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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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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18:3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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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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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나왔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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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서 [가입일자 : 2002-09-1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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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출근하고 오늘까지 근무하고 말았습니다.
소장님이 총 관리 하시는데 나름 처음에는 못마땅하게 하셧으나
나름 부지런지 움직이고 오늘은 아무말씀 안하시더군요.
근데 바로 윗 선임이 문제입니다. 이사람은 내가 아무리 잘하고 잘보여도
안통합니다. 자기일은 보니 실력도 없고 소장님에게 안좋은소리만 듣고
그 짜증을 저에게 풀려합니다.
일년동안 직업학교 다니고 모처럼 구한 직장이라 참고 다니고 싶은데도
오늘 퇴근하려 하니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기어이 자기일 사고쳐 크게 만들어놓고 다 못하고
소장님에게 욕먹고 내 발목을 붇잡습니다. 그리고는 또 갈굼...
그냥 양해를 구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오늘 어머님에게 정말 미안해집니다. 모처럼 취직했다고 좋아하셨는데...
눈물만납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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