막 사 !

손은효 2010-01-21 22:49:19
답글

에라이! 현창님 리플 숫자 한개 추가요!<br />

nt_admin@shinbiro.com 2010-01-21 23:04:57
답글

현창님이 털보 아저씨~!! 인줄 미쳐 몰랐습니다.<br />
꿈에도~~<br />
그러케 안봤는뒈~~!!<br />
털보 아저씨<br />

김용준 2010-01-22 00:11:03
답글

얼마나 예뻤으면 털 보고 이상한 생각까지 하셨을까요?<br />
얼굴이 정말 궁금합니다.<br />

홍민성 2010-01-22 01:09:16
답글

사진없어서 무효라구요...ㅎㅎ

마정표 2010-01-22 03:51:38
답글

ㅋㅋㅋ

박성용 2010-01-22 09:22:30
답글

바닥에 떨어진 털을 굳이 줍기까지 했다고요?<br />
<br />

이규범 2010-01-22 13:40:01
답글

먼지 몰라도 동참해야할 분위기...<br />
<br />
담엔 님것도 올려놓는 센스....<br />
<br />
아가씨가 가져 갈려나 모르겠지만..ㅋㅋ

김주섭 2010-01-21 17:58:53
답글

오늘은 그걸로 하시게?

안영훈 2010-01-21 17:59:23
답글

코팅해서 간직하세요...ㅠㅠ<br />
<br />
이글 은근 변퇴!스럽고 디러,,,,,,,,,,,,,,,,,,,,,,,,,,,,,,,,,,,,,,,,

전상우 2010-01-21 17:59:32
답글

Fr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ak!!!!

이현창 2010-01-21 17:59:49
답글

여긴 곰다방이 아니에요.

조우룡 2010-01-21 18:00:30
답글

신년 선물을 그걸루다가 받으셨군효. ㅜ,.ㅠ^

이현창 2010-01-21 18:02:52
답글

깜놀! 영훈아저씬 어케 코팅해서 간직할 생각을 하셨을까나. ㅡ,.ㅡ

bagdori@yahoo.co.kr 2010-01-21 18:04:35
답글

많이 19금인데요...<br />
<br />

이경식 2010-01-21 18:04:42
답글

아우라가 느껴질 정도의 미모의 아가씨의 배시시한 웃음지은 그햐얍디 하얀 이 사이에,,<br />
.

강동섭 2010-01-21 18:06:43
답글

꼬불꼬불~

vanny@dreamwiz.com 2010-01-21 18:08:05
답글

먹지마

이경근 2010-01-21 18:08:50
답글

긴털? 머리털고마이~~~요

문경석 2010-01-21 18:09:09
답글

그렇다면 현창님가게1층에 네일아트&#49406;이있는데 거기일하는 <br />
직원중 한명이 엄청난 오라를발산하는 한미모하는 여성분에다가 <br />
한번보면 계속 쳐다보게되는 마법과같은 느낌을가지는 그런 여성분이 <br />
일하고있는데 털이 빠져서 실망하셧다는 글이신가요? ㅎㅎㅎㅎ <br />
<br />
한번 형창님가게에 술한잔먹으러가봐야겠군요... 미모의 아가씨 보러... <br />
1층네일아트 기웃하다 현창님가게로.....

전상우 2010-01-21 18:13:10
답글

토요일에 그 네일샵 가서 <br />
'윗층 주인이 아가씨 털 가지고 있어요.사람들한테 자랑했어요~'<br />
라고 말해야지~~~~~~~~~

김동규 2010-01-21 18:16:03
답글

현창님은 참 털털하시네요. ㅋ

강동섭 2010-01-21 18:18:20
답글

상우님 코팅하고 보관한데요...라고까지 해주세요..ㅋㅋ

전상우 2010-01-21 18:20:21
답글

그러니까 그 언냐한테 해줄말을 정리해보면...<br />
<br />
'화장실에서 언냐 털을 주워서 그걸로 일단 하고 난 후에 먹을까 입에 넣었다가 오래보 관하기 위해 코팅해서 간직하고 있다고 자랑했어요.'<br />
<br />
라고 해주면 되는거네요?

palchok@hotmail.com 2010-01-21 18:20:35
답글

그 감정 좋은 겁니다. <br />
<br />

김기홍 2010-01-21 18:20:56
답글

모아서 베게 만드세요

장순영 2010-01-21 18:22:23
답글

아직 가지구 있어여?? 오늘 몇 시까지 해요?? *^^* 아잉))))))))))))))))))))))

배원택 2010-01-21 18:22:33
답글

가족의 경제를 위해서 코팅했다. 파문.

