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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SCM7 구형을 예전에 들었던 기억이<br />
있습니다~<br />
생김새와는 전혀 딴판으로 고품위하면서도<br />
알싸한 소리결이 참 맘에 들더군요~<br />
신형은 말할것도 없겠지요?<br />
아직까진 인연이 없었지만<br />
요담 목표로 잡아야겠습니다^^

중음이 부드러운가 보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란츠와 에튀씨의 조합은 저의 기억에는 최악의 조합이었는데요.....밑둥이 아예 잘라져나간 느낌이었습니다 인티도 아니고 분리형이었는데도요....사람마다 귀가 다 다르고 기기마다 성향이 다르니 이런게 오디오하는 맛이 아닌가 싶네요

앰프와 궁합이 괜찮나 보네요.<br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박상욱님, 김종백님, 최진욱님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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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기님 예전 글 조회 해보니 대표적인 변비 스픽 중 하나인 atc10 을 쓰셨더군요. <br />
예전에 나온 atc 보다 신형 atc 가 울리기에 좀더 수월해진 듯 합니다.

예전에 마란츠 SM-11S1 파워(프리는 케언인티로)에 ATC12SL 사용했었는데요.. <br />
ATC가 3웨이로 변신을 하더군요.. 주변사람들 뽕갔습니다.. <br />
그 섬세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풍부함.. 맘먹고 볼륨올려도 시끄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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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를 프리로 계속 쓰기도 뭐해서.. 케언 프리전용을 구하다가 말았었죠.. <br />
마란츠 다시 봤습니다.. 타 파워앰프에서는 그맛이 안나더라는..

참 신기한 것은 '변비스픽'인 에튀씨10도 스펙상에서 게임이 안되는 뮤피의 인티에는 소리를 잘 내어주더군요...그래서 그이후로 스펙은 &#48142;지 않고 있습니다 직접 매칭해서 들러보기 전에는...^^ 귀에 맞는 소리를 찾으신것 같으니 축하드립니다

변비 뚤리면 몇 배로 보답할겁니다.

개인적으로 ATC는 문무를 겸비한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br />
저는 구형인 A7을 쓰는데 (사진은 SCM7 처럼 보입니다만), 다 만족스러운데 고역이 좀 점잖아서 비파의 총알 트위터 (일전에 어디선지 세일을 해서 5만원 이하로 구했습니다)에 0.33mF의 콘덴서를 붙여 아주 약간의 고역을 더해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니 한번 시도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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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도 중요해서 며칠 이불 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