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지만.. 라스칼라로 들었던 오페라만큼은 오랜시간이 지나도 꽤 큰 충격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오페라, 특히 성악쪽의 실력은 어떤 오디오적인 수식어보다도 감성에 호소하는 클립쉬 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사진보니 반갑네요. 색상도 잘~~ 익어 보이구요..
괘짝괘짝 하는데 이정도는 되어야~<br />
진정한 괘짝입니다~멋집니다.<br />
라스칼라는 뽀대도 뽀대지만 소리가 정말이지 공간을 꽉 채우는~<br />
그러나 한국식 주거환경에선 역시나 용기있는 자만이 들일 수 있는거 같아요~^^<br />
50kg이 넘는 무게에 100db가 넘는다는~~
성격이 부드러운 진공관싱글 과 잘 맞습니다<br />
소스기기가 충실하면 음반에 녹음되어 있는<br />
모든 음을 다 내 뱉습니다...하지만 이게 장점만은 아니죠 ^^<br />
그리고 푸쉬풀이나 TR앰프는 볼륨 올리기도 힘들었습니다<br />
98년도 신삥을 몇달간 사용했는데 <br />
이사하면서 옮기기 귀찮아 하베스컴팩트7 으로 기변한<br />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