한권우 2010-01-21 18:22:41
답글

전 그저...처자 참 곱다. 생각..<br />
<br />
이것도 추가요.~~~~~~~~~~

전상우 2010-01-21 18:25:27
답글

그러니까 그 언냐한테 해줄말을 또 정리해보면... <br />
<br />
'평소에 윗층 주인아저씨가 지나가는 뒷모습까지 계속 쳐다볼 정도로 언냐에게 흑심이 있었는데 마침 화장실에서 언냐 털을 주워서 그걸로 일단 하고 난 후에 먹을까 입에 넣었다가 오래보 관하기 위해 코팅해서 간직하고 있다고 자랑했어요.' <br />
<br />
라고 해주면 되는거네요?

rokstars@kornet.net 2010-01-21 18:25:56
답글

동양화 할때 귓구녕속에 넣으면 끗발이 쥑여준다는데......<br />

신광성 2010-01-21 18:27:10
답글

전상우님 화이팅...

한봉희 2010-01-21 18:28:52
답글

아... 역시 저는 눈팅족으로만 남아야겠습니다.. 댓글들의 내공이 ㅋㅋㅋㅋ

김정태 2010-01-21 18:29:04
답글

이식하면 계속 자랍니다. <br />
나중에 분양하세요....

전상우 2010-01-21 18:29:33
답글

그러니까 그 언냐한테 해줄말을 또또 정리해보면... <br />
<br />
'평소에 윗층 주인아저씨가 지나가는 뒷모습까지 계속 쳐다볼 정도로 언냐에게 흑심이 있었는데 마침 화장실에서 언냐 털을 주워서 그걸로 일단 하고 난 후에 먹을까 입에 넣었다가 화투칠때 끗발 좋으라고 귓구녕에 넣어놨다가 생각해보니 이렇게 좋은걸 그냥 냅두면 안되지? 생각하고는 오래 보관하기 위해 코팅해서 간직하고 있다고 자랑했어요. 앞으로 잔뜩모아서 베개만든데요~' <

notaflower@naver.com 2010-01-21 18:30:29
답글

고냥이 털두 하나 보태주세요......흙냥이로다가요,,,,

이종남 2010-01-21 18:30:29
답글

라이타로 한번 태워보세요..<br />
타는 소리가 "짜지지직~~" 이라면 현창님이 방금 흘린것입니다..<br />
<br />
그 여성분이라면 "???????????~~~~" 소리가날껍니다...==3=3=33333

이기업 2010-01-21 18:31:01
답글

오호라~~~~~이거 혹시 그 이쁜 츠자가.....<br />
현창님.....화장실 올거라 예상하고.....(요기까지는 예상이 맞았네요....ㅎㅎ)<br />
일부러 한가닥 올려놓고 간게 아닐까.........라고 생각중임다....^^

rokstars@kornet.net 2010-01-21 18:32:01
답글

진실은 오직 DNA검사뿐......<br />

조우룡 2010-01-21 18:34:27
답글

뭐여?? 결국은 자작극(?)이었다는 말씀 이십니꽈? ㅜ,.ㅠ^

이현창 2010-01-21 18:34:44
답글

네일샵 직원분이 아니고 손님이셨어요. 어흑.....진짜 이 뵨태같은 아저씨들 댓글들이란....ㅡ,.ㅡ

신광성 2010-01-21 18:34:54
답글

혹시 자기꺼 가지고 착각하고 좋아하는 시츄레이션은 아닌지?

기태석 2010-01-21 18:36:22
답글

흑 현창님 .. 이제 "털남" 으로 등극하시는 거에요?;;;

김동규 2010-01-21 18:37:26
답글

와싸다 털남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ㅋ

이상진 2010-01-21 18:37:33
답글

흠.. 몰카까지 설치하시는거 아닌가 몰러..

류철운 2010-01-21 18:38:28
답글

같이 사진찍고 코팅해서 사인 받아두셔야죠!!

김장규 2010-01-21 18:38:47
답글

&#51922;아가셔야죠....<br />
<br />
"아가씨!! 털놓고 가셧써요~ 붙여드릴께요 ㅠ,.ㅠ" ㅋ

고종권 2010-01-21 18:44:09
답글

결국 화장실을 간이유는 ㅋㅋ 생각하고 간건 아니고 기냥 본능에 이끌려 글구 변기를 굳이 그것도 한터럭의 털을 발견아니 찾아내는 그 그 그 ㅋㅋ

박충식 2010-01-21 18:54:29
답글

사진없으면 무효!!! <br />

한봉희 2010-01-21 18:59:29
답글

아.. 충식님.. 도발에 넘어간 현창님께서 사진 인증이라도 하시는날엔..... <br />
스르륵클럽에선 이렇게 말하더군요 "ㅅㅈㅇㅇㅈㅈㄱ"

sevenx@hananet.net 2010-01-21 19:00:52
답글

역시 이런 글이 인기짱이구나.. ㅋㅋ..

