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제는 보내주었습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0-01-13 09:24:14 |
|
|
|
|
제목 |
|
|
이제는 보내주었습니다 |
글쓴이 |
|
|
노재윤 [가입일자 : 2002-02-18] |
내용
|
|
어제 제 애마를 편히 쉬도록 보내주었습니다
95년식 소나타
15년간 주인을 모시고 전국 방방곡곡 않가본곳이
없도록 돌아 다녔으니 이제는 쉴때도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특별한 고장없이 경정비로만 타고 다녔으니
뽑기 운은 상당히 좋은듯 합니다
어제 아침에 렉카가 와서 차를 실어가는데
마음이 조금 짠~~~ 하더군요
정이 많이 들었었나봐요
마눌은 옆에서 "당신은 너무 감성적이야"하고
약간은 놀리는 말투로 이야기하고....
하지만 다음 차는 횬다이가 아니라는것ㅋㅋㅋㅋ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