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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결국 고소로 갈듯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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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10:4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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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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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결국 고소로 갈듯싶어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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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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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남편에 비문증글 올린 사람인데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그 짧은 몇일동안 엄마에 허리수술, 친구에 암소식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어제 남편과 동네 안과 같이 다녀왔는데 큰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하네요.
눈에 떠다니는게 많답니다. 완치는 힘들듯 하다고..
오늘 그 동료에게 진단서 보여주고 얘기하니 자기는 때린적 없다고 했다네요ㅜㅜ
몸은 쳤어도 눈은 때린적 없다고, 멍이 든 것도 아니지 않냐고 하면서요.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8명정도 였는데 다들 술이 떡이 되서 모른다고 했데요.
남편만 술을 안먹은 상태였구요.
남편이 법률공단과 경찰에 문의하니 진정서 제출하고 고소하라고 했다네요.
참나원..살다 살다 이런일도 생기네요.
근데, 큰병원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기가 태능부근이라 하계동
을지병원으로 갈까 하는데, 혹 더 나은곳 있을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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