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FI하면서 그놈의 소음이 너무 싫어 결국에는 맥으로 갈아탔습니다.
적응되지 않는 인터페이스 그리고 여러가지 불편함을 감내하면서 결국에는 아마라설치와 소음과의 전쟁에
어쩔수 없이 맥으로 왔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그냥 좋으려니(단 소음은 해결 된 것 같습니다.)하고 있습니다.
아마라 참 메모리 많이 차지 하고 몇가지 버그가 있네요
결국 메모리 8GB로 업하고 소음은 SSD로 교체후 거의 무소음이 된 것 같습니다.
기존에 쓰던 델노트북과는 비교도 안될 정숙함을 보여 줍니다.
번외의 이야기 인데 정말 잡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OS의 아이콘들 여러가지 인터페이스 그리고 제품의 디자인등에서 그의 열정과 완벽함이 느껴 집니다.
비록 본인이 디자인하지는 않았겠지만 최종 검수를 하며 지시하고 수정한 결과물들에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물론 그의 생전에 그의 직원들은 많이 힘이 들었겠지만요...
다들 즐음 하시고 봄감기 조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