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모르고 계속 진행한건지 아니면 무안해서 모른척하고 그냥 달린건지 분간이 안되네요.
암턴 그래도 티팬티라도 입어서 다행입니다.
가스터보추진 실패군요. ^^;;;
성적은 좋을거 같네요... 쪽팔려서 빨리 뛸듯..
사실 딱하죠.<br /> 경기 결과는 잘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준비한 경기일텐데요..
선수의 진지한 자세가 더 땡겨서 못 웃었습니다.
존경스럽네요. 저 상황에서도 진지하고 침착하게 경기를.....
1준비중...2터지고...3경기잠시중단....4갈아입고와서...5달리다...6타고.<br /> <br /> 혹시 위 과정중 3,4 를 빼고 편집한 것 아닐까요?
뒤의 남자놈들은 실실 웃으면 감상하고 있네요~ 선수에게 알려주고 싶어도 경기에 지장을 줄까봐 얘기는 못 하고 그냥 진행시키네요~ 여자선수는 전혀 모르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고 무척 창피했겠지요!
유니폼 만든 회사는 타격이 컸겠네요;;
재봉선이 없는 일체형수트 아닌가요?.....저렇게 터지는게 이해가 안가네요...그나저나 봅슬레이에 여자경기도 있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저보다 용기 있는 여자들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넘쳐서 터져나갑니다...
설정이나 뭔가 조작이 있는것 같네요...아무리 진지한 경기라도 갑자기 엉덩이에 찬기운이 확 오면 뭔가 움찔 이라도 하는게 사람의 반응인데 그런것도 없네요.....경기야 계속 할수 있다고 쳐도..
경기 시작 때의 긴장 상태에서는 누가 때려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바지 터진 것 정도는 당연 느끼지 못할것 같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