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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오르면...봄되면 집값도 오르겠군요. ㅡㅡ

뉴타운이라고 다 뒤집어 놔서.. 자리가 좀 부족하긴 한데....<br />
미분양은 쉬쉬하면서 정부가 매입해주고, <br />
전세 부족분은 크게 홍보하죠. (빨리 집 사라고...)<br />
홍보 덕분에 집 가진 사람들은 전세값 올리고...<br />
<br />
이 정부는 애 안낳는다고 다그치면서 <br />
집값, 기초생활비, 사교육비, 대학교육비 올리기.. 등등 애 낳기 힘든 짓 들만 골라서 하죠. <br />
그러면서 급

저도 비슷한 처지네요.. 3년전에 전세 2억(목동입니다.)에 들어왔습니다.<br />
<br />
2달전만 해도 이 시세였는데... 2월에 만기라서 알아보니 2억 8천까지 올랐더군요..<br />
<br />
결국 목동 옆동네로 갔는데도 5천 올려주게 되었습니다.<br />
<br />
부동산이 폭등할 조짐은 없으나, 물가 올라가는게 장난 아니고 또 그에 맞게 환율도 떨어지고..<br />
<br />
전세집은 구했고, 한탄은

대란이요,,? 대란은 애초에 없었다고 봅니다,,<br />
언론에서 흘리고 부동산이 개입하면 어느 순간 전세값 올라있습니다.<br />
매매는 그대로 인데 하염없이 전세값만 올라갑니다..<br />
어느순간 폭팔하겠죠,,<br />
<br />

저는 오피스텔 간신히 구했습니다. 금리가 너무 떨어졌다고 집주인들이 모두 월세로 돌리더군요.. 사람들은 전세매물 찾고, 전세는 월세로 전환되고.. 정말 전세구하기 대란입니다. 10평짜리 오피스텔을 1억3천에 간신히 들어갔습니다. 정말 간신히.. ㅠㅠ 2년 전에 비해서 2~3천 올랐다구 하더군요.

전세대란 맞는듯 합니다. 최근 전세 구하러 돌아다녀보지 않은 분들은 피부로 느끼기 힘들겁니다.<br />
전세는 실수요에 따라 움직입니다. 언론에서 장난친다고 쉽게 동조되지 않습니다. <br />
집주인은 항상 전세값 올리고 싶어합니다. 올려서 내놨을때 그 값에 들어오려는 사람이 없으면<br />
그걸로 땡인 겁니다.<br />
다들 알다시피 외곽으로가면 새로지은 싼 전세 아파트 많이 있습니다. 여력이 없으면 그리로 가면<br />
되

요즘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전세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br />
<br />
결국 날이 풀릴때쯤 되면 집값도 조금씩 움직일 것 같아 보이네요..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은 전세빠지면 집을 비워둔 채로 팔려고 하고, 대출 왕창받은 집은 세입자들이 전세로 들어가기 꺼려하고, 집주인도 이자내려고, 월세를 선호가게 되고, 실수요자들은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것 같으니, 집사기를 꺼려하고, 전세를 얻으려고 하다보니, 전세값이 오르는게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br />
더군다나 집을 살 능력이 있으신 입장에서는 몇 천만원 전세값 오른는 건 어렵지 않게 올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차 없이는 살아도 집없이는 못살죠.. 차값 오르면 안사면 그만이지만 집없으면..ㅠㅠ 그것이 담합이든 뭐든 전세는 월세로 갈 것이며 월세는 서로 경쟁속에 적정선을 찾겠죠.. 그것이 너무 높다 싶으면 사람들은 집을 살 것이고... 사실 집값은 좀 어처구니가 없지만 전월세 가격은 올라도 대책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부동산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삼성전자도 LG도 아닌 부동산으로 한국은 움직이니..

오랜 저금리의 폐해라봅니다~<br />
금리가 낮으니 부동산거품만 지속적으로 양산되는 게지요...

