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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업주<br />
유흥주점종업원<br />
다산콜센터 상담원<br />
114 안내원<br />
증권거래소 직원....^^

디자이너도 좀 추가해 주세요. TV드라마에 나오는 디자이너들의 모습 다 허울이고 뻥입니다. 엄청 정신노가다 직업입니다.

시인..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을까요?<br />
그렇게 따지면 예술인은 전부 포함시켜야 하나,,,^^

소기업 사장, 영세업주,

아무래도...이나라의 국민 이라는 직업이...<br />
앞으로 3년간은 전국민의 스트레스가 동일하겠지요...<br />
마케팅전략대단한데요...오메가3 많이 팔리겠습니다^^<br />

어느 tv프로그램에서 했나요?

언제짤릴지 모르는 임시고용직.......................ㅠㅠ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직업이란 우선 단순육체적인 노동직업을 제외하고 <br />
제 생각과 경험으로는,<br />
<br />
1.상하관계가 불편한 직업(고문관같은 상사가 있거나 실수연발이나 말썽쟁이 부하등등...)<br />
2.휴식시간이나 휴가등 쉬는시간이 제때 없는 직종...<br />
3.업무량이 많거나 폭주하는 직종.<br />
4.지나치게 정신적인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직종.<br />
5.소음공해가 심한곳에서의 직

업계 불문한 영업사원이 아닐까 합니다.<br />
월말이면 누구하나 뭐라 하지 않아도 밀려드는 그 압박감.

좁을 시골길을 다니면서 트럭 때문에 길이 막히면 엄청 짜증났는데..<br />
반대로 생각해보니.. 트럭 기사분들도 빨리 가고 싶으실텐데.. 얼마나 답답할까 싶더군요.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몸이 견디게끔 체력을 쌓아놓는게 중요 합니다.<br />
체력이 없으면 힘이딸리고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저항력이 약해지고 결국 스트레스의 노예가 되는거죠.<br />
이겨낼려면 틈틈히 운동과 휴식 영양등 체력 안배를 잘해야 합니다.<br />
그래서 전 아주바쁜 시즌이 돌아올때 쯤이면 그 앞전에 걷기와 운동등으로 체력을 다져 놓는데 아주 유효한것 같습니다.

일잘해도,어디가서 내세우지못하고, 뒤에서 독한인간취급받는 사람들, 결국은 남에 가슴에 비수를 꼽아 살인아닌 살인자가 될수 있는 채권추심인들...

전부다 먹고 살기가 쉬운 건 아니군요.

유치원교사, 입시학원 강사.<br />
아래위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습니다.

직업군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더 관건일수도...

인간 이란 직업때문에 가장 스트레스 받습니다.<br />
가끔 변종 설치류가 되고 싶습니다.<br />
아무 생각없이 삽질도 가능하고, 목표가 딱 하나라서 고민할 필요도 없으니 얼마나 속 편할까...ㅋㅎ

정섭님 말씀대로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하는일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습니다.<br />
<br />
특히 서비스업종.....ㅜㅜ

왜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남을 괴롭히나요?<br />
스트레스 해소는 취미나 명상이나 음악감상으로 많이 풀어야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많을겁니다. 사람 상대 안하는 직업도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많을 겁니다. 문제는 사람.

이상한 대통령이 있는 나라 국민이란 직업아닌 직업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도 문제는 역시 사람입니다.<br />
희망도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초등학교 선생님 ...... 애들 40명은 대리고 있죠. <br />
집에 한놈도 골치 아픈데.

군대에서 자기 부대가 제일 힘들듯이, 일도 자기가 하는일이 제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을까요?

천재적인 재능이 없는 노력형 예술가

전부 다 재미 있고 일리있고 가슴 답답하고..그런 댓글입니다.<br />
힘 내서 열심히 일하고 잘 놀고 푹 쉬고 그럽시다.^^^

대통령 이상해서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젤로 불행합니다. 누가 뽑았나요? 수입했나요? 대통령과 나의 행복과의 관계는 실제로는 거의 없음.. 그런 식이면 3년뒤 5년도 마찬가지고 그 뒤 5년 또 그 뒤 5년도 마찬가지임.. 죽을 때까지.. 국회의원도 마찬가지.. 맨날 제대로 된 사람뽑자고 하지만 60년동안 그런적은 한번도 없었음.. 앞으로도 없을 것임.. 자기의 행복은 자기가 찾아야 합니다.

아마도 제일 편한 직업군이 제일 까다롭게 구는것 같고요

통신사 상담직원, 보험회사 전화상담사등, 일선에서 소비자를 상대하는 상담직원들이....

'아버지' 혹은 '가장' 이라는 직업이 가장 스트레스가 크지 않을까요?<br />
특히 요즘처럼 생존이 불안한 시기에는....

대통령 이상해서 자신만 불행한게 아니라 온 국민과 국토가 신음 받고 있으니 불행한거죠.. 자기 하나 소시민이 대통령이 누가되든 밥 먹고 사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밥 먹고 사는 문제 만큼 또라이 하나 때문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아시길 바랍니다.<br />

물론 더한 직업도 많겠지마는 <br />
가까이서 보아온 데에 의해 <br />
<br />
택시기사에 한표....

내가 해봤던 것이 가장 힘들더군요. <br />
(원래 "제가"인데요 강조를 하기 위해서요..) <br />
내가 안해봤던 것이 가장 쉽더라구요....

죽어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경제적 이유로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닐까요?

근무시간이 제일 긴 직업이죠.<br />
어떤직종이던간에. 자유시간이 제로니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은 자기가 하고 있는일 아닐까요? 모두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자기가 하는 일이 쉽고 편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서비스업에 일하고 있지만 그래서 재미도 느끼며 10년을 해왔는데.. 즐기면 좀 나아지는것 같은데.. ^^;;

노래방업주<br />
유흥주점종업원<br />
다산콜센터 상담원<br />
114 안내원<br />
증권거래소 직원....^^

디자이너도 좀 추가해 주세요. TV드라마에 나오는 디자이너들의 모습 다 허울이고 뻥입니다. 엄청 정신노가다 직업입니다.

시인..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을까요?<br />
그렇게 따지면 예술인은 전부 포함시켜야 하나,,,^^

소기업 사장, 영세업주,

아무래도...이나라의 국민 이라는 직업이...<br />
앞으로 3년간은 전국민의 스트레스가 동일하겠지요...<br />
마케팅전략대단한데요...오메가3 많이 팔리겠습니다^^<br />

어느 tv프로그램에서 했나요?

언제짤릴지 모르는 임시고용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