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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얘기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18 14:13:21
추천수 0
조회수   856

제목

TV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얘기는...

글쓴이

장순기 [가입일자 : 2002-02-02]
내용
TV를 집에서 없앤지 6년이 넘어갑니다.

5년정도 지나면 사려고 했는데 막상 사려고 하지

왜 사야할지 이유가 없더군요.



그걸 사느니 책을 사자.... 이런생각이 들어서 (초등생 포함 온가족 동의)

장기적으로 안사기로 결정했는데요,



가끔 마실 오는 엄마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TV 없으면 애들이 학교가서 따 당한다고. 결국 사야할거라고 하는군요.



정말 그럴까요? 첫째가 초1인데,

둘째는 6살이고요... 둘다 초등학교 다닐때쯤 되서 집에 TV 없으면

드라마 이런거 모르니까 따 당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런거로는 백만번 따 당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안 그럴거 같기도 하고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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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주 2010-01-18 14:15:11
답글

뭐 딱히 TV가 안좋은것만 있는건 아니죠. 너무 극단적인건 쫌...

이경호 2010-01-18 14:19:04
답글

저도 티비가 없습니다.<br />
<br />
그래서인지 가요를 통 모르죠.. 얼마전 친구 생일파티때 노래방 가서 템버린만 흔들다가 왔다고 하더군요.. ^^;;<br />

이경호 2010-01-18 14:19:23
답글

← 이놈 얘기입니다. ^^

이상준 2010-01-18 14:23:09
답글

뭐든지... 적당하면 득이 된다고 봅니다만..> ^^;;;<br />
<br />
p/s.. T v 두대 있슴다.. <br />
하나는 아그들용.. 하나는 부모님용? ㅡㅡ;;<br />
<br />
부모님용.. 하루 평균 1시간 정도... 시청. (드라마 딱 하나 봅뉘다 ㅠ.ㅠ)<br />
아그들용.. 하루 평균 30분 정도 시청..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교육 만화? 봅니다.. ㅎㅎ)<br />
<br />
부모용이야 글타

luces09@gmail.com 2010-01-18 14:23:31
답글

저도 없습니다...<br />
이제는 왜 있어야 되는지? 아예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삽니다.

정대용 2010-01-18 14:24:48
답글

아이들 끼리도 그들만의 세계가 있지요! 저희 집 아이들들과 다른집 아이들 끼리 이야기 할 때 가만히 들어보니, 이야기 주제의 상당수가 TV프로그램과 관련이 있더군요. --; 나름 그 세계에서 어울릴 수 있는 이야기 꺼리가 필요 한것 같습니다.

임석영 2010-01-18 14:26:44
답글

지금 제가 그 고민중에 있어서 다른 분들 의견이 많이 참고가 되겠네요. 저희 부부는 결혼 2년차라 아직 애가 없는데 올해중에 계획이 있어서 양육계획을 슬슬 잡고 있는 상황이죠. 저나 와이프나 영화도 좋아하고 TV도 좋아해서 이제까지는 제 AV생활에 딱히 문제가 없었는데 애가 태어나면 AV를 접는건 서로 의견이 일치합니다만, TV부분에선 의견이 안맞네요. 저는 그냥 애가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TV를 아예 집에서 없애고 책을 읽는 분위기로 가자라는

최현우 2010-01-18 14:27:11
답글

tv없다고 학교가서 따 당한다는건 당체...<br />
밤낮 티비보는 애들하고 드라마 얘기가 안통한다면 티비 안보고 공부하는 애들과 어울리겠죠,,ㅎㅎ

장순영 2010-01-18 14:28:20
답글

월드컵요....ㅠㅠ

김소정 2010-01-18 14:31:15
답글

남들이 TV에 내준 시간을 그보다 양질의 행위 - 독서든, 운동이든, 공부든, 대화든 -에 쓰게 되므로 대세에 휩쓸리지 못하는 게 "따'의 괴로움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소통을 위해 굳이 TV 피플이 되실 필요가 있을까요? TV 시청 중엔 우리의 뇌파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던데요.

김대선 2010-01-18 14:31:28
답글

티비에서 교육용 프로나 다큐멘터리 프로도 있고....<br />
가끔 엄마몰래 성인방송도 보고.. 그런게 더 자연스러운것 아닐까요?<br />
너무 온실속에서 키운다고 해석될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br />
장순기님께서 어릴때 동물의 왕국도 안보고, 만화영화도 안보고, 자의든 타의든 티비를 안보고 자라셨다면...티비가 필요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셔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br />
교육은 사회화의 과정이고

임기현 2010-01-18 14:32:56
답글

초등학교때는 가능한것 같습니다만... 제 아이 경험으로는 (중딩) .늦잠자고 안 일어날때 .. 책을 읽어줘도, 책으로 때려줘도 안일어 납니다. TV에 지들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 나오면 바로 일어납니다 ㅜㅜ. 알람에서딩동딩동해도 무시하고 잡니다. TV에서 샤이니 링딩동 하면 바로 일어납니다.

