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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알바하던 후배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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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11: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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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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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알바하던 후배의 이야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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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 [가입일자 : 2004-06-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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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이야기입니다
후배놈이 군 제대하고 호프집에서 알바하면서 지배인까지 올랐던적이 있습니다
규모가 큰 호프집이어서 손님들이 엄청났죠
하루는 마감을 치는데 테이블 의자에 왠 여자의 가방이 있더랍니다
당연히 찾아주어야 했기에 후배놈은 여자의 가방을 열었답니다
혹시 연락할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 찾기위해서죠
지갑이 발견되고 핸드폰도 나왔죠
지갑에 민증을 보니 좀 생기 여자의 사진과 20대 초반의 나이
핸폰에 있는 번호들중에 연락을 하려하는 도중에 가방에서 요상한 물체가 있어
살펴보니 세상에나 실물 크기의 남자 모형성기가 나오더랍니다
끝 부분에 압착기능도 있어서 탁자에 딱 붙이면 팔딱서는 그런 거시기죠
가방을 찾아주기위해 어찌해서 연락을 취했는데 그여자분이 한달이상이 되어도
찾을 생각을 않하더랍니다 ㅎㅎㅎ 당연하겠죠 ^^;
그여성은 지갑도 못찾고 핸펀도 못찾고 애인?도 못찾고....
그당시 저는 어렸기에 참 그여성이 이상했죠
그얼굴에 왜 그럴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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