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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의 산하에 있지만 일년에 한두번씩 어쩌다가 <br />
과거의 야성이 남아 있는 일부 기자의 노력에 의한 것인지 <br />
모르지만 비판적인 기사를 싣기는 하더군요

흥섭님 말씀대로...과거 "대동아일보" 시절의 희미한 그림자로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br />

신동아가 동아일보의 자회사이긴하나 기사의 성향과 논조는 동아와는 조금 달랐죠.<br />
그러나 넓게보면 사주의 입장에선 이것도 저것도 필요한 것이겠죠.<br />
<br />
나이트클럽 업주가 조폭하고만 친해서야 되겠습니까?<br />
경찰하고도 연줄이 있어야지....<br />
<br />

언론조폭은 더이상 정권의 수족이 아닙니다. 당당히 정권의 주식중 일부를 가진 자들입니다.<br />
<br />
그들의 기사는 자신들이 만든 정권의 홍보를 주로 많이 하겠지만, 때때로 정권을 길들이기 위한 비판적인 기사도 냅니다.<br />
<br />
심지어 조갑제도 작년에 이명박과 현정권 비판 많이 했죠..

저는 신동아가 삐딱선을 타는 이유는 종합편성채널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내년 지방선거 후인 6월 이후에 종합편성채널 선정을 놓고 벌이는 파워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선에 종편이 돌아갈리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편 선정되면 적어도 몇년간의 적자를 내면서 계속 돈을 꼴아 박아야 하는 상황일텐데 조선은 돈은 있으나 그런 모험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야의 정권교체가 생기면 조선의 경우 적어도

동아의 산하에 있지만 일년에 한두번씩 어쩌다가 <br />
과거의 야성이 남아 있는 일부 기자의 노력에 의한 것인지 <br />
모르지만 비판적인 기사를 싣기는 하더군요

흥섭님 말씀대로...과거 "대동아일보" 시절의 희미한 그림자로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br />

신동아가 동아일보의 자회사이긴하나 기사의 성향과 논조는 동아와는 조금 달랐죠.<br />
그러나 넓게보면 사주의 입장에선 이것도 저것도 필요한 것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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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업주가 조폭하고만 친해서야 되겠습니까?<br />
경찰하고도 연줄이 있어야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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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조폭은 더이상 정권의 수족이 아닙니다. 당당히 정권의 주식중 일부를 가진 자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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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기사는 자신들이 만든 정권의 홍보를 주로 많이 하겠지만, 때때로 정권을 길들이기 위한 비판적인 기사도 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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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조갑제도 작년에 이명박과 현정권 비판 많이 했죠..

저는 신동아가 삐딱선을 타는 이유는 종합편성채널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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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후인 6월 이후에 종합편성채널 선정을 놓고 벌이는 파워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선에 종편이 돌아갈리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편 선정되면 적어도 몇년간의 적자를 내면서 계속 돈을 꼴아 박아야 하는 상황일텐데 조선은 돈은 있으나 그런 모험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야의 정권교체가 생기면 조선의 경우 적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