einetee@hanmail.net 2010-01-18 14:33:46
답글

저희 가족은 라디오 틀어놓으면 대화꽃이 피는데 TV 틀어 놓으면 대화를 하긴 하는데 많이 겉돕니다. <br />
그리고 특히 유아들한테 반짝임이 심한 LCD나 PDP는 좀 아니라 생각됩니다.<br />
아는 집 아기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계속 TV로 시선이 향한다고 하더군요.

kenhkim@empal.com 2010-01-18 14:34:49
답글

TV 없앤지 3년됐구요, 초등학교 3학년 올라갑니다. 별 상관 없습니다. <br />
그리고 지금은 TV보다 인터넷이 더 발달해서 애들이 인터넷만 좀 해도 다 압니다. <br />
동영상은 유튜브에 있고 유행어는 인터넷에 널려 있습니다. <br />
사실 애들이 이런 걸 너무 잘 알아서 탈이죠.<br />

정기섭 2010-01-18 14:37:21
답글

아이들간에 커뮤니케이션이란것이 있는것입니다<br />
저도 tv를 안보고 자랐습니다 중학교까지요...<br />
애들이 별은 내가슴에 이야기할때 아무말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br />
<br />
솔직히 TV가 필요 없는 존재라는것은 인정합니다만 아예 없앤다는 것은<br />
조금 지나치지않나 생각합니다<br />
<br />
위에분 말씀처럼 안방에 둬서 부모님이 조절시키는것이 적당한것같습니다<br />
적어도 남들 아는 만큼은

김세현 2010-01-18 14:38:04
답글

TV가 사라진지 3개월 정도인데 별다른 아쉬움이 없습니다<br />
<br />
왜냐하면 TV가 없어도 할 것(해야 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br />
<br />
20개월 아이와 놀아주려니 TV가 있더라고 틀지 못할듯 합니다<br />
<br />

주세봉 2010-01-18 14:49:02
답글

제 어릴적 감성의 대부분은 tv를 통해서 였던거 같네요....촌동네다 보니 어디 세상구경 할때도 없고...명화극장,주말의명화,동물의 왕국,ebs....안방에서 숨죽여가며 보았던 명화며 다큐멘타리며.....감동이 지금도 아련히 남아 있네요..그나마 책은 많이 있어서 많이 봤다지만..눈으로 보는것만큼 감동을 주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제 형 집에 얼마전 가보니 tv가 없더군요...애들이 중고생 학생이라 치웠던데....절간이다 싶데요.

dooley@mapinfo.co.kr 2010-01-18 14:50:30
답글

관리문제라고 생각됩니다. <br />
<br />
저는 TV없이 살다 TV를 구입했습니다. TV가 없을 때 애는 장난감 들고 놀고, 집사람과 저는 인터넷 한다고 각자 자기 PC로 들여다보고 있는게 일반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오히려 거의 대화가 없었죠.. <br />
<br />
지금은 아이가 보는 프로그램(파워레인저..^^)도 같이보고 집사람이 보는 영애씨도 봅니다. TV보면서 같이 이야기도 하고 끝나고 나면 방금 본 TV 내용으로 이야기

장순기 2010-01-18 14:51:30
답글

상준님// 제 아이들은 아침에 귀신같이 일찍 일어납니다. 아침 7시정도에.. 그리고 쇼파에 앉아서 책 봅니다. <br />
대선님// 케로로 시리즈, 캐릭캐릭 체인지, 포켓몬, 다뮤멘터리 등은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나 프로젝터로 저와 함께 봅니다. 특히 건담이나 아톰등은 저도 좋아해서 함께 보고 아이와 얘기도 합니다. <br />
다만 TV는 일방적이라는 거죠. 낵 조절하는 게아니니까..

주세봉 2010-01-18 14:58:37
답글

어릴적 혼자서 tv서 보았던 빠삐용의 감동은 학교에서도,부모도 못가르쳐주는거죠..

notaflower@naver.com 2010-01-18 14:58:56
답글

개인의 소신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저는 티비 잘 안보지만 티비는 집에 꼭 있는 것이<br />
더 즐겁다,,,,주의 입니다 ^^

박길선 2010-01-18 17:15:21
답글

저 학창 시절에 TV가 없진않았고.<br />
<br />
거이 보지를 않았는데.. (지금도 거이 보지 않지만..)<br />
<br />
확실히 학교 생활 하기 어려웠습니다. <br />
<br />
대부분의 대화가 TV의 만화 커가면서 드라마 로 이어지는데.. <br />
<br />
보질않으니 대화의 2/3 이상은 침묵을 지켜야 하더군요 <br />
(만화는 간혹 봤지만.. 드라마는 전혀 안봤는데..남들이 모래 시계니 ,

박길선 2010-01-18 17:17:43
답글

대충 댓글들을 보니 2패로 갈리는군요 <br />
<br />
저처럼 학장시절에 TV안봐서 약간의 따(?) 당한 부류와 <br />
<br />
TV열씸히 보고 자식은 안보여 주겠다는 부류의 3=3=3=3

나순주 2010-01-18 14:15:11
답글

뭐 딱히 TV가 안좋은것만 있는건 아니죠. 너무 극단적인건 쫌...

