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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禁) 가장 효과좋은것 추천바랍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20 00:07:24
추천수 0
조회수   2,947

제목

(19禁) 가장 효과좋은것 추천바랍니다.

글쓴이

김용준 [가입일자 : 2006-03-08]
내용
어디서 굴러먹던 놈이 들어와서 엉뚱한

글 올린다고 욕 하셔도 괜찮습니다.

사실 와싸다에 처음으로 글 올리는것이거든요~

19禁 으로 검색해보니 저 밑에 닭알 이야기가 있더군요~

저는 67년 양띠이고 아내는 두살 적습니다.

평소 부부관계에 불만이 있습니다.

아내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마지못해 응해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요즘 동네에 생기고있는 X인용품점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물론 저 혼자가지요~

가끔 아내나 애인과 같이 가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부부사이에는 허물이 없고 이상적인 아내는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XX!"

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에게는 정말 스스럼 없이 사랑을 나누는 여자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제 아내가 그렇게 되기를 아직도(?) 바라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제 아내가 부부관계에 눈을 뜨고 좀더

좋아하게 될만한 제품이 어떤것일까요?

제가 부자라면 모든제품을 다 사다가 하나씩 써보면 되겠지만 그래도

써 보신 분이나 아마도 이것이 좋을것이다는

와싸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저를 잘 모르시지만 저도 종호님이나 수하님 현창님 등등

와싸다 중심 회원님들은 얘기 많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부디 처음보는놈의 글이라고 외면하지 마시고

정성어린 답글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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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2010-01-20 00:10:09
답글

휴.........ㅠㅜ

김용준 2010-01-20 00:12:15
답글

광범님 왜 한숨을 쉬시나요? 제가 결례를 한 것은 아닌지요? 두근두근~~

이창민 2010-01-20 00:18:40
답글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창녀!"<br />
<br />
헐~ 입니다.-.-<br />
<br />
'창녀''윤락녀'라는 말이, '요부'나 '마돈나'와는 ' 같은 뜻은 아닐터인데 말입니다.<br />
단어의 뜻부터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부인을 대하시면 성생활에 조금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만..;;<br />
<br />
<br />

조우룡 2010-01-20 00:20:21
답글

부부지간 이란게 그럽디다.<br />
우선은 상호간 '신뢰'의 기초 위에서 나머지 것들을 쌓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br />
우선은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을 하시고....<br />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도록 해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ㅜ,.ㅠ^

김광범 2010-01-20 00:21:22
답글

너무 직설적인 단어는 좀 삼가 하시구요...<br />
<br />
처음부터 기구 사용은 역효과를 초래합니다...<br />
<br />
서로의 모든것을 다 알게 되었을때 그때 사용하셔야 하구요...<br />
<br />
약간 자극적인 영상등을 활용하면서....<br />
<br />
차츰 수위를 높여가야 합니다...ㅠㅠ

euinamlove@hanafos.com 2010-01-20 00:27:28
답글

문제는 김용준님께 있는것 같습니다. "아내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마지못해 응해주는 편입니다."라는것은 부부관계에서 아내가느끼는것은 흥미도없고 재미도 없고 무엇보다 즐거움을 못느끼기 때문입니다." 제품보다는 조우룡님말씀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많은 대화와 자신이 모자라는 부분이 무엇이고 아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풀어야할 많은 대화와 시행착오로 풀어야할 숙제라고 보여집니다.

김용준 2010-01-20 00:52:54
답글

제가 단어를 잘 못 선택한것 같습니다. 요조숙녀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단어를 선택한 것이고요 제 바램은 <br />
그래도 일개월에 한번쯤은 부부처럼 관계를 가졌으면 하는 뜻에서 단어를 쓴 것이고요 문제되는 단어는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김용준 2010-01-20 00:58:33
답글

대화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고요 이제는 조금 지쳐서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그렇다고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br />
요즘 섹스리스 부부들이 아주 많다고 하는데 그냥 저희도 그정도 입니다.

