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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멍충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16 11:17:22
추천수 0
조회수   697

제목

이런 멍충이..............

글쓴이

박동석 [가입일자 : 2002-09-08]
내용
주말이라도 이놈의 영세 자영업자는

꾸역 꾸역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합니다....

차안에서 깜빡 졸았다 눈을 뜨보니

한코스 지나쳤더군요...

후다닥 내렸읍니다...

근데........................

가방을 두고내렸읍니다...ㅜ.ㅜ

버스회사에 연락은 했는데

안에 귀중품은 없구 달랑 케이블 하나들었는데

요게 월요일 당장 쓰야하는건데..

찾을수있을지.........

아.....이런 멍충이.....

제머리를 몇대 쥐어박아봅니다...............

버스에 물건 두고 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나도 많이 늙었나 봅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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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01-16 11:18:39
답글

노인성 치매는 호환마마 보다 더 무섭습니돠. ㅜ,.ㅠ^

박동석 2010-01-16 11:23:03
답글

나팔얼씬......... 노인성치매가 아니고 잠깐 졸다 깨어나서 후다닥 내리다보니..................얼씬 아직 저 그정도 얼씬은 아닌데요..흑흑.....

양태섭 2010-01-16 11:27:25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귀중품이 아니라면 도로 돌아오지 않을까... 박동석님과 함께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황상윤 2010-01-16 11:29:41
답글

그래서...버스나 지하철에서 졸립고, 잘때.. 물건은. 미리 손에 둘둘 말아둡니다. ㅡ.ㅡ 자주 잃었었는데, 그후는.. 괜찮네요..

박병주 2010-01-16 11:37:02
답글

버스통근하니 <br />
예전 에피소우드가 생각 남뉘돠.<br />
불현듯~<br />
아주 오랫 옛날 김포시 사우리에서<br />
통진면으로 출퇴근 할때<br />
동료들과 함께 였씀니돠.<br />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br />
김포 감단검문소(?)가 있었죠.<br />
꿉얽꿉얽 졸던 동료에게 제가 외쳤죠.<br />
"'검문이다 엎드려"<br />
그러자 그친구 가관이더군요.<br />
달리는 버스의 창문을 열고

조우룡 2010-01-16 11:38:27
답글

김포장터가 얼쉰 나와바리셨군효. ㅜ,.ㅠ^

박병주 2010-01-16 11:41:20
답글

감단-------------->검단 임뉘돠.<br />
나와바리라기 보단 <br />
주출몰 지역 이었씀뉘돠.<br />
-그리고 이건 샤모림은 모르는건데<br />
고촌 농협에 근무햇었던 양XX 잘살고 있는지 <br />
검나 궁금 함뉘돠.<br />
ㅠ.ㅠ

박동석 2010-01-16 11:49:52
답글

와우..금방 버스회사에서 연락왔읍니다...보관하구있다고 찾아가라네요......다른분들 감사하구요,,,,특히 양태섭님 마음감사합니다..

palchok@hotmail.com 2010-01-16 11:57:55
답글

저는 양산도 총처럼 어께에 메고 다닐가 십읍니다. <br />
<br />

mrbung@gmail.com 2010-01-16 13:04:51
답글

언제 오븐때매 너무 신경 많이 쓰셨나보네요. '');;;

조우룡 2010-01-16 11:18:39
답글

노인성 치매는 호환마마 보다 더 무섭습니돠. ㅜ,.ㅠ^

박동석 2010-01-16 11:23:03
답글

나팔얼씬......... 노인성치매가 아니고 잠깐 졸다 깨어나서 후다닥 내리다보니..................얼씬 아직 저 그정도 얼씬은 아닌데요..흑흑.....

양태섭 2010-01-16 11:27:25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귀중품이 아니라면 도로 돌아오지 않을까... 박동석님과 함께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황상윤 2010-01-16 11:29:41
답글

그래서...버스나 지하철에서 졸립고, 잘때.. 물건은. 미리 손에 둘둘 말아둡니다. ㅡ.ㅡ 자주 잃었었는데, 그후는.. 괜찮네요..

박병주 2010-01-16 11:37:02
답글

버스통근하니 <br />
예전 에피소우드가 생각 남뉘돠.<br />
불현듯~<br />
아주 오랫 옛날 김포시 사우리에서<br />
통진면으로 출퇴근 할때<br />
동료들과 함께 였씀니돠.<br />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br />
김포 감단검문소(?)가 있었죠.<br />
꿉얽꿉얽 졸던 동료에게 제가 외쳤죠.<br />
"'검문이다 엎드려"<br />
그러자 그친구 가관이더군요.<br />
달리는 버스의 창문을 열고

조우룡 2010-01-16 11:38:27
답글

김포장터가 얼쉰 나와바리셨군효. ㅜ,.ㅠ^

박병주 2010-01-16 11:41:20
답글

감단-------------->검단 임뉘돠.<br />
나와바리라기 보단 <br />
주출몰 지역 이었씀뉘돠.<br />
-그리고 이건 샤모림은 모르는건데<br />
고촌 농협에 근무햇었던 양XX 잘살고 있는지 <br />
검나 궁금 함뉘돠.<br />
ㅠ.ㅠ

박동석 2010-01-16 11:49:52
답글

와우..금방 버스회사에서 연락왔읍니다...보관하구있다고 찾아가라네요......다른분들 감사하구요,,,,특히 양태섭님 마음감사합니다..

palchok@hotmail.com 2010-01-16 11:57:55
답글

저는 양산도 총처럼 어께에 메고 다닐가 십읍니다. <br />
<br />

mrbung@gmail.com 2010-01-16 13:04:51
답글

언제 오븐때매 너무 신경 많이 쓰셨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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