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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만 한다고 생각 하시나요.그런일을 할여고 하면 전투가 가능한 항공모함이 아닌 특수선으로도 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영철님에 시사를 보는 시각은 진정성을 봐야 할때는 진정성을 넘어 확대해서 보시고 확대해서 봐야 할때는 한단면만 보시는 군요.

민관님 말씀에 한 표

특수선에 무장 병력이 탑승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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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유지는 민간인이 가서 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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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은 늘상 삐딱하게 보실려고 노력하시는 분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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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최소한의 일도 안하는 대한민국은 그렇게 도덕적이라고 보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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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개인은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간거지만, 미 국방부나 행정부는 뭔가 있으니 갔겠죠.

군인 개인의 인도주의적이던 아니던 명령이 떨어지면 가야 하는 사람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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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가 있건 없건 간에 도와주는 놈이 장땡이라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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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도 안 할려고 하는 2mb 정권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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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도로와 항만 시설이 파괴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긴급 구호물자의 수송이 헬기 외에는 없기 때문에 헬기 모함이 필요할 겁니다. 파견된 항모도 경항모로 알고 있고요. 또 오늘자 경향에도 나왔지만 아이티 주민들이 폭도화되고 있다고 하니 구호물자 배분에 대한 치안유지 병력도 필요할테고요.<br />
조치 자체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저것이 아이티의 요청에 의한 것인지, 미국의 일방적 인도주의(?)의 발동인가하는 절

어떤일이든 시사적으로 봐야 하는것인가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글의 내용을 떠나서 감사의 말씀은 못드려도 근본적으로 무시하는 댓글은 좀 그렇지 않나요?

미국 개인돈 들여서 저렇게라도 도와준다는데 칭찬할만한것 같은데요.

흠...명학님 의견이 제 의견입니다.

특수선에 무장 병력이 탑승합니까? <br />
-특수선에 무장병력이 국회의 동의 받고 탑승을 못하나요.<br />
치안 유지는 민간인이 가서 합니까? <br />
-그럼 치안유지를 할여고 항공모함이 가야 하나요.<br />
김민관은 늘상 삐딱하게 보실려고 노력하시는 분 같습니다.<br />
-제가 늘상 삐딱하게 보는 걸까요.저는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보시는분이 판단 하시겠지요.<br />
그런 최소한의 일도 안하는 대한민국은 그렇게

ㅎㅎ 국회 동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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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시간에 항모 보내는 것이 휠씬 더 효율적이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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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회 동의가 필요가 없다.<br />
2.항공기 관제를 위한 별도의 인원 탑승이 필요없다.<br />
3.식수를 만들기 위한 별도의 설비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br />
3.별도의 전투 병력이 따로 이동 시킬 필요가 없다.<br />
4.신속하게 배치가 가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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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점이

하루 150만리터를 담수화하면서 <br />
80여대 이상의 항공기의 공항역할<br />
관제능력<br />
5000명 수용가능한 내부 거주공간<br />
이런 기능을 즉시에(지금 한시가 급하지요) 제공할 수 있는 배가<br />
미국의 원자력 항모가 아니면 뭐가 있겠습니까?<br />
중남미에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만<br />
이런 일을 즉각적으로 행할 수 있는 미국의 국력도 대단해

일단 뭐든 도와줄수 있다면 그동안 많이 봐왔듯이 맘에 안들면 언제난 폭격도 가능하단 이야기 입니다.

참고적으로 미국의 원자력 항모는 33 노트의 최대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가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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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노트면 거의 80~85 km/h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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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면 1700~1800 km 를 이동 가능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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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 아니라 긴급구호 입니다.그이유로 국회동의 얻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br />
구호하는걸 반대하는거 아닙니다.고맙지요.그러나 그걸 이유로 항공모함이 가야 한다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 입니다.

ㅎㅎ 국회동의 얻어서 그걸로 끝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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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선이라고 하는데 어떤 특수선을 얘기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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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선단을 끌고 가자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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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담수화 설비가 있는 선박이 있는지 일단 의문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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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한들 미 정부 소속의 선박은 없을것으로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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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박하고 계약해서 보내고 군인들 따로 배 와 병력 이동시켜서 탑승시키셔

미국이 문제는 많이 일으키겠지만(패권주의 같은거?) 이번 아이티 때 보니 그나마 미국이니까 다행이다 ~ 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 -_-

그 이동한 병력은 어디에서 거주한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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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나 기타의 수송을 해야하는 배도 있어야 하고 기름을 공급하는 유조선도 가야하고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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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모르니 공격에 대비한 제공권 장악도 해야 하고 기타의 공격에도 대비할려고 하면 구축함이나 아니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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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함 정도는 가야 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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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 한척이면 끈날일을 가지고 말입니다.

