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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가격이 아주 바가지를 씌우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관여할 것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가격에 대해서는 크게 이러쿵 저러쿵 관여하고 싶지는 않고요, 다만 과장된 기기 설명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에는 종종 태클을 걸기도 합니다.(어느 회사의 최고라고 하는데 최고봉과는 거리가 멀다든지, 고급기도 아닌 중,하급기를 가지고 최고급기니 뭐니 하는 등등)<br />
예전 가격보다 비싸게 팔리는 기기마다 댓글을 달자면 하루에도 수 십 군데 댓글을 달아

80에 내놓았는데,팔리면 판매자주장이 맞는거고,안팔리면, 자신의 욕심을 반성하겠죠....

관여할 문제는 아닌데 문제는 가격을 지운다는 거죠. 과거 데이터베이스가 그대로 살아있으면 상관없는데요.

다인 1.8mk2란 모델이 이렇게 롱런할줄은 몰랐는데.... <br />
<br />
97년에 지인이 다인 1.8mk2를 구입한 가격이 140이었습니다. 한참 지난 2002년 당시에 중고가격은 대략 190선이었지요. 현재도 130선이라곤 하지만.. 10년이 훌쩍 넘은 기기라는걸 감안하면... 다인 1.3mk2도 그렇고, 얼마 전에 팔았던 쓰레숄드 SA/4e란 모델은 사가신 분이 10년전에 살때도 비슷한 가격에 샀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런

누구나 판매자가 될수도 있고 구매자가 될수도 있으니 민감한 문제긴 하네요^^;

참..남이 올린 가격이라 공개적으로 뭐라하긴 그런데 "이런 미친..." 하고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오는건 사실이죠 ㅎ~

양국님 그 예쁜 입에서.....^^^ ㅎㅎ

공개된 게시판입니다. 누구든 글을 쓸 수 있고 또 댓글 달 수 있습니다. 판매자가 높은 가격에 내놓은 것은 자유입니다만, 그 가격에 대해 뭐라 할 수 있는 것도 다른 회원들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br />
버스요금이 오르면 불평할 수 있고. 대학 등록금이 비싸면 항의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중고물품이라도 가격이 상식적인 선에서 벗어난다면 구입하려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댓글 정도는 쓸 수 있는 것입니다. <br />
제 생각엔 충분

중고인데..원래 가격이 들쑥 날쑥 하는거죠...<br />
네이쳐 보세요... 거의 4년전 48만원에 샀다, 작년에 구입가 그대로 48만원에 팔았습니다.<br />
예약 후에도, 더 줄테니 자기에게 팔아 달라는 전화가 불이 났었구요,,,<br />
님께서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면,,,그런댓글은 무시 하세요....<br />
그리고 비싸면 안팔립니다. 그때 가격을 조정하면 되구요....

가격지도에 대해서 책임지실 수 있다면 지도해도 상관없지만 지금까지 가격지도 해서 책임지는 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br />
<br />
와싸다 10년 넘게 이용하면서 가격지도 당해본 적이 딱 두번인데요. 한번은 분명히 왜 다른가에 대해서 설명을 해도 아이디 바꿔가면서 리플달다가 IP로 딱 걸린 분이 있습니다. 딸랑 리플 이렇게 달더군요. "승원님 미안~" 인근 군산에서 카센터 하시는 분이었는데 쫓아가서 쥐어패버릴라다 참았

물건 파는 가게 앞에서 다른 손님에게 이 집 물건 비싸다고 일일이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 봅시다.<br />
언론의 자유가 있으니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영업방해에 해당될까요?<br />
<br />
허위광고야 판매자의 잘못이니 지적해주는 게 좋겠지만, 가격 태클은 곤란하다고 봅니다.

글쎄요..물건파는 가게는 아니지요,그건 오디오샵정도 되겠죠........그냥 장터에 개인이 물건 내놓고 파는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런 리플이 어느정도 가격 정화작용도 하지만 전문 장사꾼이 가장 두려워할겁니다.....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가게냐 아니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격과 같이 주관적인 문제에 대해서 제3자가 참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br />
<br />
전문장사꾼이 개인인 것처럼 장터영업을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당연히 적절한 제재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판매자가 개인인지 전문 장사꾼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가격 비싸게 파는 걸 보니 전문장사꾼 같고, 가격 태클로 막아보자고 한다면 제대로 된 방법이 되겠습니까? 전문장사꾼

근데... 제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는 기기를 구입하려고 할때, 판매글에 달린 가격태클 덕분에 몇번 도움받은 적이 있어서 가격에 대한 댓글에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긴 어렵네요. 그리고 판매자분들도 대개 가격에 대한 댓글이 달리면 기분좋게 받아들이시고, 장터 검색하셔서 시세 맞춰 다시 내놓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가격에 대한 댓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표현상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간혹 제3자가 보기에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너무 딱부러지게 가

찾는사람이 많으면 어쩔수 없는거 아닐까요?

