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하신 마음 안고<br />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ㅠ.ㅠ<br />
안타깝지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이승에 나오면 언젠가 떠나는법<br />
안정찾으시고<br />
남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네셔요<br />
...

마눌도 떠난지 7~8여년된 토토 잊지못하고 <br />
가끔 눈물짖습니다ㅠ.ㅠ<br />
아직도,거짓없이 대하는건 강쥐가 유일하다고 생각하지요

지금 마음이 어떨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초등5학년에 보낸 녀석때문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지금의 나이에도 그넘이 생각나곤 합니다.<br />
그때 얼마나 눈물을 쏟고 얼마나 괴로워했는지...<br />
그 이후 애완동물을 키우지 못합니다.

개는 사람과 가장 친화되어 진화된 동물이라고 하죠.<br />
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무언의 교감에서 매력이 있지 않나 사료됩니다.<br />
좋은 주인을 만나서 세상에 빛을 보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으니 편한 마음으로 받아드리세요.

언제까지나 지현님 곁에서 지현님을 생각하며 행복할겁니다.<br />
<br />
그리고 몽실이가 원하는건 몽실이의 인연의 끈이 다시 이어지길 바랄겁니다.<br />
<br />

어머니 돌아가시고 산소 가까운 곳으로 이사왓습니다. 한달에 한번 꼴로 다녀 옵니다.<br />
.<br />
어머니 돌아가실 때 담담하였습니다.<br />
워낙 오랫동안 앓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고, 또 어머니 평소 소원이 평안하게 가시는 거였습니다.<br />
그래서 응급실 심폐소생술도 거부하였습니다.<br />
.<br />
제 컴 바탕 화면이 어머니입니다. 어머니가 방긋 웃고 계십니다.<br />
이별도 삶의 일부입니다

그래도 몽실이는 좋은 주인 만나서 편안하게 잘갔군요. 강아지는 주인을 너무 잘따라서 헤어지면 그리움이...

잉간 처럼 절대루 배신 않는게...반려동물 이죠.<br />
<br />
맘을 추스르시고 나시면 ..... 아마도 다시 기르시게될것 같네요.<br />
<br />
제가 그랬듯이.... ㅜ,.ㅠ^

저희도 초롱이을 보냈는데 딸애가 어찌나 우는지<br />
그런데 무지개 다리을 건너기 전까지<br />
저을 보더니 꼬리을 흔드는 모습이 지금도 10년이<br />
넘었는데<br />
눈에 선하군요 그게 마지막 인사였어요..

ㅠ.ㅠ

개만큼만 주인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br />
<br />
좋은곳에서 마음껏 뛰놀고 있을겁니다.

아이구 어쩌다가 .....애완인으로서 안타깝네요. 저희집 똘이는 좀 까칠한 녀석이긴 하지만 명대로 살고 갈때까지 같이 살려고 합니다. 지 기분이 좋던 나쁘던 반겨주는건 똘이더군요.

좋은 주인을 만나 다시 좋은곳에서 건강하게 환생할껍니다...위로드립니다...

강아지들은 언제나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옵니다. 죽는다고 끝이 아니죠.

이놈들.... 너무 주인에게 정을 쏟아 부으니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정줄이 땡기는 것 같습니다..<br />
<br />
그냥... 서로를 위해주고 보살피며 살아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br />
<br />
세상에 대해서는 내가 개보다는 더 잘아니 잘 보살펴 주고.... 사랑과 정에 대해서는 개가 나보다는<br />
더 순수한 것 같아서 서로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죽을때까지 잘 보살펴 주는것도 큰 선행이 아닐련지요. 힘내세요. <br />
몽실이가 하늘에서 고마워 하고 있을껌니다.<br />
저도 아이콘에 저희집 초롱이 생각나네요.

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하신 마음 안고<br />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ㅠ.ㅠ<br />
안타깝지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이승에 나오면 언젠가 떠나는법<br />
안정찾으시고<br />
남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네셔요<br />
...

마눌도 떠난지 7~8여년된 토토 잊지못하고 <br />
가끔 눈물짖습니다ㅠ.ㅠ<br />
아직도,거짓없이 대하는건 강쥐가 유일하다고 생각하지요

지금 마음이 어떨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초등5학년에 보낸 녀석때문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지금의 나이에도 그넘이 생각나곤 합니다.<br />
그때 얼마나 눈물을 쏟고 얼마나 괴로워했는지...<br />
그 이후 애완동물을 키우지 못합니다.

개는 사람과 가장 친화되어 진화된 동물이라고 하죠.<br />
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무언의 교감에서 매력이 있지 않나 사료됩니다.<br />
좋은 주인을 만나서 세상에 빛을 보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으니 편한 마음으로 받아드리세요.

언제까지나 지현님 곁에서 지현님을 생각하며 행복할겁니다.<br />
<br />
그리고 몽실이가 원하는건 몽실이의 인연의 끈이 다시 이어지길 바랄겁니다.<br />
<br />

어머니 돌아가시고 산소 가까운 곳으로 이사왓습니다. 한달에 한번 꼴로 다녀 옵니다.<br />
.<br />
어머니 돌아가실 때 담담하였습니다.<br />
워낙 오랫동안 앓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고, 또 어머니 평소 소원이 평안하게 가시는 거였습니다.<br />
그래서 응급실 심폐소생술도 거부하였습니다.<br />
.<br />
제 컴 바탕 화면이 어머니입니다. 어머니가 방긋 웃고 계십니다.<br />
이별도 삶의 일부입니다

그래도 몽실이는 좋은 주인 만나서 편안하게 잘갔군요. 강아지는 주인을 너무 잘따라서 헤어지면 그리움이...

잉간 처럼 절대루 배신 않는게...반려동물 이죠.<br />
<br />
맘을 추스르시고 나시면 ..... 아마도 다시 기르시게될것 같네요.<br />
<br />
제가 그랬듯이.... ㅜ,.ㅠ^

저희도 초롱이을 보냈는데 딸애가 어찌나 우는지<br />
그런데 무지개 다리을 건너기 전까지<br />
저을 보더니 꼬리을 흔드는 모습이 지금도 10년이<br />
넘었는데<br />
눈에 선하군요 그게 마지막 인사였어요..

ㅠ.ㅠ

개만큼만 주인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br />
<br />
좋은곳에서 마음껏 뛰놀고 있을겁니다.

아이구 어쩌다가 .....애완인으로서 안타깝네요. 저희집 똘이는 좀 까칠한 녀석이긴 하지만 명대로 살고 갈때까지 같이 살려고 합니다. 지 기분이 좋던 나쁘던 반겨주는건 똘이더군요.

좋은 주인을 만나 다시 좋은곳에서 건강하게 환생할껍니다...위로드립니다...

강아지들은 언제나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옵니다. 죽는다고 끝이 아니죠.

이놈들.... 너무 주인에게 정을 쏟아 부으니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정줄이 땡기는 것 같습니다..<br />
<br />
그냥... 서로를 위해주고 보살피며 살아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br />
<br />
세상에 대해서는 내가 개보다는 더 잘아니 잘 보살펴 주고.... 사랑과 정에 대해서는 개가 나보다는<br />
더 순수한 것 같아서 서로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죽을때까지 잘 보살펴 주는것도 큰 선행이 아닐련지요. 힘내세요. <br />
몽실이가 하늘에서 고마워 하고 있을껌니다.<br />
저도 아이콘에 저희집 초롱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