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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자징구 안가져간거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빤쭈나 양말 뭐 이런것도 없어졌나 보세요...ㅠㅠ

고가의 자전거, 디지털녹음기...... 저에게 주시고<br />
<br />
깔끔하게 새로 시작하시죠 ㅡㅡ" =3=3=3333333333333333

고가의 자전거는 원래주인에게 갔고요. 디지털녹음기는 회사겁니다.<br />
<br />
글고 생각해보니 이상하게 양말이 부족한거 가터요. 주말도 안됐는데 벌써 빨아놓은게 없으니.... 오늘가서 세어봐야지... ㅜㅜ

에구 ㅡㅡ"""""<br />
<br />
몇가지 보내 드릴테니 주소 불러주세요.<br />
<br />
((( 집 앞에 있는 옷 수거함에서 빤쭈와 양말 있나 찾아 보러 가야지 )))

재준님이 없어진거 리스트 열거할 때마다 느끼지만...<br />
범인은 아직 집안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듭니다. -,.-

혹시 이넘이 비밀번호를 알고있는건가.... 오늘가서 비밀번호도 바꿔놔야겠네요. ㅜㅜ<br />
<br />
석창걸님 그런거 말고 남는 스피커, 앰프, 카메라 이런걸 찾아보세요. ㅡ_-^

침대밑에 언넘이 숨어 있을지 몰라요...장농안에도 확인하시구요...ㅎㅎ;<br />

장판밑에 비밀통로가... '');;;

이넘이 한두번온게 아닌것 같은데요.....물건을 찾을때마다 없어진게 발견되면..........치매인겨~~~~3=3=333~

누가 재춘형아 마음도 좀 훔쳐갔으면..

상규님.. 그게 남자라면... - _-;

스피커, 앰프, 카메라 이런 것도 옷 수거함에 있으면 같이 보내드리죠 ^^;;;

기웅님.. 그건 너무 슬프잖아요 ㅠㅠ;;

주의지인에게 들은건데... <br />
40먹은 노처녀가 홀로사는집에서있던 일인데요... <br />
이상하게 가위에 자주 눌리고 잠자리가 불편하고 그랬다는군요... <br />
이상하게 방에 누가 있는것 같고.... 암튼 느낌이 않좋은채로 몇날?몇달? 생활 했는데... <br />
하루는 아는 동생이랑 술을 먹고 집에서 술을 좀더 먹자고 하여 집에 왓는데... 넘 피곤하여 <br />
여자는 자기 침대, 남자는 쇼파에서 잔다고 하여

꼬치는 잘있나 확인해 보셨나요? =3=3=3=3=3

침대는 없고 요깔고 자는데 요한번 들춰봐야겠습니다. <br />
<br />
오징어포가 됐을라나.... ㅜㅜ<br />
<br />

오늘 목욕탕 가셔서 잘 달려 있는 지도 꼭 확인하셔요 -_-<br />
등잔밑이 어둡다고... ...

그거(?) 안 뜯어간 것만 해도 다행인줄 아셔....ㅡ,.ㅜ^<br />
<br />
남자한텐 그게 생명인데......

아침마다 일어나서 확인시켜주니 걱정마셔요.... ㅜㅜ

저는 그 자징구 안가져간거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빤쭈나 양말 뭐 이런것도 없어졌나 보세요...ㅠㅠ

고가의 자전거, 디지털녹음기...... 저에게 주시고<br />
<br />
깔끔하게 새로 시작하시죠 ㅡㅡ" =3=3=3333333333333333

고가의 자전거는 원래주인에게 갔고요. 디지털녹음기는 회사겁니다.<br />
<br />
글고 생각해보니 이상하게 양말이 부족한거 가터요. 주말도 안됐는데 벌써 빨아놓은게 없으니.... 오늘가서 세어봐야지... ㅜㅜ

에구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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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보내 드릴테니 주소 불러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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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앞에 있는 옷 수거함에서 빤쭈와 양말 있나 찾아 보러 가야지 )))

재준님이 없어진거 리스트 열거할 때마다 느끼지만...<br />
범인은 아직 집안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듭니다. -,.-

혹시 이넘이 비밀번호를 알고있는건가.... 오늘가서 비밀번호도 바꿔놔야겠네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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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걸님 그런거 말고 남는 스피커, 앰프, 카메라 이런걸 찾아보세요. ㅡ_-^

침대밑에 언넘이 숨어 있을지 몰라요...장농안에도 확인하시구요...ㅎㅎ;<br />

장판밑에 비밀통로가... '');;;

이넘이 한두번온게 아닌것 같은데요.....물건을 찾을때마다 없어진게 발견되면..........치매인겨~~~~3=3=333~

누가 재춘형아 마음도 좀 훔쳐갔으면..

상규님.. 그게 남자라면... - _-;

스피커, 앰프, 카메라 이런 것도 옷 수거함에 있으면 같이 보내드리죠 ^^;;;

기웅님.. 그건 너무 슬프잖아요 ㅠㅠ;;

주의지인에게 들은건데... <br />
40먹은 노처녀가 홀로사는집에서있던 일인데요... <br />
이상하게 가위에 자주 눌리고 잠자리가 불편하고 그랬다는군요... <br />
이상하게 방에 누가 있는것 같고.... 암튼 느낌이 않좋은채로 몇날?몇달? 생활 했는데... <br />
하루는 아는 동생이랑 술을 먹고 집에서 술을 좀더 먹자고 하여 집에 왓는데... 넘 피곤하여 <br />
여자는 자기 침대, 남자는 쇼파에서 잔다고 하여

꼬치는 잘있나 확인해 보셨나요? =3=3=3=3=3

침대는 없고 요깔고 자는데 요한번 들춰봐야겠습니다. <br />
<br />
오징어포가 됐을라나....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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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욕탕 가셔서 잘 달려 있는 지도 꼭 확인하셔요 -_-<br />
등잔밑이 어둡다고... ...

그거(?) 안 뜯어간 것만 해도 다행인줄 아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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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텐 그게 생명인데......

아침마다 일어나서 확인시켜주니 걱정마셔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