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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삼성의 경우를 보면 그렇지도 않죠. 과거 품질은 개판이고 그 품질을 AS로 때우던 회사가 지금은 품질도 좋고 AS는 최상인 회사가 되었으니까요. ^^

삼성냉장고 않써보셨음 그런말씀 마십시요. -_-;;; <br />
<br />
기사분도 인정하시더군요. 냉장고는 딴거 사라고...

솔직히 소니나 외국 제품이 as가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그리고 외국 살아보면 한국수준의 as는 한국밖에 없다는걸 알게되죠.....말슴하신게 세계적으로 대보면 맞는데....한국에서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경부고속도로 일단 깔고 맨날 땜빵하는것처럼....돈도 실력도 안될때는 솔직히 그런 전략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품질 좋아질 수 있는 계기가 국민들이 애국심이라는 웃기는 이유로 국산만 사줬던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요 삼성이 불법의 온상이긴 하지만, 지금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만 나름대로 괜잖습니다. 하지만 현대는 계기를 만들어줘도 소비자는 아직도 봉이고 서비스는 더 개판이고..<br />
우리나라 기업들은 도대체 언제쯤 철들까요

음...핸드폰 수리 받을 때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br />
<br />
환불해주기 싫으면 고쳐 보던가......................

송학명님,임대혁님 말씀처럼 개판품질 시장에 비싸게(예상AS비용반영) 내놓고 AS로 때우는 것은 독과점일 때나 가능한 것입니다. <br />
고속도로같은 인프라는 기업의 제품과는 다르지만 이 또한 독과점입니다. <br />
<br />
우리나라 대기업의 이 독점적 지위는 박통이 기업통폐합 업종정리라는 것으로 특혜를 준 것이고, 국민의 애국심소비와 세금지원으로 오늘의 대기업이 있는 것입니다. 이 기업통폐합을 5공때 국보위가 따라하기도 했고요.

불량품을 1%에서 0.1%, 0.1%에서 0.01% 것의 차이... 점점 힘들고 고도의 생상공정, 작업자의 의식 등 전반위적인 노력이 들어갑니다. 한때 신문에 자주 올랐던 식스시그마는 무려 100만개 중에서 불량률을 3.4개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죠. <br />
<br />
한국제품을 보면 어느정도까지 불량률을 줄이고 A/S로 때운다는 생각이 듭니다. 뽑기라는 말이 나오는 것과 일맥상통하죠. 외국 유명제품들을 보면 불량률이 거의 없고 상품별

일본 어느 공장에서인가 본 표어에 불량율에 관한 표어가 생각납니다.<br />
<br />
1pp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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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삼성의 경우를 보면 그렇지도 않죠. 과거 품질은 개판이고 그 품질을 AS로 때우던 회사가 지금은 품질도 좋고 AS는 최상인 회사가 되었으니까요. ^^

삼성냉장고 않써보셨음 그런말씀 마십시요. -_-;;;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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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도 인정하시더군요. 냉장고는 딴거 사라고...

솔직히 소니나 외국 제품이 as가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그리고 외국 살아보면 한국수준의 as는 한국밖에 없다는걸 알게되죠.....말슴하신게 세계적으로 대보면 맞는데....한국에서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경부고속도로 일단 깔고 맨날 땜빵하는것처럼....돈도 실력도 안될때는 솔직히 그런 전략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품질 좋아질 수 있는 계기가 국민들이 애국심이라는 웃기는 이유로 국산만 사줬던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요 삼성이 불법의 온상이긴 하지만, 지금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만 나름대로 괜잖습니다. 하지만 현대는 계기를 만들어줘도 소비자는 아직도 봉이고 서비스는 더 개판이고..<br />
우리나라 기업들은 도대체 언제쯤 철들까요

음...핸드폰 수리 받을 때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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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해주기 싫으면 고쳐 보던가......................

송학명님,임대혁님 말씀처럼 개판품질 시장에 비싸게(예상AS비용반영) 내놓고 AS로 때우는 것은 독과점일 때나 가능한 것입니다. <br />
고속도로같은 인프라는 기업의 제품과는 다르지만 이 또한 독과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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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기업의 이 독점적 지위는 박통이 기업통폐합 업종정리라는 것으로 특혜를 준 것이고, 국민의 애국심소비와 세금지원으로 오늘의 대기업이 있는 것입니다. 이 기업통폐합을 5공때 국보위가 따라하기도 했고요.

불량품을 1%에서 0.1%, 0.1%에서 0.01% 것의 차이... 점점 힘들고 고도의 생상공정, 작업자의 의식 등 전반위적인 노력이 들어갑니다. 한때 신문에 자주 올랐던 식스시그마는 무려 100만개 중에서 불량률을 3.4개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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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품을 보면 어느정도까지 불량률을 줄이고 A/S로 때운다는 생각이 듭니다. 뽑기라는 말이 나오는 것과 일맥상통하죠. 외국 유명제품들을 보면 불량률이 거의 없고 상품별

일본 어느 공장에서인가 본 표어에 불량율에 관한 표어가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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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pm<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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