전세가 오른다고 매매가가 오를수 있을까요?<br />
전 전세가가 오르는 이유를 매수자가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매수를 미루고 전세에 남으려고 하기 때문으로 봅니다. 일반적 시장에서는 전세가가 오르면, 사람들이 조금 더 보태 매매를 생각하지만 현재는 매매가가 떨어질 것으로 보고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고 봅니다. <br />
현재 전세가가 매매가 대비 얼마나 할까요? 서울의 경우 50% 넘는 곳이 거의 없죠. 전세가가 오른다고 아파트

저 저금리가 언제까지 가겠습니까? 준비해야죠.

어이쿠~ 부동산으로 돈좀 만지시는 박영문님 오셨쎄요~

집값 내리면 더 내릴꺼다... <br />
<br />
집값 오르면 거품이다... <br />
<br />
무한루프... TT <br />
<br />
주위에 돈이 얼마나 풀리는지.. 주위에 월급을 얼마를 받는지.. <br />
<br />
드러나는 소득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br />
<br />
물가는 얼마나 오르는지...<br />
<br />
외제차 끌고 다니면 그게 다 그 사람 쌈지돈으로 산

뭐 간단한거 아닌가요. 지역에 따라 편차 심합니다.

저금리에 대한 폐해 맞는 말씀입니다.<br />
미국의 부동산(서브프라임) 딱 닮아가네요..<br />
저금리로 인해 부동산은 뭉게뭉게 풍선이 되어갔고...뻥~ 터지죠..<br />
mb는 금리를 하반기에나 올릴 모양인데...하는 꼬라지가 부동산 뻥튀기하려고<br />
별짖 다합니다... 집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올라도 그만 안올라도 그만인데...<br />
없는 분들만 죽어나는거죠...에잉....mb 개나리 십장생..ㅡ,.ㅡ<br

부동산에서 전세값 올랏다고 빌라지만.. 1~2천 더 받을수 있다고합니다....<br />
<br />
와이프와 상의한 결과.....<br />
<br />
그냥 두기로했습니다..<br />
<br />
괜히 부동산 뻠뿌에 휘둘려서 전세값 올리기도 머하고.... 어짜피 빼줘야할돈인데.. <br />
<br />
올려받고.. 부동산 수수료내고..(물론 부동산에서 수수료때문에 더그럴수도... 거래를 이뤄야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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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오르면...봄되면 집값도 오르겠군요. ㅡㅡ

뉴타운이라고 다 뒤집어 놔서.. 자리가 좀 부족하긴 한데....<br />
미분양은 쉬쉬하면서 정부가 매입해주고, <br />
전세 부족분은 크게 홍보하죠. (빨리 집 사라고...)<br />
홍보 덕분에 집 가진 사람들은 전세값 올리고...<br />
<br />
이 정부는 애 안낳는다고 다그치면서 <br />
집값, 기초생활비, 사교육비, 대학교육비 올리기.. 등등 애 낳기 힘든 짓 들만 골라서 하죠. <br />
그러면서 급

저도 비슷한 처지네요.. 3년전에 전세 2억(목동입니다.)에 들어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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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만 해도 이 시세였는데... 2월에 만기라서 알아보니 2억 8천까지 올랐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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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목동 옆동네로 갔는데도 5천 올려주게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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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폭등할 조짐은 없으나, 물가 올라가는게 장난 아니고 또 그에 맞게 환율도 떨어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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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은 구했고, 한탄은

대란이요,,? 대란은 애초에 없었다고 봅니다,,<br />
언론에서 흘리고 부동산이 개입하면 어느 순간 전세값 올라있습니다.<br />
매매는 그대로 인데 하염없이 전세값만 올라갑니다..<br />
어느순간 폭팔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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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피스텔 간신히 구했습니다. 금리가 너무 떨어졌다고 집주인들이 모두 월세로 돌리더군요.. 사람들은 전세매물 찾고, 전세는 월세로 전환되고.. 정말 전세구하기 대란입니다. 10평짜리 오피스텔을 1억3천에 간신히 들어갔습니다. 정말 간신히.. ㅠㅠ 2년 전에 비해서 2~3천 올랐다구 하더군요.

