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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스타시티 그 비싼 아파트에 창틀로 비가 들어오고 곰팡이가 낀다더군요.

브랜드많이 떨어지는 중견건설회사의 아파트에서 살고있습니다.<br />
집하나는 잘짓는다는 소문듣고 분양받아서 4년째 살아보니 집값은 많이 오르진 못했지만<br />
집의 하자로 고생하지는 않고있습니다. 위아래층의 소음이야 대부분의 공동주택의 문제점이고<br />
결로현상, 물새거나하는 현상도 없네요.<br />
브랜드만 으리으리한 넘들이 부러울때도 있지만 이런얘기가 많이 나올 땐<br />
잘짓긴하나보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전 그래서.. 지은지 몇년된.. 건물을 좋아합니다. 검증 되었거든요.<br />
<br />
동네도. 구도심.. 그런데도 좋아하구요.

아파트 가격..........<br />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포스코는 A/S는 아주 잘 해주더군요..

전에 살던 아파트가 래미안 이었습니다.살면서 다시는 래미안 안살기로 마음 먹고 실천 했습니다만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옆에 래미안이 있습니다.아파트 내부구조및 위치는 지금 아파트가 더좋지만 살아가면서 옆단지는 회사에서 조금이나마 지원대고 A/S대응태도 아파트 가격도 동일 평수도 타아파트보다 높게 형성대더군요.주인 입장에서는 그걸 마다하기가 힘들겁니다.

지은지 11년째된 동* 아파트 입니다...<br />
<br />
현재는 어떤지 안살아봐서 모르겠구요...<br />
<br />
일단 11년되었는데...누수, 결로, 하자이런거 없습니다...<br />

혹시나 해서 제가 사는 아파트 까페 가보니 난리가 났군요. (브랜드는 자이)<br />
하필 제가 사는 집 라인이 결로,누수 문제가 많네요. <br />
저녁에만 집에 있으니 잘 몰랐는데 오늘 퇴근하고 자세히 봐야겠어요.<br />
겉은 번지르르한데 우찌 이런....

잘몰라서 그러는데... 건설도 하도급하지 않나요?? <br />
<br />
이름만 래미안 자이이지.. <br />
<br />
어차피 하도급으로 밑에 중간의 건설업자가 건설하지 않나요?? <br />
대기업 자체가 시공하는건 아니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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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br />

제가 있는 단지도<br />
하자 투성이에 난리입니다.. ㅜ.ㅜ<br />
<br />
다행히 제가 전세 사는 집은 결로 같은게 없어서 다행이에요..

시행사 말고 시공회사를 봐야 합니다. (물론 시행사도 중요하긴 합니다만...)<br />
<br />
생애 처음 분양받았던 화성 태안 푸르지오에 제대로 당해서 입주도 하지 않고 팔아버렸습니다.<br />
아파트에 많이 살지는 않았었지만,,, 그런 아파트는 처음 봅니다.<br />
대지도 확보하지 않고 공사를 하는 바람에 정상적인 입주도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br />
나중에도 소식을 들으니 신규입주한 아파트 변기를 덤벨로 쓴다는

제 기억엔 삼성은 물건 적당히 만들어 팔아 A/S로 사람들 홀리지 않았나 싶습니다.<br />
금성 물건이 훨씬 좋았는데 A/S 때문에 삼성이 많이 컸죠.<br />
근데 아파트는 A/S도 잘 안되나요?

아파트를 제일 잘 짓는 업체로는 개인적으로 대림을 꼽고 싶습니다.<br />
새아파트에 한번 살아보니 알겠더군요..<br />
하청업체도 한번 선택하면 단가후려치기까지는 하지 않고 최저가 입찰제를 시행하지도 않고요..<br />
건설업체중에서는 직원 이직률이 낮아서 시공, 감리 경험이 쌓여 있어 하청업체가 장난치기도 어렵고<br />
자제도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자재를 쓴다는 예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br />
그 다음이 삼성정도..

