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 7 로 올드팝이나 7~80년대 가요를 듣고 있으면
어린 시절 친구들과 뛰어놀던 골목길이 생각나네요.
어릴적 듣던 독수리표 전축에서 흘러 나오던 소리...
약간은 먹먹한 느낌의 소리인데...
아련한 추억과 편안함으로 다가오네요.
개인적으로 앰프(마란츠 11s1)가 이제야 제 짝을 만난 듯 합니다.
atc로 올드한 레퍼토리 함 들어보세요. 뻑이 갑니다....
마눌님왈 atc의 첫인상은 만나봐야 알 것 같은 베일에 싸인 남자같다고 했는데
앞으로 어떤소리를 들려줄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