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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는 앰프 톤단을 treble 최대 bass 최소로 하고 종이를 말아서 트위터에 귀를 대보면 음악에 전무한 사람도 구별 가능하죠. <br />
좌우 음량 차이가 있어면 이상 있는 거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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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슈퍼 트위터가 아니라면 미드를 시디케이스로 가리면 바로 앞에서 구별가능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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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정확히는 테스터기로 유닛을 분해해서 저항치를 측정해 보면 되구요.

경호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 앰프에는 톤단이 없습니다 ㅜ.ㅜ;;<br />

톤단이 없더라도 정경호님 말씀대로 두꺼운 도화지 같은걸로 둥글게 말아 <br />
귀와 트윗에 대고 들어보시면 들리실겁니다...

한쪽 스픽 케이블 끊어시면 고장으심 스픽만 들어 보시면 트위터 가 죽었다면 아주 멍청한 소리 들립니다. 트위터 살아 있으면 소리 스테레오 때 비교해서 그리 차이 많이 없습니다.

트위터 사망해서 죽었어도 테스터기로 찍으면 저항치는 제대로 나오던데여. 미세하게나마 코일이 연결되있는 경우는 그런거 같습니다. 결론은 테스터기도 못믿는다. 직접 귀로 확인이 최고죠,

하이햇 소리 찰랑거리는 재즈 음악 몇 곡만 들어보면 금방 구분이 갈 것 같은데요~ ^^ <br />
계속 같은 곡을 들어보다가 긴가민가하면 좌우 스피커를 바꿔서 연결해 보면 더 정확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