이경호 2010-01-18 14:19:04
답글

저도 티비가 없습니다.<br />
<br />
그래서인지 가요를 통 모르죠.. 얼마전 친구 생일파티때 노래방 가서 템버린만 흔들다가 왔다고 하더군요.. ^^;;<br />

이경호 2010-01-18 14:19:23
답글

← 이놈 얘기입니다. ^^

이상준 2010-01-18 14:23:09
답글

뭐든지... 적당하면 득이 된다고 봅니다만..> ^^;;;<br />
<br />
p/s.. T v 두대 있슴다.. <br />
하나는 아그들용.. 하나는 부모님용? ㅡㅡ;;<br />
<br />
부모님용.. 하루 평균 1시간 정도... 시청. (드라마 딱 하나 봅뉘다 ㅠ.ㅠ)<br />
아그들용.. 하루 평균 30분 정도 시청..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교육 만화? 봅니다.. ㅎㅎ)<br />
<br />
부모용이야 글타

luces09@gmail.com 2010-01-18 14:23:31
답글

저도 없습니다...<br />
이제는 왜 있어야 되는지? 아예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삽니다.

정대용 2010-01-18 14:24:48
답글

아이들 끼리도 그들만의 세계가 있지요! 저희 집 아이들들과 다른집 아이들 끼리 이야기 할 때 가만히 들어보니, 이야기 주제의 상당수가 TV프로그램과 관련이 있더군요. --; 나름 그 세계에서 어울릴 수 있는 이야기 꺼리가 필요 한것 같습니다.

임석영 2010-01-18 14:26:44
답글

지금 제가 그 고민중에 있어서 다른 분들 의견이 많이 참고가 되겠네요. 저희 부부는 결혼 2년차라 아직 애가 없는데 올해중에 계획이 있어서 양육계획을 슬슬 잡고 있는 상황이죠. 저나 와이프나 영화도 좋아하고 TV도 좋아해서 이제까지는 제 AV생활에 딱히 문제가 없었는데 애가 태어나면 AV를 접는건 서로 의견이 일치합니다만, TV부분에선 의견이 안맞네요. 저는 그냥 애가 어느정도 클때까지는 TV를 아예 집에서 없애고 책을 읽는 분위기로 가자라는

최현우 2010-01-18 14:27:11
답글

tv없다고 학교가서 따 당한다는건 당체...<br />
밤낮 티비보는 애들하고 드라마 얘기가 안통한다면 티비 안보고 공부하는 애들과 어울리겠죠,,ㅎㅎ

장순영 2010-01-18 14:28:20
답글

월드컵요....ㅠㅠ

김소정 2010-01-18 14:31:15
답글

남들이 TV에 내준 시간을 그보다 양질의 행위 - 독서든, 운동이든, 공부든, 대화든 -에 쓰게 되므로 대세에 휩쓸리지 못하는 게 "따'의 괴로움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소통을 위해 굳이 TV 피플이 되실 필요가 있을까요? TV 시청 중엔 우리의 뇌파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던데요.

김대선 2010-01-18 14:31:28
답글

티비에서 교육용 프로나 다큐멘터리 프로도 있고....<br />
가끔 엄마몰래 성인방송도 보고.. 그런게 더 자연스러운것 아닐까요?<br />
너무 온실속에서 키운다고 해석될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br />
장순기님께서 어릴때 동물의 왕국도 안보고, 만화영화도 안보고, 자의든 타의든 티비를 안보고 자라셨다면...티비가 필요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셔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br />
교육은 사회화의 과정이고

임기현 2010-01-18 14:32:56
답글

초등학교때는 가능한것 같습니다만... 제 아이 경험으로는 (중딩) .늦잠자고 안 일어날때 .. 책을 읽어줘도, 책으로 때려줘도 안일어 납니다. TV에 지들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 나오면 바로 일어납니다 ㅜㅜ. 알람에서딩동딩동해도 무시하고 잡니다. TV에서 샤이니 링딩동 하면 바로 일어납니다.

einetee@hanmail.net 2010-01-18 14:33:46
답글

저희 가족은 라디오 틀어놓으면 대화꽃이 피는데 TV 틀어 놓으면 대화를 하긴 하는데 많이 겉돕니다. <br />
그리고 특히 유아들한테 반짝임이 심한 LCD나 PDP는 좀 아니라 생각됩니다.<br />
아는 집 아기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계속 TV로 시선이 향한다고 하더군요.

