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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000.... 가격 대비 성능으로 따지면 최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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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중역,저역에 걸쳐 확실한 음질 차이를 느끼시려면 중고가 10배 이상은 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중역의 허접함만 빼면 아주 좋은 스피커입니다.. 음장감이 딸리죠.. ^^ 그리고.. 저음의 부밍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탠드와 스파이크 정도는 필수 세팅이 필요하죠.. 참 네트워크 튜닝을 적극 추천드립니다..<br />
저렴한 비용에 탄노이 부럽지 않은 음색이 나온다고들 하네요.. 전 혼자서 튜닝 했는데.. 참 힘듭니다.. 그래도 음질이 약간이나마 좋아진것 같은데.. 워낙 전문적인 것이라.. 개인이 하는것은 비추입니다..

어라? 엣지 교체만 하고 사용치 않은 제 스피커... (서브?) 스피커이군요.<br />
언듯.... 들었을땐 하이엔드 &#51860;져먹을 소리더군요....<br />
자세히 들어도 언듯.... 잘 구별이 안됩니다.<br />
그만큼 해상력과 저음에 강점이 있는 스피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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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도 있습니다. 저건 저음 우퍼에서 나는 소리리고.... 저건 중음 유닛이고.... 고음 트윗이고....<br />
실제 들을땐 구

하길수님, 혹시 네트워크 튜닝을 어떻게 하셨는지요. 노하우를 공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제 메일로라도 알려주시면 시도해 보고싶습니다.

혹, 오해 하실까봐.... 비교 스피커가.... <br />
가당치도 않는.... 흐~~ ar1 .... 그것도 상태 극상의 스피커입니다.<br />
비슷 혹은 약간 상급의 스피커와의 비교로 생각을 하실까봐.... 기우에 올려봅니다.

JBL 스피커 구매하시면 확실한 업글입니다.

7000이나9000, 또 9500등의 인켈 S시리즈는..사실 그 당시에는 인켈이 마음먹고 만들었던 하이테크 <br />
스피커였습니다.. 이들 스피커를 보면 확실히 그런흔적은 남아잇지요. <br />
이 시리즈의 중저역 표현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철학이 있더라구요. <br />
람사인가하는 대출력앰프로 넓직한 공간에서(시골의 본가..독립이후는 완전 쪽방..- -) <br />
아주 멋진 타격음을 들었던 기억이납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