손명균 2010-01-20 01:01:27
답글

저 역시 이 문제를 좀 생각해봤었는데, 물론 제 주관적 얘기겠지만 <br />
근본적으로 문제의 핵심은 좀 다르다는게 제 생각입니다.<br />
<br />
그간 친구들이나 또는 허물없이 잘아는 여자들(동창 등) 등등을 만날때 마다 우회적으로 대화를 <br />
이끌어 가면서 내린 결론은 우리 '아짐'들이 보편적으로 별로 그걸 좋아 하지 않기 때문이란 겁니다.<br />
<br />
님이 얘기하신 '밤의 요부'는 대부분 남자들의 로망

송종철 2010-01-20 01:32:41
답글

답글을 달고 메모를 보니 대화를 포기하고 싶은 상태라고 하니 덧붙입니다.<br />
예를 들어 '안마'와 같은 행동으로 정성을 들이는 방법은 어떨까요?<br />
극도로 거부하는 경우라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br />
서로에게 원하는 방식으로 봉사하는 것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요?

김종훈 2010-01-20 01:35:24
답글

<br />
<br />
부부 생활에 밀접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내기 쉽지않은 글인데, <br />
공개된 장소에서 부부간의 문제들을 제시해주시니, 정말~! <br />
와싸다 가입후 읽었던글중 가장 인간적인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br />
<br />
뭐라 답을 드릴수는 없지만, 체질적으로 그런분이 생각보다 많은듯합니다. <br />
거부감이 생길수 있으니,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시진 말고 생각지 못했던, <br />
작은 부분

yws213@empal.com 2010-01-20 01:40:53
답글

눈을 가리고 마사지를 서로 하듯이 위에서 언급하신 안마를 해주는 방식도<br />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카마수트라와 관계된 연재 시리즈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권혁훈 2010-01-20 01:47:29
답글

우선 당장에 사모님 하시는 집안일부터 도우십시오. 설겆이 청소 빨래 등등...우선 그런것부터해드려서 사모님이 몸이 피곤하지 않은 상태를 만드셔야 합니다. <br />
그리고 고맙다, 사랑한다등 달콤한 말을 주기적으로 들려주세요... <br />
그리고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행동을(위와 같은것들) 계속 보여주세요... <br />
또한 사모님의 수다를 들어주세요. 정말 성의있게 들어주세요... <br />
사모님이 누굴 욕하면 같이 욕하시

benz450@hanmir.com 2010-01-20 02:20:08
답글

주위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용준님과 같은 고민을 안고 계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br />
<br />
부부관계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반면에, 저도 그렇지만, 저의 주위엔 몸이 지치고 피곤하니까, <br />
<br />
자꾸만 부부관계가 멀어지는 부부들이 많더군요. <br />
<br />
마눌도 얘기를 하더군요, 친구들과 얘기를 해보아도 친구부부들도 저희부부와 별반차이없이 피곤들하니까 <br />
<br />

차명관 2010-01-20 07:54:21
답글

김용준회원님은 정말 실질적인 도움을 원해 이렇게 어려운 글을 쓰신 것 같은데, 답변들은 겉만 맴도는 느낌입니다. 메일보냈습니다. 통화한번 하시죠.

노상기 2010-01-20 08:26:08
답글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위의 내용이 토론이 많이 되어지고, 부부간 상대방의 심리를 부담없이 건전하게<br />
토론하는 카페가 있습니다...다음 까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에서 ' 맞벌이 부부의 삶' 게시판에 들어가셔서 19금>으로 검색해 보시면, 좋은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br />
<br />
저도 가끔 글을 읽어보며, 10년 넘게 부부 생활 하면서 여자에 대하여 무지함이 많았었구나...하고 느낄 때가<br

박용갑 2010-01-20 08:49:33
답글

솔직한 자문을 구하는 글에 몇몇 댓글들은 훈계조군요<br />
차라리 댓글을 안다는게 도와주는듯..

