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과의 국지전이 아닌 자체적으로 붕괴 됩니다...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히박하기는 합니다.북한은 군사 국가라고 칭해도 될 정도니까 말입니다.
인민최고 위원장이 군벌만 제대로 잡고 북한식의 반항자에 대한 학살로 막는다면 과연 자연 붕괴될 여지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북한 정권이 붕괴 된다면 그냥 수수방관 나둬야 할지는 고민해야할 만한 부분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통해서 북한을 먹을 기회를 노리고 있죠.
현재 압록강 이북에는 중국군 기갑사단이 대기중인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북한이 붕괴되면 바로 압록강을 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저는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동북공정을 실제로 실현 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아예 대 놓고 북한을 쳐 자시겠다고 대 놓고 주장하고 있는 판에 우리가 북한 붕괴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어디서 부터 나오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혹자는 외교를 잘하면 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그동안 외교를 못해서 일본이 독도 가지고 지랄을 하나요?
영토 분쟁에서 외교란 무의미하다고 저는 봅니다.실력만이 최고의 실형 수단일 뿐입니다.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라도 군사력 증강하지 않으면 결국 북한을 중국에 재 줘야 할 따름입니다.
이건 중국 입장에서 외교적으로 군사력 측면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북한이 제공해 줍니다.
남북 통일시 만주는 분명 분쟁의 씨앗이 됩니다.
또하나 남북 통일시 미군이 철수하지는 않습니다.즉 현 북한 지방에 주둔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현재 미국의 대중국 포위망을 거의 완성해 가고 있죠.
미국의 딜레마는 경제적으로 중국에게 완전히 패하는 와중이라는 겁니다.미국 스스로도 2020 년까지 중국을 붕괴 시키지 못하면 현 미국의 위치를 중국이 차지하게 될것이라고 보고서에는 인용되고 있죠.
현재 실제로 미국의 경제는 붕괴 직전이니까 말입니다.
중국으로서는 미군과 직접 또는 가깝게 대치하는 것을 원치 않죠.
우리의 궁극적인 적은 북한이 아니라 실제로는 중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역량중 이지스함이나,조기 경보기,f-15k,윤영하함등 급증하는 대중국 대응체제라고 저는 평가합니다.
그 잘난 계획 발표하나고 해서 북한이 동요한다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야 지랄할수 있겠지만 서도 그것으로 끝이죠.
북한이 한때" 서울 불바다" 주장을 했을때 울나라가 잠시 뜨거워졌을 뿐입니다.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면 북한이 남한을 그냥 둘것으라고 믿는분 혹시 계세요?
미국이 북한을 진짜 못치는 이유가 북한이 무서워 일까요.아니면 남한 민간인 피해가 두려워서 일까요.
북한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남한을 인질 삼아서 공격할수 있는 국가입니다.북한에 대한 필요 이상의 동정은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북한이 우리의 주적인 이상 통일되기 전까지는 어디까지나 전술 전략적인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 이상 이하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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