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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세종시 주민 취업률 100% 만들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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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19:5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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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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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세종시 주민 취업률 100% 만들것"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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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근 [가입일자 : 2002-10-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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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6/2010011600566.html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지역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세종시 주민의 취업률을 100%에 가깝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계적인 초·중·고교를 만들고 (충청)지역 주민들에게 쿼터제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16일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에서 세종시 예정지 이장 및 주민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가 재정의 도움을 받은 (세종시 입주)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에 지역 원주민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 기업들도 현지인을 고용하도록 유도하겠다”며 “이를 위해 주민들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참석자들을 설득했다.
세종시 예정지에 살고있는 주민은 약 1만2000명이다. 정 총리는 “삼성에서 4000명 가까이 고용할 수 있는 콜센터가 들어오는 것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며 “현지 여성이나 기술 숙련이 없는 분들도 고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의 세종시 입주와 관련해 정 총리는 “서울대에서 계획해서 안을 내고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안다”며 “공과대학, 자유전공학부, 병원 안이 있고 융복합대학원 안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대는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바로 들어올 것이라고 말하지는 못한다”며 “60년된 서울대를 세종시로 다 오라고 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세종시의 교육 인프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세종시에 세계적인 초·중·고교를 만들고 (충청)지역 주민들에게 쿼터제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지역에 좋은 초중고가 오면 다른 데서 난리가 나지 않겠느냐고 옆의 학부모님이 말씀하셨는데, 20%든 30%든 쿼터제를 줄 것"이라며 "제가 서울대 총장 시절에 지역균형 선발제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중략
쿼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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