아 제 오류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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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61 킬로 하루면 1300~1400 km 정도 이동이 가능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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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고도 욕먹는 미국

당연히 미국이야 나름의 계산과 속셈이 있겠지만<br />
일단 사람생명은 살리고 봐야되지 않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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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머..숨소리도 까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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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상관없는 내용인지라 잠시 적었다가 지웠습니다 영철님.<br />
갑을논박이 있지만 효뮬적인 부분에서 살펴보자면 항모의 역할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볼수 있겠네요

혹시나 모르니 공격에 대비한 제공권 장악도 해야 하고 기타의 공격에도 대비할려고 하면 구축함이나 아니면 이지스함 정도는 가야 하겠군요.<br />
항모 한척이면 끈날일을 가지고 말입니다. <br />
-말잘하셨습니다.긴급구호가 목적인데 그이상을 생각 하는게 미국입니다.전그게 잘못대었다는 겁니다.

미국은 적이 많은 국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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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아이티란 나라에서 도움을 요청하고 승인하는 절차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그거 하는데 1시간도 안걸립니다.

양진님의 말씀도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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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항모를 밀어 넣으면 국가 자존심은 땅에 떨어지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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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절차가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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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가 혼란에 빠진 틈을 타서 <br />
미쿡은... 기회는 이때다! <br />
항모 이끌고 아이티를 도와주는척 정복하러 간 것이군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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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제가 안 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티 주민들한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힘없는 놈은 세계 역사책에 나오지 못합니다.<br />
역사의 주인공이 되려면 침략도 잘해야 하고 남이 힘들 때는 표나게 돕는 척도 해야합니다. <br />
도울 때는 '군대를 평화적 목적으로 이용한' 실적을 만든 후에 나중에 교과서에 싣는 센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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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중국과 다른 미국의 소프트파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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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국민이 얍삽하다고 욕할 수 없는 대의명분을 확보한...

반대로...그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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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무일도 안하면..또 안한다고 모라고 할것 같은데요?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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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로는 항모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 합니다...모든 면에서...<br />

평소 미국이 해왔던 행동 때문에 좋지 않게 보이고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것 아닌가 하는 <br />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br />
대 놓고 UN도 무시하는 나라가 미국 외에는 없죠.<br />
아무튼 좋은 의도(인도적인 차원의 구호)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 />

아이티 역사속에 미국이란 나라는? 아래 회원님이 올리신 글이 있더군요. 복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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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 꽁짜는 없습니다.

머 일단 아이티 대통령이란 작자가 지진 피해 발생 후 한참을 잠적했고, 또 나와서는 정줄 놓은 놈처럼 있으니... 외교적 상례를 따르기는 무리인 나라인가 싶긴 합니다.

항공모함이 가지 않으면 영향력이 줄어들까요?<br />
그래서 간거라면 욕해도 되겠지만, <br />
이번 일은 항공 모함이 가서 더 많이 도울 수 있어서 간거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1knot / h 가 1.852km / h 니 33knot / h면 61.116km / h 입니다.<br />

차베스가 괜시리 뭐라하는게 아닐꺼라 생각됩니다. 가까이서 본놈이 분위기 잘 알겠죠.

미국이 도와주는 것까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죠.. 고맙다는 이야기를 듣고 흐뭇하게 생각하면서 떠나주면 좋은데.. 계속 집적거리면서 이용하려 드는 그 더러운 습성..

동옥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br />
구호 및 복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항모까지 이용하는 것은 좋지만, <br />
그간의 행적으로 보아 공짜로 그러지 않을 거라는게 문제죠.<br />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 진리이긴 하죠.

일단은 아이티 정부는 현재 붕괴되어서 무정부상태입니다. 지정학적 위치에 있어서 미국의 국익도 있겠지만 항모를 파견하는데에서 꼭 나쁘게 볼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치안 유지도 해야하고 빠른 시간에 지원할 수 있는 선박이 미국 원자력 항모가 가장 좋겠지요.

저도 한말씀하자면 당연히 의도가 있죠~~21세기 국가간에 도와 주는것도 다 이해관계가 있는 시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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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든 뭐든 당연히 주는 많큼 받아가는게 인지 상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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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상식적인 애기지요~~

미국이 싫던 좋던 기사를 보니 미국은 1조 달러를 지원하고<br />
항공모함에 의료선에 각종 수송선에 수송기에 구조단에<br />
있는 것 없는 것 다 도와 주고 있던데<br />
꿍꿍이 속은 몰라도<br />
지금 꼭 그렇게 미국을 까야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그일만 한다고 생각 하시나요.그런일을 할여고 하면 전투가 가능한 항공모함이 아닌 특수선으로도 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영철님에 시사를 보는 시각은 진정성을 봐야 할때는 진정성을 넘어 확대해서 보시고 확대해서 봐야 할때는 한단면만 보시는 군요.

민관님 말씀에 한 표

특수선에 무장 병력이 탑승합니까?<br />
<br />
치안 유지는 민간인이 가서 합니까?<br />
<br />
김민관은 늘상 삐딱하게 보실려고 노력하시는 분 같습니다.<br />
<br />
<br />
그런 최소한의 일도 안하는 대한민국은 그렇게 도덕적이라고 보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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