장순영 2010-01-20 08:52:45
답글

테크닉적인건 별루 소용이 없지 싶어요....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원하느냐에 따른거 같습니다....여자들은 참 예민하거든요...남자가 말짱한 정신에 그저 힘만 쓰면 그쪽도 별루 달아오르지 않아요....코에서 열풍이 팍팍나오고....똘똘이가 터질 듯 하면 여자도 내가 이사람에게 이정도로 섹스어필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달아오르는거죠....뭐 서로 서로...이경우는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에효..어렵군요!! 한 번 여행을 다녀오시는

이인규 2010-01-20 08:58:46
답글

제경우 맞벌이 부부에 아이 둘 낳아 기르다 보니 정말 정신없는 일상입니다.<br />
저도 힘들겠지만 아내가 더 힘들어 하죠.<br />
피곤한 아내는 둘만의 시간에 대해 귀찮아 합니다. 그냥 자고 싶어만 하죠. <br />
대화도 해보고 다툼도 있었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습니다.<br />
<br />
좋은건 시간적 여유와 운동을 겸한 취미 활동이 필요한데 거의 불가능하죠. <br />
그래도 조금씩 함께 하고 있습니다.<br />

이승규 2010-01-20 09:04:12
답글

좋은 답변과 조언도 많이들 해주신 것 같습니다...<br />
<br />
이런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각자가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르기에 댓글을 달기도 어려운 것이라 생각되네요

배원택 2010-01-20 09:45:13
답글

기구보다는 사랑한다는 말과 따뜻한 눈빛에 더 반응을 하더군요.<br />
제 생각에는 오일 마사지 하는법을 알아서 실행을 하여 긴장을 풀어주고 시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br />
이때 복장은 거추장 스럽죠.

김용준 2010-01-20 10:01:34
답글

예상보다 많은 답글을 남겨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 15년차라서 나름대로 여성에대해 <br />
조금 안다고 생각한것이 실수였나봅니다. 조금 더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겠군요! <br />
혹시나 저희 부부사이에 좋은 진전이 있으면 나중에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br />
정말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신석현 2010-01-20 10:26:59
답글

기구는 안써봤으나 무조건 거부하기 전에 까짓거 한번 써보고 아니면 또 다른방법 찾으면 되지<br />
않을까요? 물론 아내가 극도의 혐오감을 느낀다면 역효과지만 말이죠.<br />
그리고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 전문가를 통한 병원상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수철 2010-01-20 10:45:09
답글

다음카페 "거꾸로 사는사람들" 방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 .

이현창 2010-01-20 16:59:49
답글

글을 이제 봤네요. 제 이름이 올라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br />
저야 이제 마흔 가까와 지는지라 연륜이 짧아 뭐라 드릴 말씀이......<br />
하지만, 제 경우는 스포츠마사지를 배운게 굉장히 좋았습니다. 제가 배운걸아내에게도 가르쳐줘서 서로 마사지를 해주면 최고의 스킨쉽이 되곤 합니다. 때론 온가족이 모여서 아이들과 함께 동그랗게 서로서로 마사지로 가족과의 화합을 다지기도 하구요.<br />
언제 시간되시면 전화주셔도 되고

김용준 2010-01-20 23:43:32
답글

현창님 성함을 거론해서 죄송합니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서 아는척 했습니다. 용서해주시길....

김광범 2010-01-20 00:10:09
답글

휴.........ㅠㅜ

김용준 2010-01-20 00:12:15
답글

광범님 왜 한숨을 쉬시나요? 제가 결례를 한 것은 아닌지요? 두근두근~~

이창민 2010-01-20 00:18:40
답글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창녀!"<br />
<br />
헐~ 입니다.-.-<br />
<br />
'창녀''윤락녀'라는 말이, '요부'나 '마돈나'와는 ' 같은 뜻은 아닐터인데 말입니다.<br />
단어의 뜻부터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부인을 대하시면 성생활에 조금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만..;;<br />
<br />
<br />

조우룡 2010-01-20 00:20:21
답글

부부지간 이란게 그럽디다.<br />
우선은 상호간 '신뢰'의 기초 위에서 나머지 것들을 쌓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br />
우선은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을 하시고....<br />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도록 해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ㅜ,.ㅠ^

김광범 2010-01-20 00:21:22
답글

너무 직설적인 단어는 좀 삼가 하시구요...<br />
<br />
처음부터 기구 사용은 역효과를 초래합니다...<br />
<br />
서로의 모든것을 다 알게 되었을때 그때 사용하셔야 하구요...<br />
<br />
약간 자극적인 영상등을 활용하면서....<br />
<br />
차츰 수위를 높여가야 합니다...ㅠㅠ

euinamlove@hanafos.com 2010-01-20 00:27:28
답글

문제는 김용준님께 있는것 같습니다. "아내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마지못해 응해주는 편입니다."라는것은 부부관계에서 아내가느끼는것은 흥미도없고 재미도 없고 무엇보다 즐거움을 못느끼기 때문입니다." 제품보다는 조우룡님말씀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많은 대화와 자신이 모자라는 부분이 무엇이고 아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풀어야할 많은 대화와 시행착오로 풀어야할 숙제라고 보여집니다.

