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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나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19 12:02:39
추천수 10
조회수   938

제목

어렸을 때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나라...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자료실 보니 셜록 홈즈 이야기가 나와서...





초등학교(국민학교) 시절 저의 우상은 셜록 홈즈였습니다.



그의 추리력과 강인한 체력(?)은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죠.



더군다나 런던이나 템즈강이 언급되면 그냥 상상에 빠지곤 했습니다.



엄마 따라 버스 타고 한강대교 건너면서 말입니다...





그래서 '영국'이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나라였죠.





정말 신사가 많을까...



정말 저런 범죄자도 많을까...



왓슨 같은 멋진 친구도 많을까...



벽난로 옆에서 피는 파이프 담배는 무슨 맛일까...





그냥 막연하게 어렸을 때 상상하던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초등학교 때 가보고 싶었던 나라가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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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01-19 12:03:58
답글

걸리버가 갔다던 소인국.... ㅜ,.ㅠ^

김대홍 2010-01-19 12:04:38
답글

저는 메텔이랑 철이랑 안드로메다 가보고 싶었습니다..-.-;;

권윤길 2010-01-19 12:05:13
답글

전 미국이요. 미국에는 로보트, 우주선 같은 게 막 날아다니는 나라인 줄 알았거든요.

이승철 2010-01-19 12:05:19
답글

김대홍님 쵝오!!!

장순기 2010-01-19 12:07:56
답글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처음 경기도를 벗어나봤습니다.<br />
<br />
그러니 무슨 외국까지 가는 꿈을 꿨겠습니까...<br />
<br />
우리 애한테는 정말 많은 걸 보여주고 싶군요. 현실은 어렵지만...

이상준 2010-01-19 12:08:51
답글

전 지금도.. <br />
<br />
좀 한가롭고.. 많이 여유롭게... 제주도나 구석구석 한번 돌아 봤슴 해여 ㅠ.ㅠ

이재준 2010-01-19 12:22:34
답글

일본에 가면 마징가같은건 길거리에 널려있는줄 알았습니다.

palchok@hotmail.com 2010-01-19 12:23:05
답글

경주를 가 보고 싶었읍니다. <br />
<br />
반월성 거닐어 보곤 합니다.

나순주 2010-01-19 12:29:50
답글

솔직히 셜록홈즈는 너무 신격(?)화 되서리...<br />
셜록이랑 왓슨만 있으면 나중에 외계인이 지구 침공해도 구해낼것 같다능,,,, -_-;;;;

zerorite-1@yahoo.co.kr 2010-01-19 12:30:08
답글

정말 어릴때 어느 황량한 행성에서 다른 행성을 보는 상상도...<br />
<br />
이것을 보고 수시로 아버지께 여기 데려가 달라고,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던 기억이...<br />
<br />
지금 생각해보면 그랜드캐년만 가도 비슷할 듯... ^^;

이승태 2010-01-19 12:34:21
답글

어릴 때 희망했던 가보고 싶은 외국 중에서 겨우 1군데 가봤습니다.<br />
영국의 '폭풍의 언덕'<br />
<br />
지금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은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이네요.<br />
어릴 때 봤던 '꼴롱바' 라는 드라마 때문입니다.<br />
<br />
미래에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은 카다시언 행성입니다.<br />
카다시언의 '야막소스' 가 얼마나 맛있는지 정말 궁금해서...ㅎㅎ

yoodola@nate.com 2010-01-19 12:39:07
답글

라스트 모히칸을 정말 재밌게 읽고서 인디언들이 사는 모습을 동경했었죠...

ktvisiter@paran.com 2010-01-19 12:55:14
답글

난 쉬스......거기가서 알퐁스 도데의 "별"에 나오는 샥씨 함 만나볼랴구......ㅡ,.ㅜ^

moondrop@empal.com 2010-01-19 13:09:22
답글

을쉰은 이상한 나라에 가셔서 앨리스 만나셔야죠.. ㄷㄷㄷ

김동규 2010-01-19 13:27:49
답글

저는 아무 이유없이 프랑스가 끌립니다만...왜 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하엽 2010-01-19 13:34:55
답글

서울 나라(?) .... <br />
<br />
75년 무렵 밤새 완행열차타고 처음와보고 이런 별천지가 있나 싶었습니다.<br />
청량리역, 천둥같은 소리를 내며 달리는 지하철, 신생학생백화점, 신기한 에스컬레이터<br />
소공동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어린이회관... <br />
<br />
엄마한테 서울 전학보내달라고 거의 두달은 졸랐던것 같네요.<br />
결국은 그 꿈을 이뤘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10-01-19 13:40:29
답글

사오정 상규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우마왕한테 시집 보내버릴까부다....ㅡ,.ㅜ^

innuit@korea.com 2010-01-19 13:47:19
답글

저는 파푸아 뉴기니요~ 정말 제 꿈이 거기가서 사는거랍니다.....

임대혁 2010-01-19 13:47:40
답글

화신 학생 백화점 아닌가요? 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승철 2010-01-19 14:24:36
답글

전 어릴 때 먼나라 이웃나라 스위스 여행기편을 보면서 스위스에 무척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못 가봤습니다^^; 런던은 제가 가 본 도시 중에서 가장 다양한 매력이 녹아 있는 도시더군요. 셜록 홈즈가 살았다던(??) 베이커 스트리트도 있어요^^.

