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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줄 놓고 다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18 13:45:49
추천수 0
조회수   509

제목

정신줄 놓고 다녀요.

글쓴이

한권우 [가입일자 : 2000-09-11]
내용
1월 들어서 바지 문단속않고 출근하는 일이 3일이 넘네요.

출근하고 외투 벗고서 문 열린 것을 발견하니..

외투가 길어서 열린 문을 가리고 다니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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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ung@gmail.com 2010-01-18 13:47:36
답글

날이 좀 풀려서인지...<br />
아랫도리가 좀 시원하지 않았나보네요.

장순영 2010-01-18 13:51:34
답글

크헉....BT...3=3=3=

한권우 2010-01-18 13:54:16
답글

그러게요. <br />
외투 벗고 아랫도리가 싸해서 쳐다보면 문이 열려 있어요. ㅡㅡ<br />
<br />
순영어르신 ㅡㅡ<br />

조우룡 2010-01-18 13:58:12
답글

치매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손뜨개질을 권해 드립니돠.ㅜ,.ㅠ^

한권우 2010-01-18 14:01:02
답글

나팔 어르신.효과보시고 권하시는 것 맞으시지요. ㅡㅡ

이병일 2010-01-18 14:11:17
답글

아예 바지 벗으시고 바바리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ㅡ,.ㅡ<br />
=33=3=3==33

한권우 2010-01-18 14:23:46
답글

병일 어르신.일단 때깔 좋은 놈으로 하나 사주세요. ㅡㅡ

이상태 2010-01-18 14:25:10
답글

우체국 가서 전표에 제가 찾을돈을 쓰고.. 이름도 잘쓰고 도장도 이쁘게 찍고<br />
순서를 기다리다가 창고 직원에게 건냈습니다.<br />
<br />
돈이 나오나 하고 보고 있는데 창구직원이 통장한번 봤다가 저 한번봤다가 하고 있길래<br />
저도 직원한번 봤다가 아줌마 한번봤다가 하고 있는데<br />
<br />
우체국통장이 아닌 전북은행 통장이더군요...<br />
<br />
이제 30살인데..<br />
<br

이병일 2010-01-18 14:34:14
답글

상태님의 상태가 별로 안 좋군요. 얼렁 상태님의 상태가 좋은 상태가 돼얄텐데...ㅠ.ㅠ

이순복 2010-01-18 14:42:28
답글

전철을타고 가는데 앞좌석에 앉아있는 사람이 바지문이 열려있기에 보기안 좋고 속으로 혼자 칠칠치 못한사람이라고 흉을보고나서 집에 왔는데 옷을 갈아입다보니 내 바지 문도 활짝 열려있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한권우 2010-01-18 14:52:06
답글

상태님은 아기 돌보느라 잠시 정신이 없는거구요.<br />
저는 어흑..<br />
<br />
순복님.그러게요.<br />
남자는 누구나 하는 실수이지요.<br />
<br />
자아.문 자주열고 다니시는 분들.<br />
솔직히 자수하세요. ㅡㅡ

mrbung@gmail.com 2010-01-18 13:47:36
답글

날이 좀 풀려서인지...<br />
아랫도리가 좀 시원하지 않았나보네요.

장순영 2010-01-18 13:51:34
답글

크헉....BT...3=3=3=

한권우 2010-01-18 13:54:16
답글

그러게요. <br />
외투 벗고 아랫도리가 싸해서 쳐다보면 문이 열려 있어요. ㅡㅡ<br />
<br />
순영어르신 ㅡㅡ<br />

조우룡 2010-01-18 13:58:12
답글

치매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손뜨개질을 권해 드립니돠.ㅜ,.ㅠ^

한권우 2010-01-18 14:01:02
답글

나팔 어르신.효과보시고 권하시는 것 맞으시지요. ㅡㅡ

이병일 2010-01-18 14:11:17
답글

아예 바지 벗으시고 바바리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ㅡ,.ㅡ<br />
=33=3=3==33

한권우 2010-01-18 14:23:46
답글

병일 어르신.일단 때깔 좋은 놈으로 하나 사주세요. ㅡㅡ

이상태 2010-01-18 14:25:10
답글

우체국 가서 전표에 제가 찾을돈을 쓰고.. 이름도 잘쓰고 도장도 이쁘게 찍고<br />
순서를 기다리다가 창고 직원에게 건냈습니다.<br />
<br />
돈이 나오나 하고 보고 있는데 창구직원이 통장한번 봤다가 저 한번봤다가 하고 있길래<br />
저도 직원한번 봤다가 아줌마 한번봤다가 하고 있는데<br />
<br />
우체국통장이 아닌 전북은행 통장이더군요...<br />
<br />
이제 30살인데..<br />
<br

이병일 2010-01-18 14:34:14
답글

상태님의 상태가 별로 안 좋군요. 얼렁 상태님의 상태가 좋은 상태가 돼얄텐데...ㅠ.ㅠ

이순복 2010-01-18 14:42:28
답글

전철을타고 가는데 앞좌석에 앉아있는 사람이 바지문이 열려있기에 보기안 좋고 속으로 혼자 칠칠치 못한사람이라고 흉을보고나서 집에 왔는데 옷을 갈아입다보니 내 바지 문도 활짝 열려있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한권우 2010-01-18 14:52:06
답글

상태님은 아기 돌보느라 잠시 정신이 없는거구요.<br />
저는 어흑..<br />
<br />
순복님.그러게요.<br />
남자는 누구나 하는 실수이지요.<br />
<br />
자아.문 자주열고 다니시는 분들.<br />
솔직히 자수하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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