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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못 다루는 사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21 17:21:14
추천수 3
조회수   1,280

제목

PC 못 다루는 사람

글쓴이

한권우 [가입일자 : 2000-09-11]
내용
가족이나 아주 친한 사람중에 PC 전혀 못 다루는 분 있으신가요.

제가 아는 마흔 조금 넘은 분에게 자료 하나를 ZIP압축 해서 보냈더니

안보인다고 투덜걸려서 압축풀었냐고 물었더니 압축이 뭐냐고 다시 물어요..

운전 가르킬 때처럼 서로 마음이 상해요.

남도 아니고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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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01-21 17:23:20
답글

근데 압축이 뭐에요? ㅜ,.ㅠ^

조문호 2010-01-21 17:23:48
답글

저희 회사 여직원들은 모니터랑 본체랑 D-Sub케이블 연결안하고 모니터가 고장났다고 합니다.<br />
마우스선 연결안하고 마우스가 고장났다 하고<br />
답답할때가 참 많죠.

mrbung@gmail.com 2010-01-21 17:25:59
답글

울 엄니가 그러시긴 하지만 답답하진 않아요. ^^;;

오원식 2010-01-21 17:26:30
답글

압축이랑 D-Sub케이블이 뭐에요....?......<br />
<br />
<br />
이상 삐찌방하는 사람의 질문입니다......ㅋㅋㅋ

c2052302@hanafos.com 2010-01-21 17:27:37
답글

사람잡습니다... 조립하나해주고 몇달 시달리면 <br />
<br />
그때는 공포그 자체죠..

한권우 2010-01-21 17:32:04
답글

사실은 저도 PC 잘 몰라요.<br />
그래서 더 힘들어요. ㅡㅡ<br />
기웅형님.어르신은 당연히 제외입니다.~~~^^

서제호 2010-01-21 17:37:07
답글

pc못이... 뭔가요?.....

전범식 2010-01-21 17:41:51
답글

압축하실때 자동으로 압축풀리게 해서 파일을 만들어 주시면 조금 수월하실 겁니다.<br />
제 여친... 컴터가 안켜진다고 징징대는걸 30분동안 설명한 결과 전원코드를 안꽂았다는...=.=;<br />
멀티탭에 다른 전원선들이 꼽혀있어서 헛갈렸다고 하더군요.

이경식 2010-01-21 17:43:37
답글

pc 조립할때사용하는 "못" 인가요? ^^;;

한권우 2010-01-21 17:50:37
답글

제호님. 경식님.<br />
PC 못.. ^^<br />
범식님. 딱 그 런경우에요.<br />
지금 한시간동안 강의했어요.<br />
목 마르네요.ㅡㅡ

김동규 2010-01-21 17:52:52
답글

지붕뚫고 하이킥의 세경이가 생각나네요. PC 못 다뤄도 이쁘면 용서됩니다. ㅋ

정원태 2010-01-21 17:55:24
답글

창 부터 닫으시라고 알려주심이.. 안방창문~?

류철운 2010-01-21 18:22:10
답글

8촌쯤 되는 친척에게 용산 조립업체(상호만) 알려주고<br />
<br />
밤12시에 용산에서 상계동까지 AS가본 1인.............<br />
<br />
무조건 저보고 책임 지라고 하더군요.

한권우 2010-01-21 18:25:06
답글

철운님.정말 힘드셨겠어요.^^<br />
원태님. 자신의 방 창문 닫고 잔다고 하네요.<br />
동규님. 정답입니다.^^

류철운 2010-01-21 18:28:14
답글

가끔 마눌과 같이 컴퓨터 쓰다보면 이것저것 해주느라 혈압오르는데 오죽 하시겠어요?<br />
<br />
어제도 둘째놈 증명사진 찍어서 사진인쇄하는데 옆에서 마눌이<br />
뽀샵해라, 배경고쳐라, 얼굴색이 어둡다,......사진이 작네 크네 하다가<br />
마우스 집어던졌다가....................30분 휴전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서장원 2010-01-21 18:30:27
답글

혹시 마우스와 마우스패드가 호환이 안 되는 건 아닐지... ㅋ~

성인경 2010-01-21 18:45:55
답글

ㅋㅋ 그 심정 이해갑니다.<br />
울 어무이 윈미플 볼륨 조절하는 거만 설명하는데 30분걸렸다는....<br />
<br />

c2052302@hanafos.com 2010-01-21 18:51:48
답글

cd트레이 꺼내놓고 <br />
<br />
오 이 컴퓨터는 컵받이도있네? 하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한권우 2010-01-21 21:00:46
답글

`주위에 PC못하는 사람을 둔 사람들을 위로하는 모임' 이라도 만들어야겠어요.^^

hansol402@yahoo.co.kr 2010-01-21 21:37:59
답글

pC도 못다루고 못생겼다면....<br />
<br />
뭣 하난 설명이 왈케 더 힘드는지.....

zerorite-1@yahoo.co.kr 2010-01-22 00:10:07
답글

ㅎㅎㅎ<br />
<br />
파란 지붕의 컴도 고장냈다고 했다그랬던가요?

