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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부산 경찰서에 전화가 왔습니다.(난감하네요ㅠ_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18 16:26:51
추천수 0
조회수   2,141

제목

[Cooly]부산 경찰서에 전화가 왔습니다.(난감하네요ㅠ_ㅠ)

글쓴이

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내용
오늘 051번호로 부산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건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2008년도에 LG에서 노트북을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시설담당(하려고 한것이 아니라, 잘하니깐 계속 시켜서

나중엔 그냥 그렇게 되어버린....ㅠ_ㅠ)을 하면서

노트북을 하나 구매하라고 요청을 받았습니다.

최저가로 구입하고 해서 바로 AS등을 위해서 등록을 시켰구요.

구입한지 3주만에 도난을 당했습니다.

노트북의 위치는 부목사님들실(대략 전도사님포함 6분정도되는 방)입니다.

그 방에 교인뿐만아니라 많은 외부인들도 들어오시니 참 난감합니다.

그래서 바로 도난신고를 LG에 했습니다.(시리얼넘버가 있으니...)

그리고 하세월.....







그리고 방금 전화가 왔습니다.

부산 경찰서인데, LG의 모든 도난받은 list를 받고 진행한다고 합니다만,

물어보니, AS이력이 지금까지는 없었답니다.

대체 어떻게 찾아줄지 참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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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욱 2010-01-18 16:32:30
답글

아마도 어떤 순진한 분이 중고로 구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ktvisiter@paran.com 2010-01-18 16:33:09
답글

직접 내려가서 취조받으셔...ㅡ,.ㅜ^<br />
<br />
갸증스런 감자탕 셀렉터같은 잉가나....

박상규 2010-01-18 16:33:44
답글

2008년도에 신고하셔서 벌써 전화가 왔다구요? ㅎㅎㅎ. 대단합니다. 몇년씩 지나도 수사를 계속한다니 견찰의 노력이 눈물겹네요.

노승민 2010-01-18 16:36:00
답글

당시 LG에만 등록시킨 상태구요. 경찰서에는 요청하지 않았더랬습니다. ㅠ_ㅠ<br />
종호님, 몸 괜찮아지셨는지 체크하시는 방법 가르쳐드릴께요.<br />
허리부분에 초꼬치장을 발라보셔서 아프시면 아직 덜 나은거구요. <br />
괜찮으시면 오징어 삶아서 찍어드시길 추천해 드립니다.<br />
병욱님, 순진한 분이 덤탱이 쓰면 어케되나요?<br />
기수님, 알려주세요

조우룡 2010-01-18 16:37:44
답글

의외로 성당,사찰,교회들이 좀도둑들의 표적이 잘 되나 봅니다. ㅜ,.ㅠ^

노승민 2010-01-18 16:38:25
답글

그동안 도난당한 꽤 됩니다. 그중에 제 베이스 기타도 도난당했고요. 노트북도 몇대 더 있다고 하시네요. ㅠ_ㅠ

박병주 2010-01-18 16:41:52
답글

성도를 훔쳐(?)가는경우도 허다 함뉘돠.<br />
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1-18 16:43:34
답글

갸증스런 감자탕 셀렉터같은 잉가나.....그냥 셀렉터 구녕에 넣어버리기 전에 몸조심하셔....ㅡ,.ㅜ^

노승민 2010-01-18 16:46:01
답글

병주님, 교인으로서 참 할말이 없네요. ㅠ_ㅠ<br />
종호님, 셀렉터에 구녕이 많아서 어떤 구녕인지 몰라도..ㅠ_ㅠ 갸냘픈 제게 너무 가혹한것 같습니다. ㅠ_ㅠ

moolgum@gmail.com 2010-01-18 16:47:26
답글

원래 갸날퍼야 구녕에 잘 드감다. ㅡ,.ㅡ;

임덕묵 2010-01-18 17:03:09
답글

예전에 보니 고장난 노트북 판매사건이 기억이 나네요..ㅠㅠ

이진우 2010-01-18 17:15:46
답글

저도 노트북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아픈 기억이 있네요~~~~<br />
<br />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저의 경우는 택시기사가 장물로 팔았는데 우연히 잡힌 경우더군요....