이경호 2010-01-19 15:20:53
답글

저는 네덜란드..

stainless@lycos.co.kr 2010-01-19 15:33:50
답글

저도 런던입니다..<br />
비내리는 날을 무척 즐기는 편이라서요....

조우룡 2010-01-19 12:03:58
답글

걸리버가 갔다던 소인국.... ㅜ,.ㅠ^

김대홍 2010-01-19 12:04:38
답글

저는 메텔이랑 철이랑 안드로메다 가보고 싶었습니다..-.-;;

권윤길 2010-01-19 12:05:13
답글

전 미국이요. 미국에는 로보트, 우주선 같은 게 막 날아다니는 나라인 줄 알았거든요.

이승철 2010-01-19 12:05:19
답글

김대홍님 &#52573;오!!!

장순기 2010-01-19 12:07:56
답글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처음 경기도를 벗어나봤습니다.<br />
<br />
그러니 무슨 외국까지 가는 꿈을 꿨겠습니까...<br />
<br />
우리 애한테는 정말 많은 걸 보여주고 싶군요. 현실은 어렵지만...

이상준 2010-01-19 12:08:51
답글

전 지금도.. <br />
<br />
좀 한가롭고.. 많이 여유롭게... 제주도나 구석구석 한번 돌아 봤슴 해여 ㅠ.ㅠ

이재준 2010-01-19 12:22:34
답글

일본에 가면 마징가같은건 길거리에 널려있는줄 알았습니다.

palchok@hotmail.com 2010-01-19 12:23:05
답글

경주를 가 보고 싶었읍니다. <br />
<br />
반월성 거닐어 보곤 합니다.

나순주 2010-01-19 12:29:50
답글

솔직히 셜록홈즈는 너무 신격(?)화 되서리...<br />
셜록이랑 왓슨만 있으면 나중에 외계인이 지구 침공해도 구해낼것 같다능,,,, -_-;;;;

zerorite-1@yahoo.co.kr 2010-01-19 12:30:08
답글

정말 어릴때 어느 황량한 행성에서 다른 행성을 보는 상상도...<br />
<br />
이것을 보고 수시로 아버지께 여기 데려가 달라고,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던 기억이...<br />
<br />
지금 생각해보면 그랜드캐년만 가도 비슷할 듯... ^^;

이승태 2010-01-19 12:34:21
답글

어릴 때 희망했던 가보고 싶은 외국 중에서 겨우 1군데 가봤습니다.<br />
영국의 '폭풍의 언덕'<br />
<br />
지금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은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이네요.<br />
어릴 때 봤던 '꼴롱바' 라는 드라마 때문입니다.<br />
<br />
미래에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은 카다시언 행성입니다.<br />
카다시언의 '야막소스' 가 얼마나 맛있는지 정말 궁금해서...ㅎㅎ

yoodola@nate.com 2010-01-19 12:39:07
답글

라스트 모히칸을 정말 재밌게 읽고서 인디언들이 사는 모습을 동경했었죠...

ktvisiter@paran.com 2010-01-19 12:55:14
답글

난 쉬스......거기가서 알퐁스 도데의 "별"에 나오는 샥씨 함 만나볼랴구......ㅡ,.ㅜ^

moondrop@empal.com 2010-01-19 13:09:22
답글

을쉰은 이상한 나라에 가셔서 앨리스 만나셔야죠.. ㄷㄷㄷ

김동규 2010-01-19 13:27:49
답글

저는 아무 이유없이 프랑스가 끌립니다만...왜 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하엽 2010-01-19 13:34:55
답글

서울 나라(?) .... <br />
<br />
75년 무렵 밤새 완행열차타고 처음와보고 이런 별천지가 있나 싶었습니다.<br />
청량리역, 천둥같은 소리를 내며 달리는 지하철, 신생학생백화점, 신기한 에스컬레이터<br />
소공동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어린이회관... <br />
<br />
엄마한테 서울 전학보내달라고 거의 두달은 졸랐던것 같네요.<br />
결국은 그 꿈을 이뤘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10-01-19 13:40:29
답글

사오정 상규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우마왕한테 시집 보내버릴까부다....ㅡ,.ㅜ^

innuit@korea.com 2010-01-19 13:47:19
답글

저는 파푸아 뉴기니요~ 정말 제 꿈이 거기가서 사는거랍니다.....

임대혁 2010-01-19 13:47:40
답글

화신 학생 백화점 아닌가요? 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승철 2010-01-19 14:24:36
답글

전 어릴 때 먼나라 이웃나라 스위스 여행기편을 보면서 스위스에 무척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못 가봤습니다^^; 런던은 제가 가 본 도시 중에서 가장 다양한 매력이 녹아 있는 도시더군요. 셜록 홈즈가 살았다던(??) 베이커 스트리트도 있어요^^.

이경호 2010-01-19 15:20:53
답글

저는 네덜란드..

stainless@lycos.co.kr 2010-01-19 15:33:50
답글

저도 런던입니다..<br />
비내리는 날을 무척 즐기는 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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