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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름,, 동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16 02:05:24
추천수 0
조회수   498

제목

따뜻한 이름,, 동지

글쓴이

오성국 [가입일자 : 2001-03-23]
내용
68년생이니까, 지난 세월이 한켠에 쌓인 눈처럼 처량합니다만

도대체 무엇으로 꿈을 꾸고

어떻게 아이들을 키울지 걱정입니다.



부디 밝은 답을 부탁합니다.



많이 외롭고 슬픕니다.

누구에게나 각자의 꿈꾸는 다락방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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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ley@mapinfo.co.kr 2010-01-16 04:30:15
답글

저도 같은 시기를 살았습니다. <br />
캄캄한 어둠속에 던져진 끈 떨어진 강아지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br />
<br />
그 무렵 제가 보았고, 배우고자 하는 삶은.. <br />
주변을 찬찬히 돌아보고, 주변과 살을 부딛치고 숨결을 함께하면서 <br />
할 수 있는 것부터 천천히 해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br />
<br />
감사하게도 제 지도교수님이십니다. <br />
인간의 기본권인 주거권에 관심을 두고 주거권

김진우 2010-01-16 09:00:35
답글

이 세상은 삼사라 즉 환상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마치 흘러 가는 한편의 영화처럼...<br />
그냥 우리는 관객처럼 담담히 한걸음 비켜서서 지켜보노라면 세월도 흐르고....

palchok@hotmail.com 2010-01-16 10:05:09
답글

주위 향상 칭찬하고 <br />
음악은 항상 밤 자기전 듣고 <br />
로또 한장 사서 일주일 기분 좋게 보내고 <br />
아침 계란 2개씩 먹으며 건강 챙기고 <br />
<br />
뭐 그렇게 살아 갑니다. <br />
애들, 마누라 , 주위 친척들 웃을 거리 찾아서 웃기기합니다. <br />
<br />
저는 이렇게 주위와 바보로 살아 갑니다. <br />
<br />
<br />
참고하십시요.

김진우 2010-01-16 10:11:44
답글

제가 볼 때는 성훈님이 좀 낭만적이네요 ㅎㅎ<br />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조우룡 2010-01-16 10:14:16
답글

아즉 신앙 생활을 안하신다면?<br />
<br />
평소 절친했던 분의 도움을 받아 종교를 가져 보시는것도 고려해 보시길..... ㅜ,.ㅠ^

dooley@mapinfo.co.kr 2010-01-16 04:30:15
답글

저도 같은 시기를 살았습니다. <br />
캄캄한 어둠속에 던져진 끈 떨어진 강아지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br />
<br />
그 무렵 제가 보았고, 배우고자 하는 삶은.. <br />
주변을 찬찬히 돌아보고, 주변과 살을 부딛치고 숨결을 함께하면서 <br />
할 수 있는 것부터 천천히 해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br />
<br />
감사하게도 제 지도교수님이십니다. <br />
인간의 기본권인 주거권에 관심을 두고 주거권

김진우 2010-01-16 09:00:35
답글

이 세상은 삼사라 즉 환상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마치 흘러 가는 한편의 영화처럼...<br />
그냥 우리는 관객처럼 담담히 한걸음 비켜서서 지켜보노라면 세월도 흐르고....

palchok@hotmail.com 2010-01-16 10:05:09
답글

주위 향상 칭찬하고 <br />
음악은 항상 밤 자기전 듣고 <br />
로또 한장 사서 일주일 기분 좋게 보내고 <br />
아침 계란 2개씩 먹으며 건강 챙기고 <br />
<br />
뭐 그렇게 살아 갑니다. <br />
애들, 마누라 , 주위 친척들 웃을 거리 찾아서 웃기기합니다. <br />
<br />
저는 이렇게 주위와 바보로 살아 갑니다. <br />
<br />
<br />
참고하십시요.

김진우 2010-01-16 10:11:44
답글

제가 볼 때는 성훈님이 좀 낭만적이네요 ㅎㅎ<br />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조우룡 2010-01-16 10:14:16
답글

아즉 신앙 생활을 안하신다면?<br />
<br />
평소 절친했던 분의 도움을 받아 종교를 가져 보시는것도 고려해 보시길.....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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