장재영 2010-01-18 19:33:14
답글

제작년에 지하철에서 노트북 놓고 내렸습니다. <br />
아차싶어 역내에 도움 요청했지만 단 두세정거장 사이에 사라졌더군요.. <br />
다음날 오전 노트북내용이나 가방에 있던 명함을 보고알았는지 노트북을 주었다고(??신벌놈..단 몇정거장 <br />
사이에 챙겨간 양아치...) 전화오더군요... <br />
그러더니 무슨역에서 12시에 만나자하더만 사례금 얼마줄거냐 물어봅니다... <br />
조심스레 5만원 부르니 시큰둥하더군요.

장재영 2010-01-18 19:34:26
답글

다른님들은 노트북시리얼 다 적어놓고 다니시나요?<br />
대체 어떻게 신고해서 물건 찾으시는지....

이병욱 2010-01-18 16:32:30
답글

아마도 어떤 순진한 분이 중고로 구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ktvisiter@paran.com 2010-01-18 16:33:09
답글

직접 내려가서 취조받으셔...ㅡ,.ㅜ^<br />
<br />
갸증스런 감자탕 셀렉터같은 잉가나....

박상규 2010-01-18 16:33:44
답글

2008년도에 신고하셔서 벌써 전화가 왔다구요? ㅎㅎㅎ. 대단합니다. 몇년씩 지나도 수사를 계속한다니 견찰의 노력이 눈물겹네요.

노승민 2010-01-18 16:36:00
답글

당시 LG에만 등록시킨 상태구요. 경찰서에는 요청하지 않았더랬습니다. ㅠ_ㅠ<br />
종호님, 몸 괜찮아지셨는지 체크하시는 방법 가르쳐드릴께요.<br />
허리부분에 초꼬치장을 발라보셔서 아프시면 아직 덜 나은거구요. <br />
괜찮으시면 오징어 삶아서 찍어드시길 추천해 드립니다.<br />
병욱님, 순진한 분이 덤탱이 쓰면 어케되나요?<br />
기수님, 알려주세요

조우룡 2010-01-18 16:37:44
답글

의외로 성당,사찰,교회들이 좀도둑들의 표적이 잘 되나 봅니다. ㅜ,.ㅠ^

노승민 2010-01-18 16:38:25
답글

그동안 도난당한 꽤 됩니다. 그중에 제 베이스 기타도 도난당했고요. 노트북도 몇대 더 있다고 하시네요. ㅠ_ㅠ

박병주 2010-01-18 16:41:52
답글

성도를 훔쳐(?)가는경우도 허다 함뉘돠.<br />
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1-18 16:43:34
답글

갸증스런 감자탕 셀렉터같은 잉가나.....그냥 셀렉터 구녕에 넣어버리기 전에 몸조심하셔....ㅡ,.ㅜ^

노승민 2010-01-18 16:46:01
답글

병주님, 교인으로서 참 할말이 없네요. ㅠ_ㅠ<br />
종호님, 셀렉터에 구녕이 많아서 어떤 구녕인지 몰라도..ㅠ_ㅠ 갸냘픈 제게 너무 가혹한것 같습니다. ㅠ_ㅠ

moolgum@gmail.com 2010-01-18 16:47:26
답글

원래 갸날퍼야 구녕에 잘 드감다. ㅡ,.ㅡ;

임덕묵 2010-01-18 17:03:09
답글

예전에 보니 고장난 노트북 판매사건이 기억이 나네요..ㅠㅠ

이진우 2010-01-18 17:15:46
답글

저도 노트북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아픈 기억이 있네요~~~~<br />
<br />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저의 경우는 택시기사가 장물로 팔았는데 우연히 잡힌 경우더군요....

장재영 2010-01-18 19:33:14
답글

제작년에 지하철에서 노트북 놓고 내렸습니다. <br />
아차싶어 역내에 도움 요청했지만 단 두세정거장 사이에 사라졌더군요.. <br />
다음날 오전 노트북내용이나 가방에 있던 명함을 보고알았는지 노트북을 주었다고(??신벌놈..단 몇정거장 <br />
사이에 챙겨간 양아치...) 전화오더군요... <br />
그러더니 무슨역에서 12시에 만나자하더만 사례금 얼마줄거냐 물어봅니다... <br />
조심스레 5만원 부르니 시큰둥하더군요.

장재영 2010-01-18 19:34:26
답글

다른님들은 노트북시리얼 다 적어놓고 다니시나요?<br />
대체 어떻게 신고해서 물건 찾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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