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할때 걸어가려다가 비가와서 정말 오랜만에 부천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앉아서 타고 내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까 버스에서 내릴때 환승도 안할거면서 교통카드를 찍고 내리더군요. 내리는 사람은 열이면 열 모두 찍고 내려서 저도 내릴때 찍고 내렸는데요. ㅡㅡ^ 다른 교통편으로 환승하지 않을때는 안찍어도 되지 않나요?
타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난 후 환승하여 버스를 탔다면 내릴 때 반드시 테그를 해야만 합니다. <br />
테그를 하지 않으면 다음 번 대중교통 승차시 하차미징수요금(일명 패널티)를 후승 버스의 기본요금 만큼 추가로 내야합니다. <br />
물론 버스가 첫번째 수단이고 더 이상 환승하지 않는다면 내릴 때 찍지 안아도 됩니다. 경기도 일부 시내버스 노선에서는 단일 수단도 거리비례제를 적용하는 버스가 있으니 확인하시고 이런 버스는 단일 수단이라도
처음에 인천에서 통합환승 시행할 때 버스마다 안내문이 다르게 붙어있었어요.<br />
환승할 때는 찍고 내려야 한다는 버스가 있었고 무조건 내릴 때 마다 찍으라는 버스도 있었고..<br />
승객이 헷갈려 하니까 며칠 뒤 부터는 모든 버스가 그냥 내릴 때 무조건 찍으라고 하더라구요.
타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난 후 환승하여 버스를 탔다면 내릴 때 반드시 테그를 해야만 합니다. <br />
테그를 하지 않으면 다음 번 대중교통 승차시 하차미징수요금(일명 패널티)를 후승 버스의 기본요금 만큼 추가로 내야합니다. <br />
물론 버스가 첫번째 수단이고 더 이상 환승하지 않는다면 내릴 때 찍지 안아도 됩니다. 경기도 일부 시내버스 노선에서는 단일 수단도 거리비례제를 적용하는 버스가 있으니 확인하시고 이런 버스는 단일 수단이라도
처음에 인천에서 통합환승 시행할 때 버스마다 안내문이 다르게 붙어있었어요.<br />
환승할 때는 찍고 내려야 한다는 버스가 있었고 무조건 내릴 때 마다 찍으라는 버스도 있었고..<br />
승객이 헷갈려 하니까 며칠 뒤 부터는 모든 버스가 그냥 내릴 때 무조건 찍으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