권윤길 2010-01-21 19:05:19
답글

이제 보니 현창님 무서운 분이셨다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dnsworj@naver.com 2010-01-21 19:15:36
답글

장터에 내놓으심이.......

신대균 2010-01-21 19:16:26
답글

리플들이 ... 30금이에요;;;<br />
다들 너무 신나신듯 허허허

황준승 2010-01-21 19:16:54
답글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초등학생때 성스럽게만 느껴졌던 처녀선생님께서 화장실서 나오는 모습보고 충격받은 적 있는 분들은 현창님 이해하실 수 있죠?<br />
그런 순수한 맘으로 쓴 글인 것 같기도 아니기도 하기도......<br />
너무 순수한 것 같아요.

정원태 2010-01-21 19:17:03
답글

알고보니 콧!!털!! 이었다는~~ <br />
<br />
<br />
^^ <br />
<br />
<br />
<br />
증거샷 없어서 무효~!

이두석 2010-01-21 19:26:07
답글

현창님 가게에도 다녀갔군요... <br />
<br />
요새 업소 화장실만 털고 다닌다는 쾌'털' 조로의 소행입니다... <br />
<br />
꼭 무언가를 훔치고 난 후에 자신의 털 한가닥을 표식으로 놓고 온다고 하더군요... <br />
<br />
빨리 화장실에 가서 뭐 없어진 것 없나 확인해보세요... ㅡ,.ㅡ;;;

accpro@cvnet.co.kr 2010-01-21 19:28:21
답글

이번주 토요일날 사람 많겠구만....<br />
<br />

moolgum@gmail.com 2010-01-21 19:30:02
답글

두석님... 방가방가~~~~ ^^

황준승 2010-01-21 19:30:24
답글

화장실에서 터나요? 그렇게 털어서 떨어졌나요? 그렇게 떨어져서 주우셨나요? 그렇게 주워서 자랑하시는 건가요?

c2052302@hanafos.com 2010-01-21 19:31:15
답글

아무래도 이번주말 낚시가서 미끼를 털로 해야겠습니다...

이두석 2010-01-21 19:34:54
답글

현회 을쉰 잘 지내셨는지요?<br />
<br />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들어왔네요... (__)<br />
<br />

이현창 2010-01-21 19:42:24
답글

털 줍지 않았구요. 휴지로 집어서 버렸어요...ㅠㅠ

이경식 2010-01-21 19:45:58
답글

버렸다는말~~믿기가 한나랑당같자나요,,<br />
<br />
증거샷 <br />
<br />
(귀뜸,,현창님꺼라도 올리시면 푸&#54997;~)

moolgum@gmail.com 2010-01-21 19:50:22
답글

ㅎㅎ ... 토요일 옵니까 ? @.@

이영춘 2010-01-21 19:50:37
답글

오디다ㅜ,.ㅡ^ 버렸슴꽈???<br />
이메일로다가...

정영회 2010-01-21 19:59:48
답글

털...............틀립없이 손수건으로 싸서 바짓주머니에 넣었다~~~~만표~

강시응 2010-01-21 20:32:26
답글

간만에 조회수 최고이네요...

오승 2010-01-21 20:43:02
답글

뭔 털 얘기에 리플이 이렇게나 많이..

심상훈 2010-01-21 21:06:12
답글

ㅋㅋ 리플이 61개~ 정말 털남 등극하셨네요..ㅋ

박형화 2010-01-21 21:30:34
답글

득템!@<br />
ㅋㅋㅋㅋㅋㅋ

이병인 2010-01-21 21:46:21
답글

웁스!!!!!!!!!!! ㅎㅎ

이창민 2010-01-21 22:07:53
답글

털 막 사 !

손은효 2010-01-21 22:49:19
답글

에라이! 현창님 리플 숫자 한개 추가요!<br />

nt_admin@shinbiro.com 2010-01-21 23:04:57
답글

현창님이 털보 아저씨~!! 인줄 미쳐 몰랐습니다.<br />
꿈에도~~<br />
그러케 안봤는뒈~~!!<br />
털보 아저씨<br />

김용준 2010-01-22 00:11:03
답글

얼마나 예뻤으면 털 보고 이상한 생각까지 하셨을까요?<br />
얼굴이 정말 궁금합니다.<br />

홍민성 2010-01-22 01:09:16
답글

사진없어서 무효라구요...ㅎㅎ

마정표 2010-01-22 03:51:38
답글

ㅋㅋㅋ

박성용 2010-01-22 09:22:30
답글

바닥에 떨어진 털을 굳이 줍기까지 했다고요?<br />
<br />

이규범 2010-01-22 13:40:01
답글

먼지 몰라도 동참해야할 분위기...<br />
<br />
담엔 님것도 올려놓는 센스....<br />
<br />
아가씨가 가져 갈려나 모르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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