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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병원관련 질문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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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9 10:2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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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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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병원관련 질문드립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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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수 [가입일자 : 2002-1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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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암 진단 받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경상대학교병원에서 계속 진료를 하다가 서울쪽 입원을 생각하고 어제 그동안 진료기록 받고
어제 예약날짜에 맞춰서 퇴원하고 아산병원에 갔습니다.
서울에 연고지도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올라갔는데 29일에서야 가입원이 잡히네요.
그래서 어제 잠실 인근에 모텔에서 자고 인맥 동원해서 강남세브란스 이두연교수님을 뵙기로 하고 오늘 병원을 갔습니다.
특실입원실이 하나 있긴한데 그동안의 진료기록은 아산병원에 있고
이런 경우 보호자는 어떤 판단을 내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가요?
매 순간 꼬여만 가는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그냥 갑갑하기만 하답니다.
이런 경우 아산병원 응급실로 들어가는 방법과 강남세브란스병원 특실 입원 후 환자와 보호자 모두 편한방법을 선택하냐의 문제인데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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