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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세...자리 잡은 곳에 나중에 왔으니 세를 내라는 건지...또 내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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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13: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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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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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자리 잡은 곳에 나중에 왔으니 세를 내라는 건지...또 내야하는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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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혁 [가입일자 : 2005-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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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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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그래도 요즘은 세상이 좋아진건지...사람들의 소양이 높아진건지...아니면 저나 제 가족이(저한테 단련되서) 쎄서 그런건지...
이야기를 듣던것보다는 좀 덜한것 같습니다만...(저희가 눈치가 없는걸지도...)
갑자기 텃세라는 주제가 생각났습니다...다른 동네 이사가면...그동네 먼저 살던 사람에게 이것저것 안보이게 양보를 해야한다는 개념인지...
이사온 사람이 오래 살던 사람보다 좀 더 나은 생각과 개념을 가질수도 없고 그래서는 안된다는건지...
본인들이 어렵게 일궈논(?) 성취를 금방와서 별거 아니게(?) 성취를 하면 승질이 나는건지....
아무튼...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텃세라는게 겸손과는 거리가 좀 있는 단어같습니다.....요즘 더더욱 느끼는 단어가...참 사람 별거 아니구나 ...라고 느끼면서 겸손이라는 단어를 떠올립니다...
물론 제가 그리 겸손한 사람은 아닙니다...안다고 다 행하는 사람은 벌써 뭐가 되도 됐겠죠....
추위에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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