저도 소문으로는 가장 잘 짓는다는 업체는 대림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래미안(2003년12월입주) 제일 바깥쪽 라인의 중층에 사는데 아직까지는 결로나 곰팡이 문제 없습니다. 이전 주인이 인테리어 하고 들어온 이후 제가 산 기간 포함하면 3년(겨울이 세번).... 제가 이사할때는 벽지 한장 안 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같은 단지내의 집 알아 보고 다닐때 곰팡이 있던 집에 몇몇 있긴 했어요. 없던 집도 있었고.... 결로나 곰팡이 문제는

대림 이편한세상이...아파트는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br />
근데 요즘하는 십센치(?) 광고는 쫌 유치뽕짝...ㅋㅋ

현재 포스코 아파트에 사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습니다.<br />
지은지 3년이 안되었는데, 여름에 비오면 창틀 사이로 물이 새고, 겨울에는 결로현상때문에 죽겠습니다. 이전에 옆에 아이파크에 살다,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여기로 이사왔는데, 스트레스만 늘었습니다.<br />
마루로 된 현관 밑 바닥이 꺼지고, 베란다가 꺼져서 몇 차례 하자보수 받았습니다. 전세로 살고 있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집이었다면.. 상상도 하기

삼성에선 아파트를 만드는 회사는 2군데가 있습니다. <br />
삼성물산 건설부분에서 만드는 래미안, 삼성 중공업 건설부분에서 만드는 쉐르빌..<br />
삼성중공업에서 만드는 쉐르빌(주상 복합 위주)은 좋습니다. <br />
철근 골조가 아닌 철골구조라 층간소음도 좋고, 난방도 잘되어 있더군요,,,,,<br />
반대로 삼성물산 건설부분에서 만드는 래미안 브랜드는 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층간소음, 크랙등)<br /

최근 지은 아파트(이영애가 광고하는..) 48평 분양 받을려다가 확인해보고 포기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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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대 공사도 엉망 방음도 엉망 초기 약속했던 아파트 외벽은 대충 시멘트도색으로 떼울려고하고<br />
내장형 공기청정기의 소음<br />
고급형 붙박이 장이라는게 완전히 현장공사로 만든것같은 조약함<br />
<br />
이런 것들에 수억을 투자해야 된다는게 미친짓 같더군요..<br />
<br />
호재가 있다는둥

잠실리센츠는 동생이 전세로 들어갔는데 깔끔하더군요

제 친구놈이 노가다 십장하는데요, 공구리 치고 다닙니다. 갸 말로는 다른 건 모르는데, 감리 제대로 하는 아파트는 주공아파트 뿐이라던데요. 이미 부어버린 공구리를 기준에 안맞는다고 다시 겉으라고 한다던디... 저희집은 코오롱하늘채인데, 비슷한 시기에 같은 지구에 지어진 아파트 중에서는 가장 나은 편입니다. 시공사 시행사가 같고요. 단지 자잘한 마무리때문에 좀 신경이 쓰이긴 했습니다만...보기에 같은 브랜드여도 사업장에 따라 편차가 좀 있는 것

으휴.. 죄다 불량아파트들이네요. 썩을

2002년에 지은 엘지빌리지(자이 이전 브랜드)에 삽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실내구조가 요새 같지는 않은데<br />
저는 오히려 요새 구조보다는 그때 구조가 낫더군요. 8년지났는데도 하자도 별로 없고. 새로 나오는 <br />
아파트 모델 하우스 가봐도 지금 있는 곳보다 별로라, 이사 가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br />
<br />
요새 나오는 아파트들은 눈에 보이는 선전은 요란한데, 내실은 점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다 원가

대림입니다. 결로로 곰팡이 피어서 벽지 다 망가지고 바닥 썩고 그래도 AS는 잘 해주더군요.

저도 대림사는데 다른아파트 많이 가보지만 대림이 조금은 좋은것 같습니다.<br />
다음에 이사간다면 이왕이면 대림 고를것 같습니다.

빌라 사는데 댓글보니 많은 위로가 됩니다 ㅡ,.ㅡ;<br />
<br />
몇억짜리 물건이 저 지x이라니 부동산 시장이 근본부터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걸 알겠습니다.<br />
일반 소비재나 자동차 정도의 공산품이면 벌써 난리가 났을텐데...세상은 요지경입니다.<br />
살아봐야 알수 있는....허허

유명 브랜드라고 들어가 봤는데 깜짝 놀라는 경우 많죠.. 저번에 티비에도 힐스테이트도 나오더군요. 민간 마인드가 다 그렇죠..

저도 래민안 살지만 다시는 보지 않을 것입니다. 개떡 같이 지었습니다.<br />
아이파크,우방,청구,쌍용 살아봤지만 순위에서 제일 밀리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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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 청구 시절이 좋았는데... 아이파크가 아니고 그냥 현대아파트, 개명(?)하기전 아파트가 좋았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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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이파크는 이전과 많이 다르더군요 -__--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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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꼬라지 보면 정말 단독 지어서 살고 싶더군

전 대전의 푸르지오 바깥쪽 중층인데, 겨울을 세번났는데, 지금도 곰팡이 곰자로 구경못하고 삽니다.<br />
그나저나 대우건설 맛가는바람에.... 이상은 없을까 그게 걱정입니다.

