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
아무리 나이가 젊고 어려도
무개념을 변명만 가지고는 커버할 수 없습니다.
기사를 보자마자, 무개념, 몰상식 이런 단어가 떠오르네요
뭐...당연히 자기가 원해서 참석은 안했다 하더라도,
사장이 부르니 두환이 팔순잔치에도 덥썩 가는 놈이라면
안봐도 뻔합니다.
기껏 참석해 놓고, 문제가 불거지자 "오해다"라고 했다가
문제가 커지니까 뒤에서 변명하느라 바쁜 꼴도 누구 닮았네요
----------------------------------------------------
김현중, 전두환 전 대통령 팔순연 참석 사실로 드러나
마이데일리 | 남안우 | 입력 2010.01.19 12:24 | 수정 2010.01.19 13:47
전두환 전 대통령의 팔순연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이 자리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SS501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9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새벽에 알아보니 김현중이 전두현 전 대통령의 팔순연에 참석했었다"고 말했다.
DSP미디어 측은 당초 연합뉴스의 최초 보도가 나간 18일 밤엔 "SS501의 스케줄을 다 알고 있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생일 잔치에 갔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부인했다가 뒤늦게 이를 번복했다.
이날 팔순연에는 5공화국 당시의 각료, 군 인사, 전 현직 정치인 등이 대거 참석했다. 전 전대통령은 생일잔치에서 건강한 모습을 과시했으며 비자금 스캔들로 유명세를 탄 차남 재용씨와 그의 탤런트 출신 부인 박상아씨 등 가족들이 손님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DSP측은 "소속사 사장님 생신을 가던 길에 사장님 연락이 와 행사(전두환 전대통령 팔순연)에 잠깐 들렀던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