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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초대형 교회를 세우느냐에 대한 답은 없군요 -.-

막장의 끝이죠. 교회목사가 저런 소리를 하니 나라가 이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ㅜㅜ

영적땅끝.. ㅋㅋ 하여간 잘도 갖다 붙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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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입니다.

강남이 영적 땅끝이라는 뜻은 강남이 소돔과 같이 영적으로 부패한 지역이라 그곳에 썩은 정신을 치유하는 안식처를 맹근다는 깊은 뜻 아닐까요?...

"금싸라기땅"이라고 해야 솔직한거겠죠.<br />
교회를 가장한 바벨탑......<br />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네요.

강남이 성지라는 소린가요?<br />
목사 입에서 나올 소리가 아닌 것 같은데요... 멍멍 소리로 들립니다.<br />
있는 자를 위한 종교군요. G박이가 좋아할 듯..

돈 갖다바칠 호구들이 많으니까.

사랑의 교회로 알고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나마 좀 낫다는 교회라고 생각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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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낫다는 교회목사의 한마디에 그냥 기독교는 싸잡아 욕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br />
ㅠㅠ

김광범님 그 글의 출처가 어디인가요?<br />
오늘자 신문에 그런 내용은 없던데요?<br />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개신교=뉴라이트=이명박

출처 (조선일보 ㅡ0ㅡ)<br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9/2010011902011.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7&Dep3=h3_08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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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원님이 올려 주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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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빼구 강남 부분만 올린겁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부패한 도시와 타락한 교회도 해당 종교의 한페이지를 차지한다고 봅니다.<br />
어쩌면 역활에 충실하고 있는거지요..

확인 했습니다<br />
감사합니다 <br />
다른 신문에는 맨마지막부분은 없었습니다<br />
욕먹을 만한 발언인것 같습니다<br />

교회들 하는 짓을 보고 있으면 정내미가 뚝~ 떨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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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을 찾아라고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쩝~

한반도판 바벨탑을 보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규모가 커지면 쪼개야 되는데, 큰 성전을 짓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br />
교회가 커지고 신자 수가 많은게 세속적인 목적 외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그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해명을 하자면, 영적 땅끝이라고 한 말은, 그런 뜻이 아니고...가장 타락한 곳이라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우리 상황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영적 땅끝은 절대로 성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 끝에 있는 말입니다. 교회 입장에서 성지에 교회를 지을 필요가 있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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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땅끝'이라고 언급된 부분은 교회 건축 이전부

영적 땅끝의 뜻이 겨우 그것뿐이었다니.. <br />
뭔가 강남이 치유되기를 바랬던 희망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느낌이 듭니다.. ㅠ.ㅠ<br />
오정현 목사님께서는 타락이라는 단어를 참 정직하게 해석하시는군요. ㅠ.ㅠ;;<br />
(리플 순서가 바뀌어 다시 이곳으로 옮깁니다)

제가 자꾸 글을 고쳐 순서가 이상해졌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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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님..말씀이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걸리는 부분입니다. <br />
그런데, 교회를 쪼개는 것이 또 쉽지 않습니다. 저로서는 공간이 부족하면, 집 근처의 가까운 교회에 출석하라고 하는 것이 좋은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러기에는 교회를 옮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br />
<br />
현재 사랑의 교회는 포화라는 말이 맞습니다.

저도 3대째 교회에 다닙니다만 사랑의 교회의 모습은 결코 좋아 보일 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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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건물을 통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한국 대형 교회의 모습 그대로를 답습하는<br />
행위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성경 그대로 행한다면 나눔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교회의 모습이<br />
교인을 많이 담아 내고자 하는 건물에 그 많은 돈을 쏟아 붇는 것 자체가 타락이요, 기존 대형 교회의<br />
모습

그 돈이면 강남을 지금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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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지면 더 짓고 하다보면 정화할 수 있는 여력도 없습니다.

허길님, 제가 오 목사님의 뜻을 너무 좁게 기술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강남을 넘어 한국에 대한 시각을 나타내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는 '중산층(저는 끼지 못합니다만,..)',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강남의 유흥가에 대한 부분 역시 단순히 '성적 타락'이라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목적을 잃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흥가 외에는 탈출구가 없다는...<br />

최일도 목사님이 돈이 많고 추종 세력이 많아 밥퍼를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br />

김윤택님 말씀 듣고 보니 제 판단이 조금 경솔했다는 생각이드네요..<br />
강남이 '영적인 땅끝'이라는 말이 이해가 되고 매우 공감이 가네요...<br />
문제는 그곳에서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br />
'잘사는 동네에서 건물 멋있게 짓고 교회도 같이 잘살자 인지' 아니면<br />
그곳에서 진짜 사랑을 베풀고 교회로써의 역할을 잘 감당할것인지 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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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내용이야 다를수 있겠지만 초유의 금액을 들

성배님 말씀에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제 글은 단지 '오해에 의한 부분'에 대한 해명에 지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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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부분에서 욕을 먹는 것은 맞습니다만, 욕 먹는 정도가 좀 과장되는 부분이 있는 듯 해서 글을 달아 놓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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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 속에도 지향하는 교회의 모습은 대형교회의 모습이 아닙니다. 저로서도 제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간이 '내수동 교회'라는 내수동의 작은 교회를 다니던 기간이거든

아직도 교회가 나서서 무얼 해주길 바라시나요??<br />
그 누가 나서서 무얼 해주길 바라기보다<br />
스스로 깨끗해지길 기도합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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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해야 주위가 변합니다!!!!