소준섭 2010-01-22 01:00:34
답글

마이컴 보던 시절에는 바이러스 걸린 pc를 사용하고나서 손을 씻는 사람 이야기도 들었던듯 합니다..<br />
저도 어머니한테 컴퓨터 알려드리는데 1년은 걸린듯 합니다. 구형이라도 전용으로 하나 해드리니 금방<br />
익숙해지시더군요. 요즘은 카페 활동도 하시고 잘 쓰고 계십니다.

pnkbs@chollian.net 2010-01-22 10:39:11
답글

다룬다고 해도 수준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반 컴맹이라고 해야 하나,, 대부분 다 그렇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한권우 2010-01-22 11:31:21
답글

덧글주신 모든 분들.감사합니다.<br />
정말 좋은 하루되세요.~~~~~~~~~~~~^^

조우룡 2010-01-21 17:23:20
답글

근데 압축이 뭐에요? ㅜ,.ㅠ^

조문호 2010-01-21 17:23:48
답글

저희 회사 여직원들은 모니터랑 본체랑 D-Sub케이블 연결안하고 모니터가 고장났다고 합니다.<br />
마우스선 연결안하고 마우스가 고장났다 하고<br />
답답할때가 참 많죠.

mrbung@gmail.com 2010-01-21 17:25:59
답글

울 엄니가 그러시긴 하지만 답답하진 않아요. ^^;;

오원식 2010-01-21 17:26:30
답글

압축이랑 D-Sub케이블이 뭐에요....?......<br />
<br />
<br />
이상 삐찌방하는 사람의 질문입니다......ㅋㅋㅋ

c2052302@hanafos.com 2010-01-21 17:27:37
답글

사람잡습니다... 조립하나해주고 몇달 시달리면 <br />
<br />
그때는 공포그 자체죠..

한권우 2010-01-21 17:32:04
답글

사실은 저도 PC 잘 몰라요.<br />
그래서 더 힘들어요. ㅡㅡ<br />
기웅형님.어르신은 당연히 제외입니다.~~~^^

서제호 2010-01-21 17:37:07
답글

pc못이... 뭔가요?.....

전범식 2010-01-21 17:41:51
답글

압축하실때 자동으로 압축풀리게 해서 파일을 만들어 주시면 조금 수월하실 겁니다.<br />
제 여친... 컴터가 안켜진다고 징징대는걸 30분동안 설명한 결과 전원코드를 안꽂았다는...=.=;<br />
멀티탭에 다른 전원선들이 꼽혀있어서 헛갈렸다고 하더군요.

이경식 2010-01-21 17:43:37
답글

pc 조립할때사용하는 "못" 인가요? ^^;;

한권우 2010-01-21 17:50:37
답글

제호님. 경식님.<br />
PC 못.. ^^<br />
범식님. 딱 그 런경우에요.<br />
지금 한시간동안 강의했어요.<br />
목 마르네요.ㅡㅡ

김동규 2010-01-21 17:52:52
답글

지붕뚫고 하이킥의 세경이가 생각나네요. PC 못 다뤄도 이쁘면 용서됩니다. ㅋ

정원태 2010-01-21 17:55:24
답글

창 부터 닫으시라고 알려주심이.. 안방창문~?

류철운 2010-01-21 18:22:10
답글

8촌쯤 되는 친척에게 용산 조립업체(상호만) 알려주고<br />
<br />
밤12시에 용산에서 상계동까지 AS가본 1인.............<br />
<br />
무조건 저보고 책임 지라고 하더군요.

한권우 2010-01-21 18:25:06
답글

철운님.정말 힘드셨겠어요.^^<br />
원태님. 자신의 방 창문 닫고 잔다고 하네요.<br />
동규님. 정답입니다.^^

류철운 2010-01-21 18:28:14
답글

가끔 마눌과 같이 컴퓨터 쓰다보면 이것저것 해주느라 혈압오르는데 오죽 하시겠어요?<br />
<br />
어제도 둘째놈 증명사진 찍어서 사진인쇄하는데 옆에서 마눌이<br />
뽀샵해라, 배경고쳐라, 얼굴색이 어둡다,......사진이 작네 크네 하다가<br />
마우스 집어던졌다가....................30분 휴전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서장원 2010-01-21 18:30:27
답글

혹시 마우스와 마우스패드가 호환이 안 되는 건 아닐지... ㅋ~

성인경 2010-01-21 18:45:55
답글

ㅋㅋ 그 심정 이해갑니다.<br />
울 어무이 윈미플 볼륨 조절하는 거만 설명하는데 30분걸렸다는....<br />
<br />

c2052302@hanafos.com 2010-01-21 18:51:48
답글

cd트레이 꺼내놓고 <br />
<br />
오 이 컴퓨터는 컵받이도있네? 하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한권우 2010-01-21 21:00:46
답글

`주위에 PC못하는 사람을 둔 사람들을 위로하는 모임' 이라도 만들어야겠어요.^^

hansol402@yahoo.co.kr 2010-01-21 21:37:59
답글

pC도 못다루고 못생겼다면....<br />
<br />
뭣 하난 설명이 왈케 더 힘드는지.....

zerorite-1@yahoo.co.kr 2010-01-22 00:10:07
답글

ㅎㅎㅎ<br />
<br />
파란 지붕의 컴도 고장냈다고 했다그랬던가요?

소준섭 2010-01-22 01:00:34
답글

마이컴 보던 시절에는 바이러스 걸린 pc를 사용하고나서 손을 씻는 사람 이야기도 들었던듯 합니다..<br />
저도 어머니한테 컴퓨터 알려드리는데 1년은 걸린듯 합니다. 구형이라도 전용으로 하나 해드리니 금방<br />
익숙해지시더군요. 요즘은 카페 활동도 하시고 잘 쓰고 계십니다.

pnkbs@chollian.net 2010-01-22 10:39:11
답글

다룬다고 해도 수준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반 컴맹이라고 해야 하나,, 대부분 다 그렇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한권우 2010-01-22 11:31:21
답글

덧글주신 모든 분들.감사합니다.<br />
정말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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