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는 "Simple is best!"를 외치면서 기기는 복잡하게 세팅해서 듣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기기를 줄인다 하면서도 어느새 듣던 소리가 익숙해지면서 또 다른 소리를 그리워 합니다.
항상 세팅 후에 느껴지는 생각은 이제는 여기서 멈출 수 있을까? 하고 반문을 해 보지만 세팅한 소리가 익숙해 질때면 또 디른 조합을 구상하고 그렇게 세팅을 합니다.
변덕스러운 소리성향인지, 아니면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은 소리찾는 선구자 인지도 모릅니다.
보이는 사진에는 프리가 5개 파워가 3개 입니다. 그러니 세팅 조합은 몇가지의 경우의 수가 나올까요? 단촐하게 1개의 시스템으로만 가면 변덕을 안 부릴 듯도 한데.....
그러면 너무 심심 한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업보 입니다!!
업보라고 해도 기분 좋은 업보 같습니다.
파워 : 콘라드 존슨, 마이클슨 앤 오스틴, 자작 모노블럭
프리 : 자작(12at7, 12au7, 12ax7 , 6dj8)
sp 케이블 : 너르바나 SL, 몬스터 M2.2s, M2.4s, space & time, supra,vampire,cardas,siltec 등등.
인터 : mit, monster 1000 MK2, MK3, 1000i,1500i,2000i,Cardas,아크로텍,WBT,XLO,익소스,킴버 etc
대충 이정도로 조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