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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야그는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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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주전쯤에 살고있는 원룸에 도둑이 들어왔었습니다.
어제는 회사짤리믄 남해안 일주를 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카메라(FM)는 잘있나 점검을 하는데 그게 안보이는겁니다.
집안이 원래 정리가 잘안되있어서 없어진것도 몰랐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스피커위에 올려놓았던게 생각납니다.
니꽁 FM + 50.4 + 비비타 28mm 2.5 요롷게 세개들었던 가방 통째로 들고갔네요. 신버를...
다해봐야 30만원정도 될까말까하는거지만 카메라와 50.4는 선물받은거고 비비타렌즈는 사서 한컷도 못찍어본겁니다.
도둑맞은게 벌써 2주전인데 오늘 주인집에 전화해서 도둑맞은 물품얘기하고 방범창은 안달아주냐고 했더니 그러면 생각해봐야죠 하네요. 샹
처음 입주할때 주인집에 도둑맞기 쉬운데 대책을 세워달라고 말했는데도 대책을 안세워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주인집에 일부 책임을 지우게 할수 없는건가요?
속이쓰립니다.
어떤시킨지 사진찍다가 카메라 폭발이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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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혹시 요런구성으로 매물나온거 있는걸 보면 신고 좀 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