장터 가격이 아주 바가지를 씌우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관여할 것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가격에 대해서는 크게 이러쿵 저러쿵 관여하고 싶지는 않고요, 다만 과장된 기기 설명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에는 종종 태클을 걸기도 합니다.(어느 회사의 최고라고 하는데 최고봉과는 거리가 멀다든지, 고급기도 아닌 중,하급기를 가지고 최고급기니 뭐니 하는 등등)<br />
예전 가격보다 비싸게 팔리는 기기마다 댓글을 달자면 하루에도 수 십 군데 댓글을 달아

80에 내놓았는데,팔리면 판매자주장이 맞는거고,안팔리면, 자신의 욕심을 반성하겠죠....

관여할 문제는 아닌데 문제는 가격을 지운다는 거죠. 과거 데이터베이스가 그대로 살아있으면 상관없는데요.

다인 1.8mk2란 모델이 이렇게 롱런할줄은 몰랐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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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에 지인이 다인 1.8mk2를 구입한 가격이 140이었습니다. 한참 지난 2002년 당시에 중고가격은 대략 190선이었지요. 현재도 130선이라곤 하지만.. 10년이 훌쩍 넘은 기기라는걸 감안하면... 다인 1.3mk2도 그렇고, 얼마 전에 팔았던 쓰레숄드 SA/4e란 모델은 사가신 분이 10년전에 살때도 비슷한 가격에 샀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런

누구나 판매자가 될수도 있고 구매자가 될수도 있으니 민감한 문제긴 하네요^^;

참..남이 올린 가격이라 공개적으로 뭐라하긴 그런데 "이런 미친..." 하고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오는건 사실이죠 ㅎ~

양국님 그 예쁜 입에서.....^^^ ㅎㅎ

공개된 게시판입니다. 누구든 글을 쓸 수 있고 또 댓글 달 수 있습니다. 판매자가 높은 가격에 내놓은 것은 자유입니다만, 그 가격에 대해 뭐라 할 수 있는 것도 다른 회원들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br />
버스요금이 오르면 불평할 수 있고. 대학 등록금이 비싸면 항의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중고물품이라도 가격이 상식적인 선에서 벗어난다면 구입하려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댓글 정도는 쓸 수 있는 것입니다. <br />
제 생각엔 충분

중고인데..원래 가격이 들쑥 날쑥 하는거죠...<br />
네이쳐 보세요... 거의 4년전 48만원에 샀다, 작년에 구입가 그대로 48만원에 팔았습니다.<br />
예약 후에도, 더 줄테니 자기에게 팔아 달라는 전화가 불이 났었구요,,,<br />
님께서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면,,,그런댓글은 무시 하세요....<br />
그리고 비싸면 안팔립니다. 그때 가격을 조정하면 되구요....

가격지도에 대해서 책임지실 수 있다면 지도해도 상관없지만 지금까지 가격지도 해서 책임지는 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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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10년 넘게 이용하면서 가격지도 당해본 적이 딱 두번인데요. 한번은 분명히 왜 다른가에 대해서 설명을 해도 아이디 바꿔가면서 리플달다가 IP로 딱 걸린 분이 있습니다. 딸랑 리플 이렇게 달더군요. "승원님 미안~" 인근 군산에서 카센터 하시는 분이었는데 쫓아가서 쥐어패버릴라다 참았

물건 파는 가게 앞에서 다른 손님에게 이 집 물건 비싸다고 일일이 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 봅시다.<br />
언론의 자유가 있으니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면 영업방해에 해당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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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광고야 판매자의 잘못이니 지적해주는 게 좋겠지만, 가격 태클은 곤란하다고 봅니다.

글쎄요..물건파는 가게는 아니지요,그건 오디오샵정도 되겠죠........그냥 장터에 개인이 물건 내놓고 파는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런 리플이 어느정도 가격 정화작용도 하지만 전문 장사꾼이 가장 두려워할겁니다.....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가게냐 아니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격과 같이 주관적인 문제에 대해서 제3자가 참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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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장사꾼이 개인인 것처럼 장터영업을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당연히 적절한 제재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판매자가 개인인지 전문 장사꾼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가격 비싸게 파는 걸 보니 전문장사꾼 같고, 가격 태클로 막아보자고 한다면 제대로 된 방법이 되겠습니까? 전문장사꾼

근데... 제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는 기기를 구입하려고 할때, 판매글에 달린 가격태클 덕분에 몇번 도움받은 적이 있어서 가격에 대한 댓글에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긴 어렵네요. 그리고 판매자분들도 대개 가격에 대한 댓글이 달리면 기분좋게 받아들이시고, 장터 검색하셔서 시세 맞춰 다시 내놓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가격에 대한 댓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표현상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간혹 제3자가 보기에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너무 딱부러지게 가

찾는사람이 많으면 어쩔수 없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