kenhkim@empal.com 2010-01-18 14:34:49
답글

TV 없앤지 3년됐구요, 초등학교 3학년 올라갑니다. 별 상관 없습니다. <br />
그리고 지금은 TV보다 인터넷이 더 발달해서 애들이 인터넷만 좀 해도 다 압니다. <br />
동영상은 유튜브에 있고 유행어는 인터넷에 널려 있습니다. <br />
사실 애들이 이런 걸 너무 잘 알아서 탈이죠.<br />

정기섭 2010-01-18 14:37:21
답글

아이들간에 커뮤니케이션이란것이 있는것입니다<br />
저도 tv를 안보고 자랐습니다 중학교까지요...<br />
애들이 별은 내가슴에 이야기할때 아무말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br />
<br />
솔직히 TV가 필요 없는 존재라는것은 인정합니다만 아예 없앤다는 것은<br />
조금 지나치지않나 생각합니다<br />
<br />
위에분 말씀처럼 안방에 둬서 부모님이 조절시키는것이 적당한것같습니다<br />
적어도 남들 아는 만큼은

김세현 2010-01-18 14:38:04
답글

TV가 사라진지 3개월 정도인데 별다른 아쉬움이 없습니다<br />
<br />
왜냐하면 TV가 없어도 할 것(해야 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br />
<br />
20개월 아이와 놀아주려니 TV가 있더라고 틀지 못할듯 합니다<br />
<br />

주세봉 2010-01-18 14:49:02
답글

제 어릴적 감성의 대부분은 tv를 통해서 였던거 같네요....촌동네다 보니 어디 세상구경 할때도 없고...명화극장,주말의명화,동물의 왕국,ebs....안방에서 숨죽여가며 보았던 명화며 다큐멘타리며.....감동이 지금도 아련히 남아 있네요..그나마 책은 많이 있어서 많이 봤다지만..눈으로 보는것만큼 감동을 주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제 형 집에 얼마전 가보니 tv가 없더군요...애들이 중고생 학생이라 치웠던데....절간이다 싶데요.

dooley@mapinfo.co.kr 2010-01-18 14:50:30
답글

관리문제라고 생각됩니다. <br />
<br />
저는 TV없이 살다 TV를 구입했습니다. TV가 없을 때 애는 장난감 들고 놀고, 집사람과 저는 인터넷 한다고 각자 자기 PC로 들여다보고 있는게 일반적인 풍경이었습니다. 오히려 거의 대화가 없었죠.. <br />
<br />
지금은 아이가 보는 프로그램(파워레인저..^^)도 같이보고 집사람이 보는 영애씨도 봅니다. TV보면서 같이 이야기도 하고 끝나고 나면 방금 본 TV 내용으로 이야기

장순기 2010-01-18 14:51:30
답글

상준님// 제 아이들은 아침에 귀신같이 일찍 일어납니다. 아침 7시정도에.. 그리고 쇼파에 앉아서 책 봅니다. <br />
대선님// 케로로 시리즈, 캐릭캐릭 체인지, 포켓몬, 다뮤멘터리 등은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나 프로젝터로 저와 함께 봅니다. 특히 건담이나 아톰등은 저도 좋아해서 함께 보고 아이와 얘기도 합니다. <br />
다만 TV는 일방적이라는 거죠. 낵 조절하는 게아니니까..

주세봉 2010-01-18 14:58:37
답글

어릴적 혼자서 tv서 보았던 빠삐용의 감동은 학교에서도,부모도 못가르쳐주는거죠..

notaflower@naver.com 2010-01-18 14:58:56
답글

개인의 소신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저는 티비 잘 안보지만 티비는 집에 꼭 있는 것이<br />
더 즐겁다,,,,주의 입니다 ^^

박길선 2010-01-18 17:15:21
답글

저 학창 시절에 TV가 없진않았고.<br />
<br />
거이 보지를 않았는데.. (지금도 거이 보지 않지만..)<br />
<br />
확실히 학교 생활 하기 어려웠습니다. <br />
<br />
대부분의 대화가 TV의 만화 커가면서 드라마 로 이어지는데.. <br />
<br />
보질않으니 대화의 2/3 이상은 침묵을 지켜야 하더군요 <br />
(만화는 간혹 봤지만.. 드라마는 전혀 안봤는데..남들이 모래 시계니 ,

박길선 2010-01-18 17:17:43
답글

대충 댓글들을 보니 2패로 갈리는군요 <br />
<br />
저처럼 학장시절에 TV안봐서 약간의 따(?) 당한 부류와 <br />
<br />
TV열씸히 보고 자식은 안보여 주겠다는 부류의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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