김용준 2010-01-20 00:52:54
답글

제가 단어를 잘 못 선택한것 같습니다. 요조숙녀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단어를 선택한 것이고요 제 바램은 <br />
그래도 일개월에 한번쯤은 부부처럼 관계를 가졌으면 하는 뜻에서 단어를 쓴 것이고요 문제되는 단어는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김용준 2010-01-20 00:58:33
답글

대화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고요 이제는 조금 지쳐서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그렇다고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br />
요즘 섹스리스 부부들이 아주 많다고 하는데 그냥 저희도 그정도 입니다.

손명균 2010-01-20 01:01:27
답글

저 역시 이 문제를 좀 생각해봤었는데, 물론 제 주관적 얘기겠지만 <br />
근본적으로 문제의 핵심은 좀 다르다는게 제 생각입니다.<br />
<br />
그간 친구들이나 또는 허물없이 잘아는 여자들(동창 등) 등등을 만날때 마다 우회적으로 대화를 <br />
이끌어 가면서 내린 결론은 우리 '아짐'들이 보편적으로 별로 그걸 좋아 하지 않기 때문이란 겁니다.<br />
<br />
님이 얘기하신 '밤의 요부'는 대부분 남자들의 로망

송종철 2010-01-20 01:32:41
답글

답글을 달고 메모를 보니 대화를 포기하고 싶은 상태라고 하니 덧붙입니다.<br />
예를 들어 '안마'와 같은 행동으로 정성을 들이는 방법은 어떨까요?<br />
극도로 거부하는 경우라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br />
서로에게 원하는 방식으로 봉사하는 것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요?

김종훈 2010-01-20 01:35:24
답글

<br />
<br />
부부 생활에 밀접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내기 쉽지않은 글인데, <br />
공개된 장소에서 부부간의 문제들을 제시해주시니, 정말~! <br />
와싸다 가입후 읽었던글중 가장 인간적인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br />
<br />
뭐라 답을 드릴수는 없지만, 체질적으로 그런분이 생각보다 많은듯합니다. <br />
거부감이 생길수 있으니,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시진 말고 생각지 못했던, <br />
작은 부분

yws213@empal.com 2010-01-20 01:40:53
답글

눈을 가리고 마사지를 서로 하듯이 위에서 언급하신 안마를 해주는 방식도<br />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카마수트라와 관계된 연재 시리즈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권혁훈 2010-01-20 01:47:29
답글

우선 당장에 사모님 하시는 집안일부터 도우십시오. 설겆이 청소 빨래 등등...우선 그런것부터해드려서 사모님이 몸이 피곤하지 않은 상태를 만드셔야 합니다. <br />
그리고 고맙다, 사랑한다등 달콤한 말을 주기적으로 들려주세요... <br />
그리고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행동을(위와 같은것들) 계속 보여주세요... <br />
또한 사모님의 수다를 들어주세요. 정말 성의있게 들어주세요... <br />
사모님이 누굴 욕하면 같이 욕하시

benz450@hanmir.com 2010-01-20 02:20:08
답글

주위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용준님과 같은 고민을 안고 계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br />
<br />
부부관계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반면에, 저도 그렇지만, 저의 주위엔 몸이 지치고 피곤하니까, <br />
<br />
자꾸만 부부관계가 멀어지는 부부들이 많더군요. <br />
<br />
마눌도 얘기를 하더군요, 친구들과 얘기를 해보아도 친구부부들도 저희부부와 별반차이없이 피곤들하니까 <br />
<br />

차명관 2010-01-20 07:54:21
답글

김용준회원님은 정말 실질적인 도움을 원해 이렇게 어려운 글을 쓰신 것 같은데, 답변들은 겉만 맴도는 느낌입니다. 메일보냈습니다. 통화한번 하시죠.