전세대란 맞는듯 합니다. 최근 전세 구하러 돌아다녀보지 않은 분들은 피부로 느끼기 힘들겁니다.<br />
전세는 실수요에 따라 움직입니다. 언론에서 장난친다고 쉽게 동조되지 않습니다. <br />
집주인은 항상 전세값 올리고 싶어합니다. 올려서 내놨을때 그 값에 들어오려는 사람이 없으면<br />
그걸로 땡인 겁니다.<br />
다들 알다시피 외곽으로가면 새로지은 싼 전세 아파트 많이 있습니다. 여력이 없으면 그리로 가면<br />
되

요즘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전세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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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날이 풀릴때쯤 되면 집값도 조금씩 움직일 것 같아 보이네요..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은 전세빠지면 집을 비워둔 채로 팔려고 하고, 대출 왕창받은 집은 세입자들이 전세로 들어가기 꺼려하고, 집주인도 이자내려고, 월세를 선호가게 되고, 실수요자들은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것 같으니, 집사기를 꺼려하고, 전세를 얻으려고 하다보니, 전세값이 오르는게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br />
더군다나 집을 살 능력이 있으신 입장에서는 몇 천만원 전세값 오른는 건 어렵지 않게 올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차 없이는 살아도 집없이는 못살죠.. 차값 오르면 안사면 그만이지만 집없으면..ㅠㅠ 그것이 담합이든 뭐든 전세는 월세로 갈 것이며 월세는 서로 경쟁속에 적정선을 찾겠죠.. 그것이 너무 높다 싶으면 사람들은 집을 살 것이고... 사실 집값은 좀 어처구니가 없지만 전월세 가격은 올라도 대책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부동산으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삼성전자도 LG도 아닌 부동산으로 한국은 움직이니..

오랜 저금리의 폐해라봅니다~<br />
금리가 낮으니 부동산거품만 지속적으로 양산되는 게지요...

전세가 오른다고 매매가가 오를수 있을까요?<br />
전 전세가가 오르는 이유를 매수자가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매수를 미루고 전세에 남으려고 하기 때문으로 봅니다. 일반적 시장에서는 전세가가 오르면, 사람들이 조금 더 보태 매매를 생각하지만 현재는 매매가가 떨어질 것으로 보고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고 봅니다. <br />
현재 전세가가 매매가 대비 얼마나 할까요? 서울의 경우 50% 넘는 곳이 거의 없죠. 전세가가 오른다고 아파트

저 저금리가 언제까지 가겠습니까? 준비해야죠.

어이쿠~ 부동산으로 돈좀 만지시는 박영문님 오셨쎄요~

집값 내리면 더 내릴꺼다... <br />
<br />
집값 오르면 거품이다... <br />
<br />
무한루프... TT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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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돈이 얼마나 풀리는지.. 주위에 월급을 얼마를 받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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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는 소득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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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얼마나 오르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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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끌고 다니면 그게 다 그 사람 쌈지돈으로 산

뭐 간단한거 아닌가요. 지역에 따라 편차 심합니다.

저금리에 대한 폐해 맞는 말씀입니다.<br />
미국의 부동산(서브프라임) 딱 닮아가네요..<br />
저금리로 인해 부동산은 뭉게뭉게 풍선이 되어갔고...뻥~ 터지죠..<br />
mb는 금리를 하반기에나 올릴 모양인데...하는 꼬라지가 부동산 뻥튀기하려고<br />
별짖 다합니다... 집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올라도 그만 안올라도 그만인데...<br />
없는 분들만 죽어나는거죠...에잉....mb 개나리 십장생..ㅡ,.ㅡ<br

부동산에서 전세값 올랏다고 빌라지만.. 1~2천 더 받을수 있다고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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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상의한 결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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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기로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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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부동산 뻠뿌에 휘둘려서 전세값 올리기도 머하고.... 어짜피 빼줘야할돈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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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받고.. 부동산 수수료내고..(물론 부동산에서 수수료때문에 더그럴수도... 거래를 이뤄야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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