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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정한 회원님은 가까이에 계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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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15: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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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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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정한 회원님은 가까이에 계신 것 같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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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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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아도 몸이 아파 정신을 차리기 어려운데
아는 분끼리만 모여 소주에 맛있는 안주를 맛있게 먹는다고 전화로 약을 올리시고
제가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것을 알면서 때맞춰 급 만남을 가지시는 분들
세상에나 모임에서 잘 드셨던 분들과 오늘도 급 만남을 하시는 분들
정말 서운합니다.
저도 소시지 안주에 백세주에 소주를 적절하게 섞어 마시고 싶습니다.
그리고
술을 매우 마시고 싶은데(정체불명의 대게)만 찔끔찔끔 파먹어야 할 때의 고통
엊그저께 급만남 갖는다고 지나치게 자랑을 하신 회원님과
오늘 급만남 이루어지는 회원님 모두
용서가 안 됩니다.
"부숴버리고 말거야..."
추신: 잘 아시다시피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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