노상기 2010-01-20 08:26:08
답글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위의 내용이 토론이 많이 되어지고, 부부간 상대방의 심리를 부담없이 건전하게<br />
토론하는 카페가 있습니다...다음 까페 : '맞벌이부부 10년 10억 모으기' 에서 ' 맞벌이 부부의 삶' 게시판에 들어가셔서 19금>으로 검색해 보시면, 좋은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br />
<br />
저도 가끔 글을 읽어보며, 10년 넘게 부부 생활 하면서 여자에 대하여 무지함이 많았었구나...하고 느낄 때가<br

박용갑 2010-01-20 08:49:33
답글

솔직한 자문을 구하는 글에 몇몇 댓글들은 훈계조군요<br />
차라리 댓글을 안다는게 도와주는듯..

장순영 2010-01-20 08:52:45
답글

테크닉적인건 별루 소용이 없지 싶어요....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원하느냐에 따른거 같습니다....여자들은 참 예민하거든요...남자가 말짱한 정신에 그저 힘만 쓰면 그쪽도 별루 달아오르지 않아요....코에서 열풍이 팍팍나오고....똘똘이가 터질 듯 하면 여자도 내가 이사람에게 이정도로 섹스어필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달아오르는거죠....뭐 서로 서로...이경우는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에효..어렵군요!! 한 번 여행을 다녀오시는

이인규 2010-01-20 08:58:46
답글

제경우 맞벌이 부부에 아이 둘 낳아 기르다 보니 정말 정신없는 일상입니다.<br />
저도 힘들겠지만 아내가 더 힘들어 하죠.<br />
피곤한 아내는 둘만의 시간에 대해 귀찮아 합니다. 그냥 자고 싶어만 하죠. <br />
대화도 해보고 다툼도 있었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습니다.<br />
<br />
좋은건 시간적 여유와 운동을 겸한 취미 활동이 필요한데 거의 불가능하죠. <br />
그래도 조금씩 함께 하고 있습니다.<br />

이승규 2010-01-20 09:04:12
답글

좋은 답변과 조언도 많이들 해주신 것 같습니다...<br />
<br />
이런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각자가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르기에 댓글을 달기도 어려운 것이라 생각되네요

배원택 2010-01-20 09:45:13
답글

기구보다는 사랑한다는 말과 따뜻한 눈빛에 더 반응을 하더군요.<br />
제 생각에는 오일 마사지 하는법을 알아서 실행을 하여 긴장을 풀어주고 시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br />
이때 복장은 거추장 스럽죠.

김용준 2010-01-20 10:01:34
답글

예상보다 많은 답글을 남겨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 15년차라서 나름대로 여성에대해 <br />
조금 안다고 생각한것이 실수였나봅니다. 조금 더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겠군요! <br />
혹시나 저희 부부사이에 좋은 진전이 있으면 나중에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br />
정말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신석현 2010-01-20 10:26:59
답글

기구는 안써봤으나 무조건 거부하기 전에 까짓거 한번 써보고 아니면 또 다른방법 찾으면 되지<br />
않을까요? 물론 아내가 극도의 혐오감을 느낀다면 역효과지만 말이죠.<br />
그리고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 전문가를 통한 병원상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수철 2010-01-20 10:45:09
답글

다음카페 "거꾸로 사는사람들" 방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 .

이현창 2010-01-20 16:59:49
답글

글을 이제 봤네요. 제 이름이 올라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br />
저야 이제 마흔 가까와 지는지라 연륜이 짧아 뭐라 드릴 말씀이......<br />
하지만, 제 경우는 스포츠마사지를 배운게 굉장히 좋았습니다. 제가 배운걸아내에게도 가르쳐줘서 서로 마사지를 해주면 최고의 스킨쉽이 되곤 합니다. 때론 온가족이 모여서 아이들과 함께 동그랗게 서로서로 마사지로 가족과의 화합을 다지기도 하구요.<br />
언제 시간되시면 전화주셔도 되고

김용준 2010-01-20 23:43:32
답글

현창님 성함을 거론해서 죄송합니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서 아는척 했습니다. 용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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