저도 사랑의 교회 약 5-6년간 다니다가 지난 해부터 다른 교회로 옮겼는데..정말 오정현 목사는 원로이신 옥한음 목사님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종자인 듯 합니다. 오정현 목사 설교듣노라면 도대체 먼말을 하는지 개념이 없고..무슨 한나라당 연수회에 참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착각이 들 때도 종종 있고.., 설교 도중 교회를 박차고 나올려다가 마눌님의 만류에 겨우 참았던 기억이 여러번 있어서...옥한음 목사님이 어찌 그런 분을 후계자로 들이셨는

정말 교회사업만큼 초대박사업도 없는듯합니다. <br />
한편으론 목사들이 정치인이상으로 부럽긴하네요....<br />
저런곳에 집사자리라도 하나 꿰차면 대박일텐데.....

어디서나 사람이 문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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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를 잘못 선택한 선박은 분명 좌초할 겁니다. ㅜ,.ㅠ^

장소가 비좁으니 당연히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은 사실... 한국 개신교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게 아닌지... 왜 한국 개신교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 말씀듣던 목사님에 왜 그리 연연하는지 모르겠네요. 신도수가 너무 많아서 현 교회시설로는 수용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면 애초에 주변 같은 교단의 교회쪽으로 다니는걸 권장해야 하는게 아닌지, 왜 굳이 그 교회, 그 목사에게만 연연하는지, 왜 목사들은 자신의 신도들을 같은 교단의 교회에 보내려고 하지 않는지

기독교에서 말하는 '땅끝'의 의미는... 원래는 변방 혹은 최전선' <br />
즉, 기독교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곳을 일컫는 말입니다. <br />
목사님 말씀대로라면......교회건물의 확장 = 타락한 강남을 살린다는 논리인데.. <br />
동의할 수 없습니다. <br />
아직도 전세계에 미복음 지역이 많고..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도심은 십자가 숲이지만, 농촌은 고사직전인것이 현실입니다. 영적으로 타락한 강남이 복음의 오지라니요?

전 큰 교회 건물에는 반감이 없습니다. 세계 최대를 짓든 가장 비싼 돈을 들이든... <br />
큰 건물 지어서 예배 없는 날에는 주차장도 개방하고 하면 좋죠. 오히려 교회가 대형화되었다고 목사 월급을 턱없이 올려주거나, 그 교회를 세습하려고 한다거나 하는 일만 안하면.. 그런데 교회가 커지면 당연 담임 목사가 이정도 사택은 있어야하고, 이정도 자동차는 몰아줘야하고 등등이 부수적으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걸 물리칠 수 있어야 성직자..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신자들을 독점(?)하면 작은 교회나 새로 시작하시는 목사님들은 얼마나 힘들지..<br />
신자수가 수만명이 넘는 대형교회들은 목사님들을 몇분이나 모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주변에 교회 망해서 문닫은곳 봤나요? PC방 폐업간판은 봤어도 교회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교회가 아니라 교회방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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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이니 디비디방이니 다 때려치우고 교회방이나 차립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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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무신....교회방사장이지..

그돈이면 우리 아이들에게 무료급식에 도움 줄수있을텐데....

20여년 동안 다니던 사랑의 교회를 떠나야 했던 이유가 저 오정현 목사 때문이었습니다. 인근 최고 일식집이 full-booking된 상태여서 그 아래 일식집 예약했다고 목사가 자기 식사 못하겠다고 하는 이 나라 교계의 현실...... 그 어떤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도 그들이 남의 영혼을 욕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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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땅끝이라고 설교하는 사람이 그 소비 문화를 그대로 교회 건축에 쏟아 넣겠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초대형교회=전문가(최고경영자)과정 대학원=골프장=...............<br />
뭐, 모든일의 수주가 가능한 관계맺음의 장...이라 생각이 듭니다...<br />
(교제없이 교회다니고, 말씀좋은 목사님들 인터넷 설교 찾아보며,<br />
그저 주님만 바라보는 기독교인인데요...저런 생각이 드네요)

가톨릭과 개신교는 성직자의 롤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가톨릭은 극단적으로 성당 안에 신자가 한 명도 없어도 미사가 가능합니다. 제례 자체가 미사의 본질이기 때문에 신부의, 신자의 역할은 매우 줄어듭니다. 개신교는 거기서 신을 접견하는 게 아니라 목회자의 설교를 듣는 게 본질입니다. 즉 듣는 사람, 말하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게 되는거지요.

성지인가보죠 예루 살램대신에 순례라도 다녀와야겠군요

이해하셔야 되는 교횝니다.<br />
저기 장로가 이랜드 회장 박성수라는 양반이죠.<br />
끼리끼리 모이는 곳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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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적땅끝은 강남이 아니고 아이티, 아프간, 국내 낙도라고 저 목사양반에게 귓구멍에 대고 소리질러주고 싶네요..<br />
강남이 무슨 영적땅끝.. 개소리죠.

목사가 돈맛은 알아가지고, 영적인게 아니라 돈적인거겠죠, 돈만 밝히는 목사들, 이런 자들이 어떻게 종교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