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스캘링을 한번도 안받아서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과 아는 분이 계셔서 타지역으로 다녀왔는데요. 잇몸상태 안좋아서 굉장히 아프고, 치석이 어찌나 많았던지 이가 휑한 느낌이네요.
교정을 했는데도 치열구조가 엉망이라 앞쪽 두개 씌어야 되고, 미니어금니도 한개 씌어야 되고 썪은이 3개도 수리해야 된답니다.
앞니 가장 좋은 소재로 50x2
미니어금이 일반 소재로 30
미백 위, 아래 40 3주+3주
여기에 아는 사람이라 20% DC 해준다고 합니다. 섞은거 스캘링 같은건 서비스로 해주구요. 담배도 안피고 이도 열심히 닦는데 평소 이 누렇다는 소리 좀 듣는데요. 미백까지 해버려도 될까요? 치과 6년만에 간거라 비싼건지 싼건지도 감이 안잡히구요.
오늘부터 칫솔 상시휴대해야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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