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난방의 20년넘은 낡은 아파트라 춥습니다.



방송에서는 연일 앞베란다에서 물 쓰면 1층에서 얼어버린다고 쓰지 말라고 난리치면서



물 조금 씩 틀어놔야 안언다고 그러고...ㅜㅜ;;





아무튼 뒷베란다 세탁기 놓는 곳이 불안불안했는데, 어제 보니 꽁꽁 얼었네요.



헤어드라이기 한참 틀어놨지만 별무소용(호수도 얼고 기타 등등 다 얼어있다는...)



결국 캠핑에 쓰는 파세코 난로를 켜기로 했는데.....



ㅡㅡ;;



기름이 없네요. 흐~



아무튼



이번주말도 텐트 갖고 나갑니다.



주말은 좀 풀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