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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윗니를 몽땅 들 쑤셔 놓아서 입맛도 밥맛도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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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7: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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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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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윗니를 몽땅 들 쑤셔 놓아서 입맛도 밥맛도 없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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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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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윗니들이 전체적으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치조골이 무너질 정도로 심각하다는데 어흑 그것도 모르고 여태 방치를 했군요.
주기적으로 치과 진료를 받아야 되는데 이건 뭐 귀차니즘에 게으름까지 겹쳐 상태를 상당히 악화 시킨 모양입니다.
요 몇일 계속 치과 진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만 치과 진료 받고오면 데미지가 상당한 수준을 넘어섭니다 -_-
잇몸에서 피나고 이 흔들리는 것 같고 어흑... ...
의식주 중에 가장 큰 기쁨을 주는 것이 식인데 이건 뭐 즐거운 식사시간이 아니라 ㅇ오지 않았으면 하는 시간이 되어버렸군요.
이 평소에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치과 의사가 선천적으로 잇몸이 좋지 않아 혼자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소용없을 것이라고 주기적으로 치과 진료를 받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는군요 ㅡ,.ㅡㅋ
척추뼈도 제일 아랫쪽 것은 선천적인 기형이라 조금 힘들꺼란 이야기를 정형외과에서 듣고 왔는데 오늘은 이래저래 데미지가 상당해서 거의 패닉 상태로군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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