건대 스타시티 그 비싼 아파트에 창틀로 비가 들어오고 곰팡이가 낀다더군요.

브랜드많이 떨어지는 중견건설회사의 아파트에서 살고있습니다.<br />
집하나는 잘짓는다는 소문듣고 분양받아서 4년째 살아보니 집값은 많이 오르진 못했지만<br />
집의 하자로 고생하지는 않고있습니다. 위아래층의 소음이야 대부분의 공동주택의 문제점이고<br />
결로현상, 물새거나하는 현상도 없네요.<br />
브랜드만 으리으리한 넘들이 부러울때도 있지만 이런얘기가 많이 나올 땐<br />
잘짓긴하나보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전 그래서.. 지은지 몇년된.. 건물을 좋아합니다. 검증 되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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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도. 구도심.. 그런데도 좋아하구요.

아파트 가격..........<br />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포스코는 A/S는 아주 잘 해주더군요..

전에 살던 아파트가 래미안 이었습니다.살면서 다시는 래미안 안살기로 마음 먹고 실천 했습니다만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옆에 래미안이 있습니다.아파트 내부구조및 위치는 지금 아파트가 더좋지만 살아가면서 옆단지는 회사에서 조금이나마 지원대고 A/S대응태도 아파트 가격도 동일 평수도 타아파트보다 높게 형성대더군요.주인 입장에서는 그걸 마다하기가 힘들겁니다.

지은지 11년째된 동* 아파트 입니다...<br />
<br />
현재는 어떤지 안살아봐서 모르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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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1년되었는데...누수, 결로, 하자이런거 없습니다...<br />

혹시나 해서 제가 사는 아파트 까페 가보니 난리가 났군요. (브랜드는 자이)<br />
하필 제가 사는 집 라인이 결로,누수 문제가 많네요. <br />
저녁에만 집에 있으니 잘 몰랐는데 오늘 퇴근하고 자세히 봐야겠어요.<br />
겉은 번지르르한데 우찌 이런....

잘몰라서 그러는데... 건설도 하도급하지 않나요?? <br />
<br />
이름만 래미안 자이이지.. <br />
<br />
어차피 하도급으로 밑에 중간의 건설업자가 건설하지 않나요?? <br />
대기업 자체가 시공하는건 아니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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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단지도<br />
하자 투성이에 난리입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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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제가 전세 사는 집은 결로 같은게 없어서 다행이에요..

시행사 말고 시공회사를 봐야 합니다. (물론 시행사도 중요하긴 합니다만...)<br />
<br />
생애 처음 분양받았던 화성 태안 푸르지오에 제대로 당해서 입주도 하지 않고 팔아버렸습니다.<br />
아파트에 많이 살지는 않았었지만,,, 그런 아파트는 처음 봅니다.<br />
대지도 확보하지 않고 공사를 하는 바람에 정상적인 입주도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br />
나중에도 소식을 들으니 신규입주한 아파트 변기를 덤벨로 쓴다는

제 기억엔 삼성은 물건 적당히 만들어 팔아 A/S로 사람들 홀리지 않았나 싶습니다.<br />
금성 물건이 훨씬 좋았는데 A/S 때문에 삼성이 많이 컸죠.<br />
근데 아파트는 A/S도 잘 안되나요?

아파트를 제일 잘 짓는 업체로는 개인적으로 대림을 꼽고 싶습니다.<br />
새아파트에 한번 살아보니 알겠더군요..<br />
하청업체도 한번 선택하면 단가후려치기까지는 하지 않고 최저가 입찰제를 시행하지도 않고요..<br />
건설업체중에서는 직원 이직률이 낮아서 시공, 감리 경험이 쌓여 있어 하청업체가 장난치기도 어렵고<br />
자제도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자재를 쓴다는 예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br />
그 다음이 삼성정도..

저도 소문으로는 가장 잘 짓는다는 업체는 대림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래미안(2003년12월입주) 제일 바깥쪽 라인의 중층에 사는데 아직까지는 결로나 곰팡이 문제 없습니다. 이전 주인이 인테리어 하고 들어온 이후 제가 산 기간 포함하면 3년(겨울이 세번).... 제가 이사할때는 벽지 한장 안 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같은 단지내의 집 알아 보고 다닐때 곰팡이 있던 집에 몇몇 있긴 했어요. 없던 집도 있었고.... 결로나 곰팡이 문제는

대림 이편한세상이...아파트는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br />
근데 요즘하는 십센치(?) 광고는 쫌 유치뽕짝...ㅋㅋ