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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혹시 월드비전에 대해 잘아시는분 있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20 11:54:42
추천수 0
조회수   626

제목

저 혹시 월드비전에 대해 잘아시는분 있나요.

글쓴이

김민관 [가입일자 : ]
내용
선명회때부터 후원 했습니다.통일교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기독교에 힘을 빌리지만 순수 봉사단체로 알고 15년 넘는 동안 후원 했는데 이곳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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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찬 2010-01-20 12:47:56
답글

순수 봉사가 아닌 선교목적이라네요. <br />
월드비전 불편한 진실 으로 검색하시면 블로그 나올겁니다.<br />
<br />
저도 후원하고 있는데 추가로 하게 된다면 아름다운 재단쪽으로 하려구요

kik0921@hotmail.com 2010-01-20 12:58:34
답글

그래도 다른 단체에 비하면 투명하게 운영되어지고 있지 않나 합니다<br />
선교 목적도 있겠지만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을 많이<br />
하고 있습니다

이성재 2010-01-20 13:30:04
답글

이런 글도 있네요.. 참고하세요 ^^; http://offree.net/entry/Worldvision-mission

김좌진 2010-01-20 13:36:13
답글

선교목적이 있다는 것은, 해외파견봉사자가 곧 선교사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선교사 인건비를 대주는 셈이 되지요. 2만원을 내서 애한테 1만원이 가고, 1만원은 선교사 인건비로 간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왜 종교단체가 하는 후원을 항목별로 잘라서 냉정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답이 나오실 것 같습니다. 투명성도 위안이 안됩니다. 명박이가 이상한 짓 내놓고 해도 투명성이 위안이 안되듯이.

김좌진 2010-01-20 13:37:09
답글

2만원을 내면 어쨌거나 애한테 밥 한술이라도 들어가는 거 아니냐는 식의 논지는 바로 그 사악한 것들의 프레임이고 거기 걸리면 안되지요. 저는 이미 걸려서 속는 줄 알면서 내고 있습니다만.

김기슭 2010-01-20 16:34:14
답글

월드비전의 구호현장을 직접 보고 후원하기로 결정했던 1인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날 때 아이들 이름으로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기독교 보수교단과 선교방식을 혐오하는 1인입니다. 구호는 어떻게 모으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돈 걷어와서 불쌍한 아이에게 돈 쥐어 주고 밀가루를 던져 주고 휙 가버리는 게 낮은 단계의 구호라면, 우물을 파고, 미싱을 쥐어주고, 학교와 병원을 세워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좀 더 높은 단계의 구호이지요.

박용찬 2010-01-20 12:47:56
답글

순수 봉사가 아닌 선교목적이라네요. <br />
월드비전 불편한 진실 으로 검색하시면 블로그 나올겁니다.<br />
<br />
저도 후원하고 있는데 추가로 하게 된다면 아름다운 재단쪽으로 하려구요

kik0921@hotmail.com 2010-01-20 12:58:34
답글

그래도 다른 단체에 비하면 투명하게 운영되어지고 있지 않나 합니다<br />
선교 목적도 있겠지만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을 많이<br />
하고 있습니다

이성재 2010-01-20 13:30:04
답글

이런 글도 있네요.. 참고하세요 ^^; http://offree.net/entry/Worldvision-mission

김좌진 2010-01-20 13:36:13
답글

선교목적이 있다는 것은, 해외파견봉사자가 곧 선교사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선교사 인건비를 대주는 셈이 되지요. 2만원을 내서 애한테 1만원이 가고, 1만원은 선교사 인건비로 간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왜 종교단체가 하는 후원을 항목별로 잘라서 냉정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답이 나오실 것 같습니다. 투명성도 위안이 안됩니다. 명박이가 이상한 짓 내놓고 해도 투명성이 위안이 안되듯이.

김좌진 2010-01-20 13:37:09
답글

2만원을 내면 어쨌거나 애한테 밥 한술이라도 들어가는 거 아니냐는 식의 논지는 바로 그 사악한 것들의 프레임이고 거기 걸리면 안되지요. 저는 이미 걸려서 속는 줄 알면서 내고 있습니다만.

김기슭 2010-01-20 16:34:14
답글

월드비전의 구호현장을 직접 보고 후원하기로 결정했던 1인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날 때 아이들 이름으로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기독교 보수교단과 선교방식을 혐오하는 1인입니다. 구호는 어떻게 모으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돈 걷어와서 불쌍한 아이에게 돈 쥐어 주고 밀가루를 던져 주고 휙 가버리는 게 낮은 단계의 구호라면, 우물을 파고, 미싱을 쥐어주고, 학교와 병원을 세워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좀 더 높은 단계의 구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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